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 서초구가 5월부터 관내 15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RFID 종량기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RFID 종량기란 가정에서 기기에 배출한 음식물류 폐기물의 무게만큼 수수료를 부담하는 방식이어서 주민 스스로 음식물류 폐기물을 적게 배출하려는 의지를 고취하여 감량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2019년도 이전에 준공 승인을 받은 15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이며, 종량기 구매·설치 비용 전액과 무상유지보수 기간 내 기기 유지 관리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서초구는 5월부터 RFID 종량기 25대분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신청 접수하며, 관리자 선정 여부와 설치장소 적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종 지원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RFID 종량기 보급 확대는 배출자 부담 원칙에 적합해 감량 효과가 탁월하고, 배출 용기가 장비 안에 있어 미관상 깨끗하며 악취 저감 효과가 있어 주거환경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가 1인가구, 자립준비청년, 다문화가족, 유학생 등과 함께 ‘사회적 가족’의 의미와 포용사회의 가치를 공유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3일 오후 광주예술의전당 갤러리에서 ‘월요대화’를 열고 2024년 현재와 20년 후인 2044년에 자신이 생각하는 ‘가족’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월요대화 주제는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혈연, 결혼으로 맺어진 전통적인 가족이 아닌 사회관계망으로 연결된 ‘사회적 가족’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였다. 특히 비혼 등 1인가구 비율이 35%에 달하는 등 ‘가족’ 개념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사회현상에 따른 정책수립을 위해 다양한 목소리가 오갔다. 이날 월요대화에는 강 시장과 1인가구 임혜영씨, 자립준비청년 김용민·박태양씨, 중국에서 귀화한 다문화가족 서인예씨, 일본인 유학생 다나카 모에, 송명은 청춘발산협동조합 대표, 광주시의회 명진·최지현 의원, 손명동 광주여대 교수, 황성웅 광주연구원 연구위원, 오영걸 광주시 여성가족국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자신이 생각하는 2024년의 가족과 2044년의 가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5·18민주화운동 44주년을 맞아 14일 국회를 방문, 여야 원대대표를 만나 ‘오월 광주의 편지’를 전했다. 강 시장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를 각각 만나 ‘오월 광주의 편지’ 친전을 전달하고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진상조사위) 종합보고서 국회 보고 후 후속조치 협력 ▲‘비움과 성찰’의 5·18기념행사 적극 동참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요청했다. 강 시장은 먼저 “44주년을 맞은 5·18민주화운동이 또다시 중요한 변곡점에 섰다”며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4년여 활동을 마무리하고 종합보고서 채택만을 남겨두고 있다. 6월 말 종합보고서를 국회에 보고하면, 국회와 긴밀하게 협의해 5‧18이 바로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올해 5·18 44주년의 화두는 ‘비움과 성찰’이다. 오랜 세월 우리 안에 쌓인 갈등, 독점, 미움을 털어내는 시간인 만큼 ‘모두의 오월, 하나되는 오월’ 슬로건을 택했다”며 “5월17일 민주평화대행진과 5·18전야제, 그리고 5·18기념식에 적극 동참해 달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평구는 14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8월에 실시 예정인 전 국민 참여훈련에 대비한 사전훈련으로, 차량․주민이동 통제는 실시하지 않고 행정․공공기관 등을 위주로 대피 및 국민행동요령을 숙달하기 위해 실시됐다. 오후 2시 정각 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청사 내 직원들은 직장민방위대원 등 안내요원의 유도에 따라 지정된 지하 대피장소로 신속히 이동했다. 이후 내 주변 민방위 대피소 찾기, 화생방 상황 시 방독면 착용법 등 실습․체험형 교육도 함께 이뤄져,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보다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었다. 차준택 구청장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엄중한 안보현실을 인식하고,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위기대응능력을 높여 안전한 부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3일 탄현마을 1단지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 17곳을 순회 방문했다. 이날 윤순희 탄현1동장과 동 직원들은 경로당을 방문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힘 써오신 어르신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건의사항과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어버이날 맞아 방문해 준 탄현1동 동장님과 직원들을 환영한다. 살기 좋은 탄현1동 만들기에 힘써 주길 바라며 경로당을 방문해 안부를 살펴 주니 고맙다.”라고 전했다. 윤순희 탄현1동장은 “탄현1동에 부임 후 반갑게 맞이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경로당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4차 시민정보화교육 접수를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4차 시민정보화교육은 6월 3일부터 27일까지 총 15일 동안 오전 9시 30부터 11시 30분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서구청 6층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되며, 과정 당 30명씩 총 60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은 일산서구청 누리집 통합예약-교육·강좌-정보화교육 게시판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22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컴퓨터 및 스마트폰 기초’과정과 ‘사진편집(픽슬러, 미리캔버스, 포토스케이스)’과정으로 구성되며, 수강생들은 컴퓨터와 스마트폰 설정, 사진편집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기초과정을 통해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에 두려움을 없애며 정보 접근성 향상과 디지털 능력의 개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전산교육장의 보안정책 상 와이파이 사용이 불가하니 ‘컴퓨터 및 스마트폰 기초’과정을 수강하시는 분들은 개인 데이터를 충분히 준비해두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지난 13일부터 재개된 고양페이 인센티브 지급과 관련된 내용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홍보에 나섰다. 일산서구는 고양페이 인센티브 지급 재개 사실을 모든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현수막으로 제작했다. 이후 11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포하고 구청사 외벽에 2개의 현수막을 게첨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108만 고양특례시민이 기다려왓던 고양페이 인센티브 지급이 드디어 재개됐다.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양페이는 지난 13일부터 7%의 할인율로 월 20만원 한도 내에 충전이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4일 “최근 학생인권조례, 교권보호조례로 논란이 있는데, 학생인권과 교권을 후퇴시킬 마음은 추호도 없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남부청사에서 진행된 ‘제43회 스승의 날 정부포상 및 표창장 전수식’에 참석해 “해서는 안 될 것을 제외한 나머지는 자율의 바탕에서 할 수 있도록 바꾸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 교육감은 “자율은 책임이 따르는 자유”라면서 “권리에 대한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안내하는 게 교육이 필요한 관점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는 관점의 차이에 따라 균형에 대한 의견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얼마든지 토론해도 좋다”며 “교육가족 담당자와 충분히 토의해서 안을 만들 수 있다”고도 말했다. 임 교육감은 “그런 부분을 통해 수정할 여지가 얼마든지 있다”면서도 “그러나 그 취지는 현장의 당사자인 교사와 학생,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서로 존중하고, 그를 바탕으로 선생님이 존경받는 분위기가 돼야 건강한 교육이 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전수식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수상자 가족, 도교육청 관계자 100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0일 성석동에 소재한 주민자치회 텃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나눔 고구마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고봉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비롯한 고봉동장 및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넓은 텃밭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고구마를 심기 위한 작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나눔 고구마 심기’는 고봉동 주민자치회에서 해마다 실시하는 자치사업으로, 오는 가을에 고구마를 수확해 관내 취약계층,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명휘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심은 고구마를 잘 키워서 어려운 이웃에게 맛있는 고구마를 잘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이웃을 사랑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고봉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기문 고봉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에 함께 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의 봉사활동이 활발해지도록 동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은 지난 11일 율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관내 어르신 400여명을 ‘2024년 정발산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경로잔치는 정발산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했으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관련 유관단체 등 여러 내빈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효를 실천하는 효행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우쿨렐레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정발산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편육, 전, 과일 등의 맛있는 음식과 명가원설농탕에서 후원받은 설렁탕을 함께 점심식사로 대접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노래교실 공연, 시니어모델워킹, 민요공연, 어르신 노래자랑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진달산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과 공경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음식과 공연을 마음껏 즐겨주시고 어르신들 모두 만수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어버이의 은혜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지역 발전을 위한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집중호우 시 침수에 대비하기 위하여 관내 빗물받이 6,400여 곳에 대상으로 빗물받이 준설 및 유지 보수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발생 시 빗물받이가 파손되거나 이물질에 막혀 발생하는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6월 장마철 전까지 빗물받이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준설·보수 처리할 방침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집중호우가 잦아짐에 따라 빗물받이 관리 미흡이 도시 침수의 주요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 따라서 집중호우 시 주요 도로 및 주택단지의 빗물받이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에 일산동구는 주요 도로 구간 및 주택 지역에 대한 정기적인 순찰을 통해 파손되거나 막힌 빗물받이를 보수 및 준설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각 동으로부터 빗물받이 준설 및 보수 대상을 접수받은 후 순차적으로 집중 처리하여 6월 장마철 전까지 최대한 완료할 예정이다. 서광진 일산동구청장은 “철저한 빗물받이 준설, 유지 보수 작업을 통해 침수 피해로부터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어린이집 급식 안전강화와 운영 부담 경감을 위해 급식위생 관리지원금(월 30만원, 50인 이상 집단급식소 26개소)을 오는 24일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4년 신규사업 ‘어린이집 급식위생 관리지원금’은 집단급식소로 신고 된 어린이집 중 전월 말 기준 영유아 정원과 보육교직원 포함 50인 이상인 어린이집이 지원 대상이다. 관내 116개소 어린이집 중 26개소가 2024년 1월부터 월 30만원씩 지원받게 된다. 지원받은 보조금은 식판세척, 집기류 교체, 각종 공과금, 보험료 등 어린이집이 급식소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서광진 일산동구청장은 “이번 급식위생 관리지원금 지원 사업을 통해 어린이집의 안전한 급식 환경을 돕고, 어린이집을 운영하는데 경제적 부담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13일,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 20명과 함께 봄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는 외부 활동이 상대적으로 적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봄꽃 델피니움 축제 기간에 맞춰 벽초지 수목원을 방문했다. 화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니실 수 있도록 동행했다. 어르신들은 꽃과 식물의 화려한 꽃 정원인 설렘의 공간에서 봄꽃을 만끽했다. 벽초지 연못과 수풀이 우거진 사색의 공간을 거닐며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고,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 있어서 누군가 데려가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데 좋은 봄날 꽃을 보고 자연도 볼 수 있도록 해줘서 너무 고맙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임윤택 민간위원장은 “봄나들이를 통해 행복해하는 어르신들이 많아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지 활동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덕양구청 사례관리사가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위기가정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이 중점이 되어 발굴 이후 복지 서비스 절차, 지원, 실제 사례 등을 토대로 복지 활동가의 중요성에 대해 다뤘다. 또한 교육 이후 능곡동 맞춤형복지팀 직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함께 주거밀집지역, 상가 등을 방문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주세요!’의 슬로건을 들고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김수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은 참여할 때마다 보람차고 늘 새롭다.”라며 “캠페인을 통해 능곡동 주민들이 한 번 더 주위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갖는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는 5월 13일부터 5월 21일까지 안양과천 관내 초중고 학교(99교)를 대상으로 2024 상반기 초중등 수업나눔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첫 번째 마당은 신성고, 안양공고, 청계초에서 하이러닝 에듀테크 활용 릴레이 수업 공개, 두 번째 마당은 5월 20일, 5월 21일 양 일간 초·중등 교사 대상 수업 나눔 직무연수(6시간)로 진행한다. ‘나답게 비상하고 꿈꾸는 2024 안양과천 하이러닝 수업나눔한마당’은 안양과천 관내 초·중등교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수업공개 및 수업전문성 신장 직무연수 를 통해‘사유하는 학생, 깊이 있는 수업’을 구현하고, 교사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자리다. 특히, 경기도교육청 교수학습 플랫폼인‘하이러닝((HIgh-Learing)’ 활용 수업 시연을 통해 디지털 기반의 학생 맞춤형 수업 설계를 공유하고 협력적 성찰을 통해 일상적 수업나눔 문화 조성에 기여한다. 첫 번째 마당에서 5월 13일 신성고는 영어, 과학 교과의 하이러닝 활용 인공지능(AI) 교과융합수업을 공개했으며, 5월 14일 안양공고는 확장현실(XR)을 활용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반찬 나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산 든든밥상’은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을 통해 알게 된 홀몸어르신, 장애인, 아동 등 취약가구를 선정하여 반찬을 배달하는 사업이다. 또한, 든든밥상(반찬 꾸러미)을 가정에 직접 배달하면서 대상자들의 생활실태와 건강 문제를 사전에 파악하여 필요 자원을 연계하는 등 어려움에 처한 대상자를 신속하게 발견하고 대응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하고 있다. 김성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든든밥상을 통해 식사를 챙기기 힘든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활동에 앞장서 살기 좋은 관산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이 공직사회의 반부패·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청렴구호 챌린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매월 둘째 주 월요일 ‘청렴구호 챌린지 날’에는 고양동 행정복지센터의 전 직원들이 청렴 실천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청렴을 다짐하는 구호를 외치며 하루를 시작한다. 또한 ‘청렴구호’ 문구가 새겨진 패널을 제작하고 민원실에 게시하여 민원인에게 청렴한 문화를 선도하는 공직자의 모습으로 신뢰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으로 공직자는 평상시에도 항상 솔선수범하여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청렴한 고양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양동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청렴 시책으로는 자기진단, 청렴 홍보활동 등이 있으며, 민관협력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고양동 통장협의회 대상 ‘청렴·반부패 서약식’도 개최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인천병무지청 주관한 ‘2023년도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천병무지청은 2023년 관할 1,168개 기관을 대상으로 정기 실태조사를 실시했으며, 사회복무요원 성실복무 유도, 사기진작 등 복무관리 실적이 탁월한 상위 복무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계양구는 특히 사회복무요원의 성실복무 유도와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고충 상담, 사기진작을 위한 모범사회복무요원 분기별 표창과 특별휴가 부여 등 선제적 관리를 실시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사업(ASR-성인 행동평가척도)을 실시한 것도 주목할 점이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구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이 병역의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건강한 복무환경 조성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난 11일 일산호수공원 화훼산업관에서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국제꽃어워드쇼를 개최했다. 이날 고양시 화훼농가가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꽃박람회의 폐막과 함께하는 ‘고양국제꽃어워드쇼’는 행사 기간 중 개최된 ‘조경 연출 콘테스트’, ‘국내외 참가부스 연출’등 전시, 화예 분야의 다양한 경진대회를 통합하여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 총 78점의 수상작을 선정하는 고양국제꽃박람회 최대의 시상식이다. 화훼 산업인의 자부심을 높이고 성과를 드높이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꽃박람회에 참여한 모든 분야의 참가자가 참석하여 행사를 빛냈다. 이날 1부 시상식에서는 부문별 수상자 시상을 진행했다. 이어 국내 최정상 플로리스트 16인의 부케 작품을 볼 수 있는 ‘플라워 부케쇼’와 함께 대통령상을 포함한 각 부문 최고상을 선정 시상하는 2부 시상식이 진행됐다.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빛낸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은 고양시 화훼농가의 연합체인 ‘고양시화훼연합회’가 차지했다. 국무총리상은 전시부문에서‘경기도농업기술원’가 화예분야에서‘아를나리종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과 함께 축사를 맡은 이동환 이사장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왕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의왕시의 자매결연 도시인 충북 괴산군에서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의왕시 자원봉사자 35명이 충북 괴산군 청천면을 찾아 사과를 적과 작업하는 등 영농철 바쁜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올해로 3주년을 맞이한 자매결연 도시 일손돕기 활동은 연 2회 진행되어 농촌의 고령화·과소화로 인한 농업 생산량 감소, 농가 경영비 상승, 지역경제 침체 등 어려워지고 있는 농업환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전용복 센터장은 “농촌봉사활동으로 농가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에 봉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자원봉사센터는 자매결연도시인 괴산군뿐만 아니라 무주군, 서귀포시 등과도 활발한 자원봉사 및 문화교류 활동을 확대·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