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동휘 기자 | 4월 26일 월요일(한국시간) 12시 30분에 맨시티와의 20-21시즌 EPL 리그컵 결승전에서 0 -1 로 졌다. 07-08 시즌 이후 13년만에 리그컵 우승에 도전한 토트넘이지만, 강세인 맨시티를 꺾지 못하고 이번에도 결승전에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토트넘은 18-19 UCL 리버풀과의 결승전에서 준우승을 하였으며,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트로피를 가질 기회를 놓쳤다. 토트넘은 후반 82분 아이메릭 라포르테에게 쐐기골을 먹혀 패하였다고 한다. 토트넘은 열심히 1골을 잡기 위해 열혈된 공방을 펼쳤지만, 끝내 경기는 1-0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처럼 토트넘의 빈번한 감독 교체와 팀 내 불화설, 우승 기회 놓침으로 인해 팀 내 주전인 헤리 케인과 손흥민의 이적을 선언할 가능성이 높다고 관측되고있다. 토트넘으로썬 주전 공격수들인 손흥민, 헤리케인이 이적을 선언하면 팀 내 엄청난 영향이 퍼질것을 우려하여 재계약을 추진할것으로 보인다.
타임즈 김동휘 기자 | FC안양이 서울이랜드FC를 꺾고 리그 3연승을 달리며 무패의 4월을 완성했다. 안양은 25일(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8라운드 서울이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심동운과 김경중이 각각 한 골씩 기록한 안양은 황태현이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서울이랜드를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안양은 리그 3위(4승 2무 2패)에 오르며 상위권 도약에 성공했다. 홈 팀 서울E는 3-5-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최전방 투톱은 레안드로, 베네가스가 맡았고 고재현, 장윤호, 김선민, 바비오, 황태현이 2선에서 지원했다. 수비 라인은 이인재, 김현훈, 이상민이 호흡을 맞췄고 골문은 김경민이 지켰다. 원정 팀 안양은 3-4-1-2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조나탄과 최민서가 투톱을 구성했고 그 뒤에는 심동운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주현우, 맹성웅, 홍창범, 정준연이 미드필더 라인에 배치됐고 백동규, 닐손주니어, 김형진이 쓰리백을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양동원이 꼈다. 전반 1분도 채 되지 않아 안양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킥오프한 안양은 그대로 서울이랜드의 골문을 향해 공격해 들어
타임즈 김동휘 기자 |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개성건설과 공식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 지난 16일 오후, 안양종합운동장 귀빈실에서 FC안양과 ㈜개성건설의 광고 후원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FC안양 장철혁 단장, ㈜개성건설 박형국 대표와 양상화 부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2019년부터 FC안양과 함께한 ㈜개성건설은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FC안양의 공식 후원사로서의 지위를 2021년까지 연장한다. FC안양은 경기장 광고, SNS 노출 등 다양한 방면에서 ㈜개성건설의 광고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개성건설은 지난 2003년 창립 이후 신뢰와 혁신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꾸준히 쌓아온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로 ㈜개성건설만의 색을 지닌 미래지향적 건설사로 성장하고 있으며,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수주를 받아 광명, 홍천, 춘천 지역에 행복주택을 시공중에 있다. 또한 2022년 7월 완공 예정인 ‘안양 평촌개성하이뷰’를 포함해 안양, 과천, 군포, 의왕 지역에서 ㈜개성건설이 증축/신축한 건물은 약 30개에 육박한다. ㈜개성건설 박형국 대표는 “안양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기업으로서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