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FC가 지난 21일(수) 오후 5시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과 함께 2024 K3리그 필승을 위한 출정식을 진행하고 여주FC의 힘찬 첫 출발을 응원했다. 특히 이날 이충우 시장은 여주FC가 K4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지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공로로 대한축구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충우 시장은 축사를 통해 “여주FC는 전년도 최하위에서 단숨에 우승까지 대단한 기적을 이뤄냈고 특히 8연승이라는 대기록이 있기까지 여주FC 선수단과 관계자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멋진 경기로 여주시의 이름을 빛내 달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여주FC는 2023 K4리그에서 8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면서 30경기 통산 20승3무7패를 기록, 1위로 K3리그로 승격했으며 3월2일(토) 오후3시 여주시 종합운동장에서 지난해 K3리그 2위팀 FC목포와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체육회가 22일 화성시종합경기타운에서 화성시 코리요 독립야구단과 연고지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 정진구 화성시 코리요 독립야구단 대표, 신현모 화성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이 참석해 100만 화성시를 대표하는 독립야구단의 탄생을 함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 코리요 독립야구단은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및 경기도체육대회 등에 화성시 대표로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경기도리그 대회 참가를 전제로 한 훈련 구장 사용 지원 △‘화성시’ 명칭 사용과 ‘코리요 캐릭터’ 사용 지원 △화성시 야구 발전을 위한 야구단의 재능기부 및 지역활동 등이다. 한편, 화성시 독립야구단은 현재 장원진 전 두산베어스 선수를 초대 감독으로 선임하고 본격적인 선수 모집에 돌입했다.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은 “화성시 독립야구단과의 연고지 협약을 통해 지역 야구 활성화를 도모하고 화성시 중고교 엘리트선수 육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프로 진출을 준비하는 화성FC가 2024시즌 유니폼 디자인을 공개했다. 2024시즌에도 공식 용품사인 스포츠트라이브와 계약을 체결한 화성은 우승팀의 또 다른 도약과 도전의 의미를 천명한 시즌 슬로건인 “ANOTHER RISE &CHALLENGE”를 베이스로 2024시즌 유니폼 디자인을 구성했다. 엠블럼에 담긴 요소들로 구단을 상징함과 동시에 시민구단으로서의 연고지와 동행하는 철학과 프로화의 의지를 담은 빛날 미래를 담아냈다. 올시즌 유니폼은 화성시의 역사를 담아 지역 사회에 대한 자부심을 표현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연고지의 시화, 시목 등 대표 상징물들을 형상화하여 화성시 로고와 함께 표현하고, 전면부에 그 패턴을 담아 연고지와 함께 나아가는 상징성을 담았다. 가슴 중앙 문구에는 100만 인구를 달성한 화성특례시로의 도약을 염원하는“100만 화성”문구를 각인했다. 또한, 2023 K3리그 우승을 기념하는 패치를 가슴 오른쪽 부분에 담아 의미와 특별함을 담았으며, 왼쪽팔에는 리그 우승팀의 상징인 ‘리그 우승패치’를 추가하여 역사와 전통의 의미를 더했다. 홈 유니폼은 화성의 심볼 컬러인 주황색을 상의, 하의, 스타킹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프로 진출을 준비하는 화성FC가 미래 스포츠산업 인재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렌지크루 3기 발대식을 완료했다. 화성FC는 지난 15일(목) 오후 2시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인터뷰실에서 서류와 심층면접을 통해 선발된 총 10명의 인원을 대상으로 올해 진행되는 프로그램들을 설명하고 서로간 친목을 다지는 오리엔테이션과 발대식을 진행했다. 오렌지크루는 지역 내 스포츠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생생한 실무경험과 최신 이론을 두루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오렌지크루 3기에도 많은 인원들이 지원했다. 그 중 엄격한 채용절차를 통과한 정예 인원을 선발했다. 활동 혜택은 단체복 지급, 스포츠 산업 관련 전문가 초청 강연 및 수료 기준을 충족한 인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될 예정이다. 김서연 오렌지 크루 3기는 "대학생 마케터로서 스포츠 마케팅이라는 분야의 실무를 경험해보고 현장에서 배우는 모든 과정들을 접할 기회가 있어 감사하다. 다채롭고 재밌는 활동을 통해 팬여러분들께 다가가도록 하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은 다음달 3월 2일(토) 오후 2시 화성종합주경기장에서 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프로 진출을 준비하는 화성FC가 시민들에게 프로추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백만화성 붐업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백만화성 붐업 프로젝트는 화성이 백만화성 시민들에게 프로추진을 위한 당위성 확보와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행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연간으로 진행되며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 주민 설명회 및 세미나 개최, 유소년 팬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 유소년 및 외국인 축구대회 개최, ESG 경영강화를 위한 지역 활동 등이 시행된다. 화성시민들이 프로추진에 대해 공감할 내용들로 프로젝트가 채워질 예정이다. 화성은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했다. 지난 1월 화성FC 내 프로추진 TF단을 새로 구성해서 관련 업무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전담하게 했다. 첫 번째 진행되고 있는 사업은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다.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위원회는 화성FC의 프로 추진에 관한 관심 유도 및 향후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업무 협조를 위해 구성되고 있다. 추후 K리그2 진출을 위한 분위기 조성 및 대시민 홍보 역할도 맡아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기원 화성FC 대표이사는“백만화성 붐업 프로젝트는 시민들에게 프로 추진에 관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K리그2 프로축구단 성남FC의 K리그1 승격 목표를 천명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 시장은 지난 17일 오후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열린 ‘2024년 성남FC 출정식’에 구단주 자격으로 참석했다. 또 이번 행사에 신 시장을 비롯해 김영하 대표이사, 신태용 자문위원장, 이기형 감독, 선수단, 팬 600여 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출정 선언, 선수단 입장 및 격려사, 구단기 및 공인구 수여 등의 순서로 전개됐다. 이기형 감독과 코칭 스태프, 성남FC 선수단은 출정 선언을 위해 당당히 입장했다. 성남 팬들은 이기형 감독과 각 선수들의 이름을 빼놓지 않고 외쳤다. 신 시장은 이 자리에서 K리그1 승격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언했다. 신 시장은 “성남FC가 많은 어려움과 도전을 겪은 바 있다.”며 “성남시민과 성남FC 팬들의 관심, 응원을 받으며 잘 이겨낸 가운데 올해 감동을 주는 경기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실제로 성남FC는 올해 승격을 목표로 절치부심하며 전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최근에는 구단 레전드이자 베테랑 수비수인 윤영선을 영입하며 선수층을 강화하는데 성공했다. 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7일 오후 3시 성남시 온누리에서 열린 2024년 성남FC 출정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성남FC는 많은 어려움과 도전을 겪었으나 성남시민과 성남FC 팬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받으며 잘 이겨내고 있다”면서 “K리그 1부 승격을 목표로 성남시민과 팬분들에게 감동을 주는 경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1부 행사는 출정 선언, 선수단 입장, 격려사, 구단기·공인구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선 유니폼 공개, 선수와 함께하는 QnA, 기념품 제공 등 600여 명의 성남FC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팬 행사를 진행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6일 오후 3시 금곡공원 국민체육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이번 금곡공원 국민체육센터 개관으로 지역 내 생활밀착형 공공 체육시설은 분당구 수내동 황새울공원 국민체육센터, 중원구 종합스포츠센터를 포함해 모두 3곳으로 늘게 됐다”면서 “생활체육을 활성화해 시민의 건강과 복지를 높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신 시장은 금곡공원 국민체육센터 시설을 돌아보며 “시민이 안전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운영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개관한 금곡공원 국민체육센터는 지하 1층 ~ 지상 3층, 연면적 8609㎡ 규모로 ▲지상 1층은 길이 25m, 5개 레인의 수영장 ▲2층은 헬스장과 배드민턴·탁구를 할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 ▲3층은 요가·필라테스 등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실 등이 각각 들어섰다. 체육센터 건물 외부에는 별도 인공 암벽장을 설치해 클라이밍을 할 수 있으며 지하 1층(61면)과 지상층(44면)에 총 105대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시민 누구나 한 종목 이상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민선 8기 문화 분야 공약사업인 ‘종목별 생활체육시설 확충 및 운영지원 확대’를 위해 추진됐으며, 남양주시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휴먼북으로 등록된 지역별 테니스 강사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올해 제 1기 아카데미는 오는 3월 4일부터 4월 26일까지 주 2회, 2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관내 12개소의 테니스장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교실당 10명에서 최대 15명으로 구성되며, 오는 2월 19일부터 2월 23일까지 각 행정복지센터 문화체육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특히, 남양주시 체육 정책자문관이자 전 테니스 국가대표 임지헌 삼육대학교 교수는 체계적이고 안전한 수업을 위해 재능기부 강사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 강사 워크숍’에서 특별강의를 진행했다. 주광덕 시장은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는 남양주시 체육인들의 자발적 재능기부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뜻깊은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닷새간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파라 아이스하키(PARA ICE HOCKEY) 종목이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1994년 노르웨이 릴레함메르 동계패럴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파라 아이스하키는 지체장애인 선수들이 스케이트 대신 썰매를 타며, 썰매의 추진을 위한 픽이 달린 스틱을 이용하는 경기로 매우 격렬하고 박진감 넘치는 종목이다.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청 외 8팀이 참가하며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경기가 진행된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선수들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파라 아이스하키 종목에 적합한 빙면 조성과 각종 설비 점검, 시설 소독 방역 등 안전하고 쾌적한 대회 운영 지원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용석 이사장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파라 아이스하키 종목이 열려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며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 행복한 대회 유치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민프로축구단(대표이사 김영하, 이하 성남FC)이 올해 K리그1로 승격한다는 힘찬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유소년 선수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미래 비전도 밝히며 기대감을 높였다. 성남FC는 2월 14일 오전 11시 성남시청 한누리에서 언론브리핑을 진행하며 올해 중점사업 및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김영하 성남FC 대표이사는 언론브리핑을 통해 시민들에게 긍지와 희망을 주는 구단, 기업들의 비즈니스 통로가 되는 구단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특히 글로벌 핵심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해 성남시 번영에 중추가 되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이날 성남FC가 밝힌 첫 번째 목표는 K리그1 승격이다. 이를 위해 지난 시즌 종료 후 감독을 포함한 모든 구성원이 올해 시즌 선수단 구성에 힘썼다는 전언이다. 실제로 성남FC는 전력강화실의 포르투갈 현지 출장을 통한 외국인 공격수 현지 검증, 적극적인 국내 선수 수급 등을 통해 K리그 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출신 이정협 선수, 강원FC 승격을 이끈 정승용 선수, 수원삼성 주전 미드필더 출신의 한석종 선수, 검증된 외국인 미드필더인 알리바예프 선수 등 출중한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민프로축구단이 2월 14일 오전 11시 성남시청 한누리에서 언론브리핑을 통해 2024년 중점사업 및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김영하 성남FC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의 중심, 성남시의 유일한 프로구단 성남FC는 축구를 통해 시민들에게 긍지와 희망을 주는 것을 넘어, 기업들의 비즈니스 통로가 되고, 국내는 물론 글로벌 핵심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해 성남시 번영에 중추가 되는 것을 비전으로 삼겠다”라고 밝히며 브리핑을 시작했다. 먼저, 2024년 제1 목표로 K리그1 승격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성남FC는 2023시즌 종료 후 감독을 포함한 모든 구성원이 함께 2024시즌 선수단 구성에 힘썼다. 전력강화실의 포르투갈 현지 출장을 통한 외국인 공격수 현지 검증, 적극적인 국내 선수 수급과 발 빠른 행동력으로 실력 있는 선수들이 성남과 함께하며 K리그 내 영입 선두를 이어가고 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출신 이정협 선수와 강원FC 승격의 주역 정승용 선수, 수원삼성 주전 미드필더였던 한석종 선수, 검증된 외국인 미드필더 알리바예프 선수 등 K리그1 소속 수준급 선수들이 합류했다. 또한, 지난 1월부터 2월 10일까지 선수단은 태국 치앙마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FC 신상진 구단주가 7일(어제) 성남시청 집무실에서 2024 성남FC 멤버십을 구매했다. 이날 성남FC 자문위원장인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 신태용 감독도 성남시청 집무실을 찾으며 구매에 동참했다. 신상진 구단주는 “성남시의 단 하나뿐인 축구팀, 성남FC 선수단이 1부리그 승격을 위해 태국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라며 ”성남FC는 시민들의 마음이 모여 함께 성장하는 시민구단이다. 올 시즌 선수단은 1부리그 승격만을 목표로 나아가고 구단은 어린이와 가족 팬, 국가유공자 등을 더욱 배려하고 성남 시민에게 기쁨을 주길 바란다. 경기장에서 열정적으로 응원하겠다.”라며 응원을 보냈다. 신태용 감독은 “성남FC는 1부에 있어야 할 팀”이라며 “승격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선 많은 팬 여러분의 응원이 필요하다. 나부터 먼저 성남FC 멤버십 구매를 하고 홍보를 하겠다.”라며 응원을 보탰다. 성남FC는 2024 성남FC 멤버십은 오는 18일(일)까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한다. 구단은 올 시즌 성남FC는 어린이 멤버십 신설과 지정석 멤버십을 확대했다. 입장 편의 고려와 선착순 구매자 전원에게 푸짐한 패키지를 제공하는 등 혜택을 강화했고 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2024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 개최를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축구협회와 광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광주시 관내 운동장에서 진행되며 2024년도 전국종합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선발전을 겸해 치러진다. 대회에는 경기도 내 초‧중‧고교 축구 엘리트로 구성된 300여 팀이 참가하는 대회로 그동안 훈련으로 쌓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축구에 대한 안목을 넓혀 한국 축구 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의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 속에서 지역사회의 스포츠 문화를 활성화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광주시가 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에 충분한 저력이 있음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청 직자운동경기부(여자 양궁부)가 2024년 제26회 한국실업연맹회장기 양궁대회에서 여자 개인전 3위, 혼성단체전 3위로 각 동메달을 획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2024년 새로운 감독과 함께 새출발을 시작한 양궁부는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열린 실내대회에서 여주시청 소속 손서빈 선수의 개인전 3위를 시작으로 박소영 선수의 혼성단체전 3위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안세진(여주시청 양궁부) 감독은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돼 부담감이 많았지만 2024년 첫대회부터 메달을 획득하여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 다가올 대회에 대비하여 선수들 개개인의 컨디션과 체력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에서는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을 위해 경기도 최초 선수전용 휴게실을 도입하는 등 최고의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앞으로의 성과가 더욱 기대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가 2025년 ‘제1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유치하기 위해 지난 7일 유치 신청서를 해양수산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해양 스포츠의 활성화를 통해 해양 스포츠 산업 육성의 기반을 마련하고, 친해양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스포츠 축제다. 대회는 2025년에 17회째를 맞으며, 내년 7월에서 9월 사이에 열릴 예정이다. 정식종목은 요트, 카누, 수중ㆍ핀수영, 트라이애슬론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앞서 2019년에 안산시, 화성시,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시화호 거북섬에서 수도권 최초로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개최한 바 있다. 아울러, 시흥시 해양자원의 강점을 이용해 지난해 11월 ‘2023 WSL 시흥 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있다. 시는 풍부한 대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홍보와 관람객 확보에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2025년에 시화호 거북섬에 해양스포츠제전을 유치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대회 유치 장소인 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오는 3월 성남시체육회에 양궁과 배드민턴 2개 종목의 학생운동부 창단을 지원하겠다고 7일 밝혔다. 지역 내 4곳 초·중학교에만 있는 해당 종목 학교운동부 학생들의 다른 지역 전출을 막고, 안정적인 진학 여건을 마련하려는 취지다. 현재 ▲양궁 학교운동부는 수진초교(11명), 창성중학교(8명) ▲배드민턴 학교운동부는 중부초교(12명), 도촌중학교(5명)에 설치돼 운영 중이다. 시는 초·중·고등학교 50개교에 설치된 총 23개 종목(60개 팀, 749명)의 학교운동부 현황 분석을 통해 ▲고등학교 연계 필요성 ▲직장운동부와의 연계성 ▲경기력 등을 고려해 이들 두 개 종목을 선정해 창단을 추진하게 됐다. 성남시체육회에 설치되는 학생운동부는 학교별로 운영하는 학교운동부와 달리 재학 중인 학교와 관계없이 클럽 형태로 운영된다. 종목별 코치가 고등학교 3년간 체계적인 훈련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우수선수 육성에 주력한다. 이를 위해 시는 양궁과 배드민턴 학생운동부에 동·하계 훈련비, 도 단위 이상 대회 출전비, 차량 임차비, 훈련용 기구 구매비 등 올해 말까지 85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향후 사업 성과에 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지난 4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2024 파리그랜드슬램 국제유도대회에 김민종이 출전해 남자 체급(+100kg)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김민종은 8강전에서 이라키 데메트라쉬빌리(조지아)를 밭다리걸기 기술로 공격해 한판승을 거둬 4강전에 진출했다. 4강전은 나카노 칸타(일본)를 어깨로메치기 기술로 절반승을 따내며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테디 리네르(프랑스)에게 어깨로메치기 되치기 절반을 내어주며 아쉽게 은메달은 획득했다. 포르투갈 그랑프리 대회에 이은 두 번째 은메달이다. 군 관계자는 “국제대회에서 벌써 두 번이나 성적을 내어준 김민종 선수에게 감사하다”며 “김민종 선수는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달 30일 대한유도회가 주최한 ‘2024 유도인의 밤’ 행사에서 경기상 부분, 김민종이 우수선수상을 수상했으며 단체상/지도상 부분에서 채성훈(양평군청)이 수상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3일 구리시체육관에서 ‘태권도 시범단, 리틀축구단 합동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과 체육 관련 단체장 및 구리시 선수단 가족 등 약 200명이 참석했으며, 식전 태권도 시범공연을 시작으로 위촉장·임명장 및 단원증 수여, 창단사 및 축사, 선수단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구리시 태권도 시범단과 리틀축구단은 2023년부터 지도자 및 선수단 모집 절차를 통해 최종 선수단 구성을 완료했으며, 향후 구리시를 대표하여 전국단위 대회 출전은 물론 구리시 각종 행사 시 홍보사절단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생활체육 대표 종목인 태권도와 축구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으로 구리시에 태권도시범단과 리틀축구단이 창단됐다. 창단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또한 선수들은 구리시 대표 선수라는 자부심을 갖고 매사에 모범적이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태권도 시범단은 구리시체육관, 구리시 리틀축구단은 왕숙체육공원에서 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일 농구 스타 우지원 씨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실을 깜짝 방문했다. 지난해 연말 용인특례시에서 ‘2023 용인특례시와 우지원이 함께하는 유소년농구대회’를 개최했을 때 이 시장이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해 준 데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직접 시청을 방문한 것이다. 우지원 씨는 “시장님 덕분에 지난 연말 무사히 대회를 잘 치를 수 있었고, 직접 대회장에 오셔서 어린 선수들을 격려해 주시고 시범 슛도 보여주셔서 고마웠다”며 “기회가 된다면 올해도 대회 준비를 잘해서 유소년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유소년 선수들이 활기차게 운동하는 모습을 보니 무척 흐뭇했고 한편으로는 우리 아이들이 더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했다”며 “우 선수와 함께 시도 유소년 농구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용인특례시와 우지원이 함께하는 유소년 농구대회는 지난해 12월 23일~24일 용인대와 명지대 실내 체육관에서 열렸다. 용인특례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용인특례시 농구협회와 우지원 농구 아카데미가 주관한 행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