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원)의 자치기구 소속 청소년(청소년자원봉사단 단장 조연우)이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2023 경기도 모범 청소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모범 청소년상’은 건강하고 바른 성장으로 다른 이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에게 주어진다. 조연우 청소년은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자원봉사단 사나래’ 단장으로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독거노인분들을 위한 수제청 제작 및 손편지 전달 봉사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였다. 또한 기후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업사이클링, 인식개선 캠페인 활동 등 다방면의 활동을 진행했다. 수상한 조연우 청소년은“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의 활동을 통해 봉사의 참된 의미를 알 수 있었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고,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윤여원 관장은“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마두도서관이 7월 9일까지 향토문화자료실에서‘안녕? 내 삶을 담아낸 사진전’을 운영한다. 마두도서관은 고양향토문화 특성화도서관이다. 도서관은 시민들이 애향심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안녕? 내 삶을 담아낸 사진전’에서는 마두도서관에서 진행한 문화 프로그램인 '내 삶을 디자인하는 스마트폰 사진' 수강생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개성 있는 작품들을 전시한다. 전시회에서는 이웃 시민이 촬영한 정발산과 호수공원 등 고양시 곳곳의 풍경, 정물 등 시민의 삶의 공간을 담은 30여점의 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관장 정상수)은 2023년 제31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성남 예선을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지난 6월 7일부터 6월 10일까지 4일간 열린 예술제에는 4개 부문 17종목에 관내 청소년 총 37개 팀, 총 210명의 청소년이 참가하여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추진되었던 예술제는 올해 전 종목을 대면으로 개최하면서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맘껏 펼치는, 생동감 있는 현장을 즐길 수 있었다. 종목마다 교급 별 최우수상인 성남시장상을 비롯하여 우수, 장려상을 시상하며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개인)은 오는 8월 22일 ~ 8월 26일에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에 참가해 다시 한번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관련 영상은 성남시청소년재단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는 오는 6월 22일(목)부터 미사도서관에서‘미사 소사이어티 : 우리사회를 읽어주는 오인오색’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미사 소사이어티 : 우리사회를 읽어주는 오인오색’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으로, 교육 전 과정 강사료와 운영비를 국비로 지원받아 운영한다. 6월 22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5차시로 안용태, 이정모, 구본권, 노명우, 안광복 등 다섯 명의 전문가를 초빙해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점과 그 해법 등 통섭적 인문학 강의를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 내용으로 ▲'조커' 자본주의와 빈부격차, ▲인공지능시대, 일자리의 변화, ▲개천에서 용나지 않는 사회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갈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프로그램 신청은 매회 차 별로 수업 시작 전날까지 미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미사도서관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하남시는 시민의 정보접근성 강화 및 쾌적한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하남시어린이도서관,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등 권역별 도서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은 6월 10일, 성남시 관내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8개소와 연합, 300명의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공모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문화예술공모전은 성남시청소년재단이 주최·주관, NHN㈜가 후원하여 성남시 시승격 50주년 맞이하는 기념하는 의미로 「청소년이 바라는 성남, 청소년이 상상하는 미래 성남」을 주제로 운영되었다. 글짓기 대회, 과학 상상화 그리기 대회, 성남시 승격 50주년 기념 엠블럼 컬러링 대회, 세 가지 대회로 운영한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창의성과 문화적 감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성남시청소년재단의 이재영 사업본부장은 개최된 대회의 성공을 축하하며, “청소년들이 자신을 표현하고 창작의 순수함을 발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며, 대회에 참가한 모든 청소년들의 열정과 노력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고 “앞으로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지원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정약용도서관은 12일 의정부지방검찰청 남양주지청과 함께 다산동에서 청렴 캠페인 및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지역 사회를 만들고, 공직 사회 내 청렴 의식을 정착하며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환경 정화 활동을 비롯해 청렴을 주제로 한 도서 대출과 청렴 책갈피 배부 등의 활동으로 청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렴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의정부지방검찰청 남양주지청과 함께 청렴 캠페인을 실시해 보다 의미 있는 행사가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 간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 내 청렴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약용도서관은 다산 정약용이 꿈꾸는 ‘공정하고 청렴한 나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이 청렴에 대해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서관 1층에 청렴 관련 도서를 추천하는 코너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기념해 오는 7월 11일부터 18일까지 식사도서관에서 읽는 시민 프로젝트인 '문학의 지평을 우주 저 멀리까지'를 운영한다. ‘읽는 시민 프로젝트’는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에서 야심차게 기획한 장기 프로젝트다. 전통적인 문해력 교육을 확장시켜 글 읽기에서 나아가 삶 읽기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소설의 쓸모』의 저자이자 번역가인 박산호 작가가 ‘왜 지금 공상과학(SF) 문학을 읽어야 하는가’에 대한 주제로 강의한다. 참여자들은 공상과학(SF)의 세계에 빠져 상상력을 자극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프로그램은 7월 11일, 18일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1회차는 공상과학(SF)의 정의와 여러 공상과학(SF) 소설을 통해 전통적인 성 역할이 공상과학(SF) 세계에서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강의한다. ▲2회차는 공상과학(SF) 재미있게 읽는 방법과 공상과학(SF) 장르에서 유머 감각, 위트, 취향을 살리는 방법을 강의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6월 20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참여대상은 청소년부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임낙선)는 6월 9일, 경계선 지능 청소년들의 학습과 정서적 지지를 돕는 대학생「학습지원멘토단」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경계선 지능 청소년(느린학습자)은 지능발달 지수가 71~84점으로 학교 및 학습이나 사회적응 과정에 어려움이 있어 지원과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을 의미한다. 이날 ▲단국대학교 상담학과 ▲백석대학교 청소년학과 대학생 9명이 학습멘토지원단으로 위촉되었고, 단국대학교 상담학과 이주영 교수를 초빙하여 「느린학습자의 멘토링」을 주제로 멘토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되었다. 학습지원멘토단은 관내 그룹홈, 학교, 기관으로 찾아가 학습의 어려움을 느끼는 청소년 대상 1:1 학습·정서 멘토링 프로그램을 보급하는 지도자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상담복지센터는「느린학습자 청소년 찾아가는 심리치료」사업으로 느린학습자 및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종합심리검사를 통한 발굴하고 유형별 맞춤형 심리치료 지원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임낙선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은“느린학습자 청소년들에겐 팬데믹 이후,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적응이 더욱 큰 어려움일 것이며,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찾아가는 심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공도도서관에서는 오는 6월 20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고통의 곁에 우리가 있다면'인문학 강연을 공도도서관 3층 다목적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재난 트라우마의 현장에서 사회적 지지와 연결을 이야기한다. 트라우마의 이해, 트라우마 경험자들의 고통에 다가갈 수 있는 방법, 사회적 고통의 해법 등에 대해서 강연한다. 강연자로 나서는 채정호 교수는 현재 서울성모병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유튜브 채널 [채정호 TV]에서 정신의학과 심리문제를 주제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20년 전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연구회를 창설하여 새로운 트라우마 전문기술을 정신의학계에 지속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저서로는《고통의 곁에 우리가 있다면》,《이런 세상에서 지혜롭게 산다는 것》,《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냈습니다》등이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강연을 통해 너무나 아프고 힘들 때, 손 내밀어 잡을 수 있는 사회적 지지와 연결이 우리 곁에 있다는 것을 많은 시민분들이 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본 강연은 청소년 및 성인 1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신청 및 문의는 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문자로 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아양도서관은 6월 24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이억배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한다. 이억배 작가는 전통적이고 정감있는 민화풍의 그림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솔이의 추석이야기』, 『개구쟁이 ㄱㄴㄷ』, 『잘잘잘 123』, 『세상에서 제일 힘 센 수탉』 등이 있고, 1998년부터 경기도 안성시로 이주하여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강연의 주제는 ‘한 장의 그림, 한 권의 그림책’이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안성시 아양도서관 2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될 본 강연은 작가와의 만남, 질문/답변 및 사인회 등을 포함하여 약 2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안성시 도서관 홈페이지 로그인 후 상단 ‘문화행사’ 탭에서 해당 행사를 검색, 신청하기를 누르고 본인인증을 완료하면 접수되며, 전화접수 또한 가능하다. 공정자 도서관과장은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억배 작가의 그림책 원화전과 연계한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하고자 하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은 오는 6월 20일 '책의 A to Z: 총류부터 역사까지' 여섯 번째 시간으로 김찬호 교수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고양시는 제10회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를 기념하여 다양한 책의 도시 연중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아람누리도서관은 도서관 자료 분류 체계에 따른 10가지 지식 주제 분야를 다루는 기획시리즈 '책의 A to Z: 총류부터 역사'를 운영하고 있다. 강연을 맡은 성공회대학교 김찬호 교수는 사회학을 전공했고 일본의 마을 만들기를 연구했다. 현재 대학에서 문화인류학과 교육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교육센터 ‘마음의 씨앗’ 부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찬호 교수의 최근작 『대면 비대면 외면』을 통해 코로나19가 한국 사회에 어떤 여파를 끼쳤는지 소개할 예정이다. 김찬호 교수는 “길게 지나온 재난의 터널을 돌아보면서 그 여정에서 배운 것을 되새겨보자.”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20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아람누리도서관 강의실에서 진행하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6월 8일(목)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운영하는 수정도서관은 6월 한 달간 ‘환경의 달 기념행사’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민, 특히 자라나는 유아 및 어린이들에게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 유도와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 및 실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로 ▲민물고기 이동도서관 ▲제로웨이스트 강연 ▲업사이클링 화분 만들기 ▲어린이 환경교실 ▲플라스틱 장난감 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중 토종 민물고기 12종을 수정도서관 3층 모두의 공간에 전시해 우리나라 토종 민물고기의 아름다움과 생태계의 소중함을 알리는 ‘민물고기 이동도서관’이 관심을 받고 있다. 아울러 수정도서관은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가정에서 사용되지 않고 버려지는 플라스틱 장난감 등을 시민들로부터 기부받아 재활용 관련 비영리 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공사 박경섭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행사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시민들과 함께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가 남부권역에 건립 중인 청소년 수련시설의 명칭으로 ‘우정 청소년문화의집’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화성시민과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두차례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 설문에 참여한 8,749명 중 71.6%인 6,271명의 시민들이 ‘우정 청소년문화의집’을 선택했다. 우정읍 쌍봉산 근린공원 내에 조성되는 ‘우정 청소년문화의집’은 올해 8월 말 개관을 목표로 현재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 중이다. 연면적 1,493㎡, 지상 3층 규모인 ‘우정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카페, 놀이마루, 댄스연습실, 제과제빵실, 방과후아카데미, 자치기구실 등 다양한 시설로 구성되어 남부권 청소년들의 놀이·여가·문화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청소년 문화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의 성장을 돕겠다”며 “어느 지역에 살든 가까이에서 여가·놀이·문화·예술 활동을 누리고 즐길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우정읍 외에 봉담읍, 향남읍, 동탄2신도시에도 문화의집 건립을 추진하여 권역별로 균형있는 청소년 문화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3일 너른고을 청소년축제 기획단 발대식을 가졌다. 청소년축제기획단은 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 소속(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 청소년자원봉사단, 대학생기획단) 청소년들로 구성되며, 청소년들의 욕구가 반영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부터 운영까지 진행한다. 청소년축제기획단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이번 축제에 대한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청소년들이 주체가 된 문화 축제를 만들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참여해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이상의 준비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2023년 너른고을 청소년 축제는 오는 10월 28일 쌍령동에 위치한 청석공원에서 열린다. 조기연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축제를 기획·운영함으로써 자기주도성을 함양하는 것은 물론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원)은 6월 3일(토)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서 지역주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유형검사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환경유형검사「ECO-TI(에코티아이)」는 ECOlogy-Type Indicator, 환경 유형 지표검사로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환경 인식 및 실천력을 유형화하여 자신의 유형에 맞는 환경 실천방법을 찾아주기 위해 개발되었다. 「ECO-TI(에코티아이)」는 특히 청소년생태탐사단 수피아 청소년들이 직접 개발하여 새로운 청소년 주도 환경실천방법을 제시하였단 점에서 의미가 크다. 청소년생태탐사단 수피아 주도로 진행된 환경유형검사 캠페인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환경보호 방법, 다짐을 모으는 방식으로 많은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생태탐사단의 부단장 최지민은 “청소년생태탐사단 단원들과 함께 만든 검사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문제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관장 정영숙)에서는 지난 6월 3일, 과거-현재-미래 시간여행을 컨셉으로 한 청소년과 청년이 함께 여는 지역축제 『풋센터의 문단속』을 중탑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풋센터의 문단속』은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문화제, 청년성장 지원사업, 3개의 사업으로 구성되어 수련관 로비 및 앞마당, 상희공원에서 진행되었다. 축제에는 버블&벌룬쇼를 시작으로 스트릿 댄스 전문 공연, 청소년 및 청년 예술가 공연이 진행되었다. 더불어, 중탑종합사회복지관의 바자회와 다양한 이벤트, 수련관 1층 카페에 포토부스를 설치하여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 부스는 과거 승무원체험, 바이러스 모형 만들기, AR체험 등 과거부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16개 부스와 우쿨렐레와 통기타 합주, 플레어 바텐더 쇼, 마술, 힙합, 퓨전국악, 어쿠스틱 밴드 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정영숙 관장은“지역주민들과 함께 시대의 변화에 따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독서토론대회의 안내 교육부터 인터뷰 심사, 결승까지 모든 과정을 대면으로 개최한다. 이를 위해 오는 6월 7일부터 27일까지 ‘제10회 독서토론대회(9.2)’에 참가할 초·중학생 96개 팀·240명을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성남지역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과 같은 나이의 학교 밖 청소년이다. 초등부는 3명이 한 팀(총 144명·48개 팀), 중등부는 2명이 한 팀(총 96명·48개 팀)을 이뤄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초등부 토론 도서는 ‘미래가 온다. 스마트시티’, 논제는 ‘성남시는 스마트시티를 지향해야 한다’이다. 중등부 토론 도서는 ‘탄소중립 어떻게 해결할까?’, 논제는 ‘성남시는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상향 안을 실현해야 한다’이다. 성남시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내가 사는 곳에 대한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계기 마련을 위해 이번 토론 도서와 논제를 선정했다. 토론회에 참가하려면 신청서와 서약서(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기)를 기한 내 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오리엔테이션(안내교육 7.8), 저자특강(7.22) 참여 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지난 3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광명시 청소년위원회, 청소년참여위원회[하람], 광명시청소년재단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여라 마을 수다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여성가족부 ‘2023년 지역사회 청소년 참여활동 활성화 사업’ 및 ‘광명시 청소년위원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광명시민단체협의회,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광명교육연대, (사)좋은친구들, 광명도시공사,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광명문화재단,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기후에너지센터, 광명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20여 개의 단체·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 및 추진사업과 가치를 청소년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수다회는 광명시민단체협의회 단체들이 참여하는 '동그리마을', 광명시 교육·환경단체가 참여하는 '네모마을',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세모마을'로 나뉘어 진행됐다. 참여한 단체와 기관들은 ‘사랑 아닌 범죄 데이트 폭력’, ‘바다 위 쓰레기 섬을 아시나요?’, ‘권력으로부터 나의 권리를 지키는 법’, ‘지구 가열 시대를 돌파하는 법’, ‘우리가 희망하는 학교의 모습은?’, ‘일상에서 평화의 씨앗 발견하기’, ‘청소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민선 8기 문화 분야 공약 사업인 ‘종목별 생활체육시설 확충 및 운영지원 확대’의 일환으로, 올해 6월부터 '수상레저 플러스(+)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레저 스포츠 관광 활성화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북한강 수상레저 사업’을 통해 남양주시에서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레저 스포츠인 수상레저를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청소년들이 수상레저에 쉽게 입문할 수 있도록 웨이크보드, 수상 스키 등 국가 대표 선수의 수상레저 교육 프로그램과 바나나보트를 비롯한 물놀이 기구, 카약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남양주시 청소년(11세~19세) 1,0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체험 신청은 오는 5일부터 16일까지 선착순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사전 신청을 마친 신청자에 한해 남양주시 화도읍 및 조안면 북한강 일원의 수상레저 사업장 16개소에서 체험 교실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상레저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어 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에 '수상레저 플러스(+) 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이 오는 6월 15일 저녁 7시에 ‘책의 A to Z: 총류부터 역사까지’ 다섯 번째 시간으로 '우리의 비건 분투기'의 손은경 작가를 초청한다. 고양시는 제10회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를 기념하여 다양한 책의 도시 연중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책의 A to Z: 총류부터 역사까지’는 도서관 자료 분류 체계에 따른 10가지 분야를 다루는 아람누리도서관의 기획 강연이다. 손은경 작가는 '나의 비건 분투기', '메오를 부탁해', '헬스장 사람들' 등을 집필했다. 손은경 작가의 '나의 비건 분투기'를 통해 비건이 되고 싶지만 고기를 끊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작은 보탬을 줄 예정이다. 손은경 작가는 “비건에 대한 잘못된 통념을 바로잡고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비건 생활에 도전할 수 있도록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볼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15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6월 2일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