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행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지역 아동들과 함께 일산 아쿠아플라넷을 방문하는 문화체험 지원 사업‘행복한 아이들’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지역아동센터인 그루터기와 함께 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아쿠아존에서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 및 체험하고 바닷속 왕국의 인어공주가 등장하는 공연 관람과 정글존에서 귀여운 동물 친구들에 대한 생태 설명을 듣는 등 또래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영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아동들에게 즐거운 경험이 됐기를 바라며 견문을 넓히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정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덕양구청 가로수길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원당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다양한 복지욕구가 있어도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위기가정과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함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서는 유동 인구가 많은 덕양구청 앞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위기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만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간편 치매체크검사’도 운영했다. 스마트폰 큐알(QR) 코드를 통해 간편 치매체크검사를 진행하고 치매 자가 진단 결과를 바로 받아볼 수 있어 주민들의 호응이 높았다. 이날 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 치매검사가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보건서비스도 안내할 예정이다. 원당종합사회복지관은 ‘우리 동네 고독사’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2일 중장년 독거 남성 20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만든 열무 얼갈이김치, 돼지고기볶음, 연근조림 등의 밑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장년 독거남성가구 밑반찬 전달 사업은 매월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활동으로, 중·장년 독거 남성 20가구를 선정하여 방문 수령 또는 직접 가구를 방문해 전달해 드리는 사업이다. 특히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매번 직접 재료를 구매하고, 회원들이 재료 후원을 하여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 더욱더 의미 있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계획한 김수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러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면서 지역 주민의 안부를 확인하고, 홀로 사는 중장년 남성들이 건강한 집밥을 먹을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미경 능곡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가구를 위해 힘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능곡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능곡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활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부녀회원 10여 명이 정성껏 재료를 준비하여 사랑을 담은 불고기, 오이김치 등 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이혜정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직접 만든 반찬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더불어 사는 능곡동을 만들고 싶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능곡동 14통 노인회관을 찾아 마을 어르신들 대상으로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옛이야기 및 사는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지역 사회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공연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콩국수와 다과를 대접했다. 점심 식사 후에는 어르신들과 함께 옛이야기와 사는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은 어린 시절의 추억, 인생의 지혜, 그리고 고향에 대한 이야기 등을 풀어놓으며 함께 웃고 공감하는 시간을 보냈다. 김경찬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속해서 펼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삼송적십자봉사회를 대상으로 복지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한 사회복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덕양구청 사회복지과 이경화 사례관리사가 강사로 나서 생생한 복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은 ▲위기가정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절차 ▲복지 서비스 안내 등 복지 위기가구가 나타내는 징후를 알아보고 발견 시 주민·동 행정복지센터·구청의 역할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김추자 회장은 “복지 위기가구의 징후가 보이는 주민을 맞춤형복지팀에 연계하고, 적극적인 봉사와 나눔 실천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삼송1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삼송1동 복지 증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 주시는 적십자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직능단체 및 유관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은 지난 21일 흥창사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쌀 45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에 소재한 흥창사는 2023년부터 성사1동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올해 들어 450kg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다겸 흥창사 대표는 “5월 부처님 오신 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자비 나눔을 묵묵히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숙 성사1동장은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시는 흥창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성사1동 관내 홀몸노인, 장애인, 저소득가구에 안부 확인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이달 29일부터 지역아동센터 12개소를 대상으로 단체급식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노로바이러스 등 여름철 식중독 발생을 대비하고 아동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며, 덕양구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현장 방문하여 급식시설의 위생 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품 유통기한 준수 여부 ▲식재료 보관 상태 ▲조리 기구 오염도(표면 오염도 검사 실시) ▲급식시설 위생 상태 및 조리 시 위생 상태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황수연 덕양구청장은 “지난해 철저한 급식 위생점검을 통해 덕양구 지역아동센터의 식중독 발생 신고 건수는 0건이었다.”라며, “올해도 아동들에게 건강하고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은 덕양구 내 위치한 GS25편의점 5곳에서 라면, 잡화 등 후원물품 180여개를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물품 후원은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의 모금함 후원처인 GS25편의점 화전역점을 시작으로 향동1호점, 덕양도래울점, 행신햇빛점, 지축초원점 총 5개의 점포가 뜻을 모았다. 기증된 물품은 ‘2024년 향기마켓’행사에 사용되며 행사 수익금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GS25편의점 덕양구 담당자 김태호(OFC)는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 편의점 점주님들께 제안했고, 총 5곳에서 함께해주셨다. 앞으로도 편의점 내 모금함 비치 등 지역사회를 위한 일에 함께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 양복선 관장은 “지역사회 내에서 서로 협력하여 이웃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해주셔서 의미 있고 감사하다. 이번 만남을 계기로 앞으로도 함께 연대해나가길 기대한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2일 강원도 춘천에서 2024년 자원봉사자 야유회 '우리, 함께 떠나요. 소풍 가는 날!'을 진행했다. 이번 야유회는 강원도립화목원 관람 및 사진촬영 미션, 풍물시장 5일장 체험 등으로 진행됐으며, 화목원의 조경된 꽃과 나무, 풍물시장의 왁자지껄한 분위기 속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오늘만큼은 남이 아닌 오롯이 자신을 위한 ‘힐링의 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자원봉사자의 친목과 화합, 봉사 동기 증진을 위해 준비된 본 행사는 대화마을성당, 마두동성당, 아가사랑봉사단, 일산3동 부녀회, 일산3동 통장단, 주엽2동 부녀회, 호수로타리, 후곡성당, 해피일산 등의 정기 봉사 단체와 개인 자원봉사자 총 100여명이 함께 해 활력을 더했다. 야유회에 참석한 이OO 봉사자는 “보답을 받기 위한 봉사는 아니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뜻을 함께할 수 있는 사람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 지금 느낀 행복을 문촌7복지관과 함께 애정을 담아 더 열심히 자원봉사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5월 18일 개관 7주년을 맞이해 지역주민 노래자랑 ‘행싱어게인’본선을 진행했다. 노래자랑 참가자로는 지난 5월 4일 예선 심사에 참여한 고양시민 30명 중 우수한 가창 실력으로 본선에 진출한 4명이 참가했다. LG 스탠바이미 TV, 삼성 제트 무선청소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경품으로 진행했으며, 행신동에 거주하는 주민 이수빈(27)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수빈 참가자는 “복지관 시설이 좋아 자주 이용을 해왔다. 복지관에서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해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대상 수상을 해서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자주 이용하고 싶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진우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장은 “노래와 춤 등 다양한 장기를 가진 지역주민들로 복지관 개관 7주년 기념행사가 더욱 빛났다. 앞으로도 지역주민 간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5월 18일 개관 7주년을 맞아 기획한 ‘행복벌스데이’가 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 약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20여개의 체험부스, 사생대회, 먹거리장터, 축하공연, 무료식사 등 복지관 전관을 활용해 다양한 이벤트가 운영됐으며, 지역주민 노래자랑 ‘제1회 행싱어게인’본선 대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들로 구성됐다. 특히 체험부스의 경우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동아리가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여 페이스페인팅, 파우치 만들기, 상추모종심기, 깔깔 주스 만들기, CPR체험, 용돈봉투 만들기 등으로 다양하게 운영됐으며, 지역주민들이 주도적으로 행사의 주체가 돼 참여함으로써 의미를 더했다. 메인 공연으로는 약 80만원 상당의 상품 등 다양한 경품을 걸고 지역주민 노래자랑 ‘행싱어게인’을 진행해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개관 7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복지관 이용주민들이 활동하고 있는 통기타 동아리, 우쿨렐레 동아리에서도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더불어 복지관에서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다가오는 여름철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대중목욕탕, 찜질방,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과 대형건물의 냉각탑과 저수조 등을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3년 레지오넬라증 감염자는 476명으로 2021년 383명, 2022년 415명에 이어 계속 증가하고 있다. 레지오넬라균이 증식할 수 있는 환경, 급수설비가 설치된 대형건물이 늘어나고 고령층이 증가하면서 세계적으로 집단 발생 사례와 사망자 또한 증가하는 추세이다. 레지오넬라균은 따뜻한 물(25~45℃)에서 증식하는 균으로 작은 물방울 형태로 공기 중으로 나와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감염된다. 건강한 사람은 치료없이 1주일 내에 호전되지만 만성폐질환자, 흡연자,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의 경우 독감과 폐렴을 유발하여 중증,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질환이다. 레지오넬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물의 냉각탑, 급수시설, 목욕탕 욕조, 급수시설 등에 대한 주기적인 청소, 소독관리가 필요하며, 수온 및 소독제 잔류 농도 관리 등 철저한 환경관리가 필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20일~22일 3일간 안마(원)시술소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일산동구 소재 안마(원)시술소 9개소 대상으로 점검했으며, 보건소 담당자가 현장점검을 통해 안마(원)시술소 개설자 준수사항과 시설기준 준수 여부 등을 확인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개설신고사항 변경신고 이행 여부 ▲영업소 위생 유지 여부 ▲영업소 내부 가격표 게시 등 개설자 준수사항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이 적발된 경우 행정처분 등 필요한 행정조치를 적극적으로 취해 실질적으로 개선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안마(원)시술소의 건전한 영업 분위기 조성을 통해 시민들이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20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에서'응급의료법'제 14조에 따른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 의무 대상자 교육을 위한 심폐소생술 심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론) ▲인공호흡 방법 및 절차(이론) ▲자동심장충격기 적용방법(실습) ▲영아/소아/성인 심폐소생술(실습)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처치(실습) 등으로 됐다. 일산병원 장경웅 강사는 “가정 및 공공장소에서의 심정지 발생률이 높기 때문에 사전 교육을 통한 대처능력 숙지가 필요하다. 눈으로 보는 것과 직접 해보는 것은 큰 차이가 있어 실습교육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일산서부경찰서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일반인들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센터, 아파트 단지 등 다양한 곳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니 관심있는 기관에서는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풍수해로 인해 매년 반복되는 농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구거’,‘용수로’등 농업생산기반 취약 시설물 정비 사업에 조기 착수, 오는 6월 경 공사를 시작해 미리 재해예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민원신고가 많았던 덕이동 647-1 덕이배수지선 등 몇 년간 토사가 쌓여 상습침수는 물론 원활한 농업용수를 공급하지 못한 송산·덕이·가좌 지구를 중심으로 총 780m 구간에 2억 4천만 원을 긴급 투입해 여름철 집중호우가 다가오기 전 신속히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시는 올 4월 수리시설 정비사업에 대해 농어촌공사 파주지사와 위·수탁계약 체결을 완료한 바 있다. 앞서 시는 일산서구청장 주재로 지역구 의원과 마을대표와 함께 지난 3월 14일 현장 미팅을 가진 데 이어,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 등 농업재해예방의 신속한 사업을 점검하기 위해 5월 21일 농업기술센터 소장 중심으로 후속점검을 가졌다. 이외에도 시는 침수피해 방지를 위해 농촌공사가 관리하는 시설물 중, 곧 다가올 여름철 긴급하게 점검해야할 취약시설과 자주 발생되는 민원현장을 위주로 농촌공사 고양지사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공직자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2일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직원 대상으로 성공적인 지자체 국제행사 추진 방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자체 공무원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 및 국제교류 마인드 함양을 위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의‘찾아가는 글로컬 러닝센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고양문화재단 사무처장을 지낸 국제문화교류연구소 김진문 소장이 ‘성공적인 지자체 국제행사 추진 방향’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지자체 국제행사 기획, 브랜드 마케팅, 협력사 관계 이해 등에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민선8기에 들어서며 경제자유구역 지정 사업 추진을 위해 글로벌 기업 및 기관 유치 관련 활발한 국제교류를 진행 중이다. 이와 더불어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세계지방정부협의회(ICLEI) 등 국제기구에서도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내년도 9월에 제10차 세계지방정부연합 아태지부(UCLG ASPAC) 총회를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시는 성공적인 총회 개최를 위해 직원들의 국제교류 마인드 함양과 역량을 키워나가기 위한 교육을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2일 대한불교 조계종 흥국사에서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비나눔 쌀 5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고양시 덕양구 효자동에 소재한 흥국사는 고양시 관내 저소득층 이웃들을 위해 공양미, 이불 후원 등 여러 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자비나눔 쌀도 고양시 덕양구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흥국사 주지(정문 스님)는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의 의미를 되새기며 고양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 이 공양미로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흥국사에서 후원한 쌀 500kg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협력 운영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아람누리도서관은 매해 시민들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사회 인문가치 확산에 힘쓰고 있는 도서관으로 올해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이 더해져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인문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됐다.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인문 가치 확산을 위해 국민의 생활 가까이에 있는 문화기반시설에서 인문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고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내용을 담은 강연과 체험, 지역 인문자원 탐방 등을 결합한 인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아람누리도서관에서 이번에 운영할 '인문에 입문하다: 금서, 시대를 말하다'프로그램은 지금은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는 책이지만 이전에는 금서로 지정됐었거나 논란이 됐던 책들을 주제로 7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교수 및 작가의 강연 8회, 탐방 1회, 후속모임 4회로 구성했고 직장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봄철 야외 활동 증가에 따라 진드기에 의한 감염병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나 4월의 평균기온이 작년 대비 1.8℃ 상승해 참진드기 발생이 증가했으며,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이 나왔다. 진드기 매개체 감염병에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쯔쯔가무시증, 라임병 등이 있으며 주요 증상으로는 야외 활동 후 2주 이내 발열, 두통, 오한, 발진, 근육통 등의 몸살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난다. 물린 부위에 검은 딱지가 관찰되기도 한다. 증상이 있을 시 즉각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고 농작업 및 야외 활동력을 알려야 한다. 주로 4~10월 유행하는 진드기 감염병 환자의 54%는 70세 이상 고령층이다. 감염 요인은 텃밭작업, 야외 활동, 농작업 순으로 나타났다. 예방을 위해서는 △등산, 농작업 등 야외 활동 시 밝은색 긴소매 옷 입기 △야외 활동 시 진드기 기피제 뿌리기 △풀밭에 앉을 때 돗자리 사용하기 △옷을 풀밭에 벗어놓지 않기 △귀가 즉시 옷을 털어 세탁하고 목욕하기 등의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