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옥 시의원, 전태일 54주기 서울시의회 노동정책토론회 『기억 그리고 다짐』개최

● 불안정 노동자의 경우엔 상용근로자나 자영업자보다 고립감으로 인한 어려움을 더 크게 겪고 있으며, 공동체 참여나 만족할만한 사회적 관계를 갖기 어려운 경우가 많음
● 마포노동자공동체 ‘일꿈’ 사회적협동조합, 전국요양보호사협회, 한국노총 가사․돌봄유니온, 경기 안산 생활공제회 ‘좋은 이웃’에서 불안정 노동자의 연대와 상호부조 사업을 통한 공동의 성취감을 사례로 발표
● 불안정노동자의 기댈언덕이 되는 서울시 노동정책으로 서울형 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으로 당사자의 기여에 매칭 펀딩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 등 정책 제안

2024.11.12 23: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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