[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매월 포천시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어린이집 운영을 위한 재무회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센터는 어린이집 원장들이 예산작성 시 느끼는 궁금증을 해소하고 어린이집 예산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위해 교육신청자를 대상으로 사전 질문지를 받아 질문 결과를 기반으로 교육을 구성했다. 교육은 ▲2024년 재무회계 이해 ▲어린이집 실정에 맞는 예산작성 방법 안내 등으로 구성돼 체계적인 어린이집 운영과 재무회계 관리의 질적 수준 향상을 도모했다. 센터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총 3회에 걸쳐 관내 79개소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및 원장 95명을 대상으로 재무회계 전문 컨설팅 강사를 통한 1:1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한 바 있으며, 사후만족도 조사 결과 ‘매우 만족’ 91.3%, ‘만족’ 8.7%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전혜경 센터장은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매월 정기적으로 어린이집 운영을 위한 재무회계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을 통해 보다 능률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오는 4월 15일부터 6월 22일까지 소흘읍 주민자치센터에서 관내 중학교 1~3학년 청소년 54명을 대상으로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연계한 환경보호 과제 ‘청·정’을 진행한다. 청소년 정화 활동의 줄임말인 ‘청·정’은 청소년이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은 페트병 뚜껑을 활용한 키링, 폐현수막을 활용한 에코가방, 폐손수건을 활용한 포장랩 등을 직접 만들고 시민들에게 배부하면서 환경 보호를 독려하고 스스로 실천하게 된다. 또한, 에너지드림센터를 견학해 에너지 자급 건축물(제로 에너지 건축물)을 체험하고 포천시 기후변화대응팀과 연계해 탄소중립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책임을 함께 하길 기대한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역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사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강남구청과 인터넷수능방송(강남인강) 공동이용 협약을 맺고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수강권을 전액 지원한다. 강남인강은 강남구청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강의 프로그램으로, 중·고등학교 전 교육과정을 대상으로 1,600여 개의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특목고와 EBS, 대치동 스타 강사의 수준 높은 강의로 구성돼 수능뿐만 아니라 내신까지 동시에 관리가 가능하다. 관내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수강권을 신청할 수 있으며, 1년간 제공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점차 학생들의 사교육 의존도는 높아지고 있지만 대도시에 비해 다양한 교육의 기회가 턱없이 부족하다. 인터넷 수강료 지원이 학부모들의 사교육비를 줄이고 많은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초등학생에게 영어독서, 화상영어, AI 학습관리, 수학학습 등 기초학력을 향상하기 위한 정규 교육과정에서 이용 가능한 프로그램을 학교별로 신청받아 보조금으로 지원해 수강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송우 우체국과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복지 활성화를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재현 소흘읍장,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경복 민간위원장, 송우우체국 최창상 국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적극 지원 ▲우편집배원의 위기가구 제보 ▲위기가구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지원 및 사례관리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최창상 송우우체국 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체국 집배원들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흘읍의 복지 증진을 위해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소흘읍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신 송우 우체국에 감사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로 유기적으로 협력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2024년 포천시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위촉식 및 수련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관내 초·중·고·대학생으로 선발된 총 7개 청소년자치기구에 소속된 청소년 72명이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소속 ▲참여(차세대)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비상구’ ▲청소년크리에이터단 ‘포크’ ▲청소년안전자원봉사단 ‘SAY클럽’과 포천시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포커스’ ▲청소년요리봉사단 ‘쿡볼’ ▲청소년축제기획단 ‘LINK’ 등이다. 이후 청소년자치기구 위원들은 연합 수련캠프를 진행해 리더십 협동 교육, 관내 허브아일랜드 관람 및 조향사 체험 등 활동을 통해 소속감을 기르고 건강을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활동할 기회를 확대하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받아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며,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는 등 청소년의 권리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청소년자치기구는 앞으로 1년간 청소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오는 6월까지 포천시청 신청사에 ‘청렴서재’를 설치·운영한다. 책과 함께 성장하는 인문도시 포천을 만들고 시민이 신뢰하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청렴서재’는 ‘책에서 만나는 청렴’을 주제로 '다산의 마지막 공부', '리더라면 정조처럼' 등 공직자의 윤리와 청렴에 대한 도서들로 구성됐다. 정영옥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에 마련한 ‘청렴서재’의 청렴 도서가 공직자들이 청렴 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도서관정책과는 인문도시를 구현하고 공직사회 내 청렴 문화의 확산을 위해 청소리(청렴소통리더) 아카데미, 청렴도서 필사, 독서 릴레이 등 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오는 26일까지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2024년 ‘맛앤멋 음식점’ 신규 신청을 받는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포천 맛앤멋 음식점 사업은 포천시를 대표할 수 있는 맛있고 멋있는 우수한 음식점을 발굴해 포천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매년 대상 음식점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신규 지정을 신청한 업소는 맛과 메뉴, 영업환경, 위생관리 등 4가지 부문 총 22개 항목에 대해 평가한다. 신청 업소는 1차 서류 심사, 2차 전문 평가단의 현장 심사를 받게 되며, 가점을 포함해 85점 이상을 획득하게 되면 ‘포천 맛앤멋 음식점’으로 지정된다. 결과는 6월 중 각 업소에 개별 통보된다. ‘맛앤멋 음식점’으로 지정된 음식점은 현판, 지정서, 인센티브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지며, 포천시청 누리집, 홍보 책자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된다. 신청을 원하는 업주는 포천시청 누리집-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포천시청 식품위생과로 방문, 팩스, 전자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2일 선단동 763-14번지 일원 ‘선단5통 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선단5통 어린이놀이터는 지난 22년 선단초등학교 학생들이 “선단동 지역에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곳이 없다”는 내용의 손편지를 백영현 포천시장에게 보낸 것을 계기로 조성됐다. 약 1,600㎡의 부지에 조합 놀이대, 복합그네, 집라인, 휴게공간(야외원두막), 화장실 등의 시설이 설치된 선단5통 어린이놀이터는 12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난해 4월 설계에 착수해 12월에 조성을 완료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조성된 선단5통 어린이놀이터에서 걱정없이 뛰어 노는 아이들을 보니 기쁘다.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한 포천시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2일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2명을 선발했다. 앞서 포천시는 총 11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접수받아 1차 사전심사를 거친 뒤 8건의 후보군을 선정했으며, 이후 적극행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통해 순위와 인센티브를 확정한 바 있다. 최우수로 선정된 이현응 팀장과 서민준 주무관은 13년간 지속된 개 물림 사고 위험, 분뇨 악취, 소음, 농작물 피해 등을 해결하기 위해 주민 간담회를 개최하고 180마리의 유기견을 구조 및 입양하는 등 장기 집단민원을 해결하고 마을 환경과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했다. 그 밖에 우수상에는 ▲전웅배 팀장과 최천명 주무관의 '천만 관광객 유치와 명품주거단지 조성을 위한 지구단위 계획’ 속도감 있는 행정절차로 눈 깜짝할 새 ‘완성', 장려상에는 ▲이기승 팀장과 신유애 주무관의 '농업 분야 노동력 확보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운영' 등이 선발됐다. 또한, 특별상으로는 ▲원정묵 팀장과 채영호 주무관의 '관행을 혁파하다. 포천의 지도를 새로 그리다. 미래를 현실로 구현하다.' ▲최진용 팀장과 배경재 주무관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미디어센터는 지난 13일까지 포천미디어센터 미디어 교육실에서 ‘GTQ(그래픽기술)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했다. ‘GTQ(그래픽기술) 자격증 취득반’은 포천미디어센터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자격증 취득 전문반으로,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만들어졌으며 22명의 교육생이 교육에 참여해 90%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교육은 지난 1월부터 매주 토요일에 진행했다. 가장 어린 교육생은 16세, 가장 연장자는 71세로 청년층과 어르신 연령층 모두 높은 참여도와 출석률을 보였다. 교육생들은 어도비 포토샵 프로그램을 활용해 실제 시험과 유사한 환경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웠다. 민미경 강사는 “포천미디어센터에서 처음으로 GTQ 자격증 취득반 교육을 진행했는데, 교육생들 모두가 열정으로 교육에 임했다”며, “앞으로 포천시민과 포천미디어센터가 보여줄 또 다른 모습들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수준 높은 미디어 교육을 받을 수 있어 기쁘다. 취업 준비 중인 청년인데, 취득한 자격증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진희 홍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2일 포천시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이해 포천시 ‘제5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및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매년 3월 30일은 사회복지사의 날이다. 지난 2011년 3월 30일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제정을 계기로, 사회복지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격려하기 위해 이날을 기념하고 있다. 1부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 소개,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사회복지사 선서, 기념촬영,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는 사회복지사들의 건강을 지키고 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힐링 워크숍이 진행됐다. 남명구 포천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이해 현장에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시는 사회복지사분들께 감사하다. 오늘 행사가 재충전하고 서로를 따뜻하게 격려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려운 여건속에도 불구하고 항상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위해 노력하시는 여러분 덕분에 우리 포천시는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오는 24일까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포천시 교육발전특구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데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민들의 분야별 관심도를 분석해 운영기획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교육발전특구 공모는 온라인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결과는 교육발전특구 신청은 물론 향후 포천시 교육지원 기본계획 수립 시 통계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포천시의 교육지원 시책을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전면 재구조화할 예정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포천형 공교육 혁신으로 지역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더 나아가 정주까지 지원하겠다는 목표로 현재 교육발전특구 공모를 추진중이며, 오는 6월 2차 공모에 신청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정담토크’를 개최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정담토크’는 민생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정책토론회다. 오는 4월 30일 첫 번째 주제인 ‘시민들이 원하는 교육지원사업’을 시작으로 노인, 농업, 청년 등 분야별로 총 4회 이상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정담토크의 세부 일정은 ▲시민들이 원하는 교육지원사업(4월 30일) ▲100세 시대 포천시 고령친화 정책(5월 28일) ▲청년농업인 육성과 포천농업의 미래(6월 4일) ▲청년이 얘기하는 청년일자리 정책(6월 26일) 등이다. 시는 시민이 자유롭게 참여해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열린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민생과 밀접한 주제를 놓고 관계 부서와 이해관계자, 전문가 등이 모두 참여해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된 정책과 계획 등을 설명하는 심도 있는 토론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논의된 내용에 대해서는 정책 효과가 더 빠르게 나타나도록 후속 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해당 부서에서 직접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검토할 예정이며, 향후 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포천미래발전연구회는 12일, ‘포천시 미래발전을 위한 정책과제 및 대응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포천미래발전연구회는 포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발전의 원동력이 될 정책과제와 핵심사업을 발굴하여 이에 대한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연구회를 구성했으며, 연구용역 착수, 지역현황 분석, 중간보고회 및 세미나, 관련 부서 의견청취 등 4개월간의 활동 과정을 거쳐 연구용역 결과를 보고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회 의원과 대진대 김종래 교수, 성결대 라휘문 교수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래․라문휘 교수가 최종 연구 결과를 발표했으며,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을 통해 포천시의 미래 발전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용역을 맡은 대진대 산학협력단은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특화 산업 전략 탐색과 대응 방안 수립을 골자로 하여, 특화 산업 민간기업 유치 및 육성 전략, 기존 산업 활용 및 새로운 특화 산업 발굴 방안을 제시하고 포천의 미래 발전을 위한 기회발전특구 지정 전략을 발표했다. 특히, 포천의 성장잠재력을 바탕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자연과 과학을 주제로 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토요프로그램 ‘자연과 함께하는 과학 탐구생활’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 이번 ‘자연과 함께하는 과학 탐구생활’ 토요프로그램은 청소년에게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과학을 탐구할 수 있는 시간과 과학이 접목된 다양한 기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의 자연환경과 과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참가 청소년은 프로그램을 통해 오전에는 목공예체험장을 방문해 목재의 종류와 특성을 알아보고 목공 선반을 손수 제작하고, 오후에는 어메이징파크를 견학해 과학의 원리를 경험할 뿐만 아니라 자연 속에서의 과학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치유의 숲에서 숲 놀이, 테라피 체험과 함께 건강한 신체와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스포츠 활동을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포천시 관내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4학년부터 중등생까지며, 참가비는 1인당 3만 원이다. 선착순 20명까지 모집하며, 신청은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에 나섰다. 이번 봉사에는 임우상 화현면장을 비롯해 화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신우가 참여해 취약계층 가구의 고장난 문틀을 교체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화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경호 위원장은 “이번 봉사 대상자 가구 또한 지역주민들을 위한 많은 봉사를 실천해 오신 분이다. 앞으로 화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또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우상 화현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듯한 손길을 전한 화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신우에게 감사드린다”며, “항상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살펴 더불어 살기 좋은 화현면이 되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참벗지기)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과 복지 위기 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생명지킴이로서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과 캠페인에는 소흘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5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자살예방센터 사회복지사 정강진 강사가 나서 자살 예방을 위한 사례 중심의 교육을 이어나갔다. 이후 참가자들은 송우리 시내에서 준비된 안내문을 배부하며 주변의 복지 위기 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역량 강화 교육에 참여한 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앞으로 우리 주변의 위기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이번 명예사회복지 교육 및 캠페인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위기가구를 발견해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산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1일 가산초등학교에서 정문에서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은 하교 시간에 맞춰 홍보물과 간식을 배부하며 건전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나섰다. 현영식 가산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장은 “청소년을 위한 캠페인에 참석해 주신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께 감사하다.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산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주기적인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학교 폭력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1일 ‘기산1․운천5지구’ 1,213필지가 경기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4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로 지정 및 고시됐다고 밝혔다. 시는 지적재조사지구 지정을 위해 실시계획을 수립한 후 주민설명회를 거쳐 사업지구 토지소유자 및 토지 면적의 2/3 이상 동의를 받는 등 모든 조건을 충족해 지적재조사지구 지정을 신청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사업지구가 지정된 만큼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한 뒤 사업에 최대한 반영해 토지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이용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국비 2억 4천3백여만 원을 지원받아 지적재조사 측량을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토지소유자 현장 입회를 통해 경계를 확정하고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 및 등기 촉탁, 조정금 산정 등 절차를 진행해 오는 2025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오는 28일까지 포천시의 고유한 지역 특성과 정체성이 반영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의 이름을 찾기 위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이름 짓기 공모(네이밍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는 포천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에 사용될 ‘포천시만의 깨끗하고 신선한 농특산물의 이미지’를 표현하면서 누구에게나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함축적이고 독창적인 이름을 짓는 것을 주제로 한다. 시는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5월 중 최종 선정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선정작에는 100만 원을, 우수상 50만 원, 장려상 10만 원 등 총 35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선정된 수상작은 농특산물 브랜드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는 포천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시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에서 포천의 특화된 농특산물 브랜드가 탄생될 수 있도록 참신하고 독창적인 이름을 적극적으로 제안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