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7월 25일(화) 10시 송파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린 ‘8.15 빛을 되찾은 날, 기쁨의 합창’ 단체 연습 현장을 참관했다.
8월 15일(화)에 선보일 예정인 ‘8.15 빛을 되찾은 날, 기쁨의 합창’은 송파구민 1,815명이 모여 제78주년 광복절 기념하는 단체 합창이다. 이날 이루어진 단체 연습 에는 박경래 의장을 비롯해 김순애 의원, 김호재 의원, 장종례 의원, 최옥주 의원이 자리에 함께해 연습에 매진하는 구민들을 격려했다.
박경래 의장은 “8.15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해 모인 1,815명의 구민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78년 전의 광복에 대한 염원이 미래 우리 나라의 통일에까지 이어져 닿기를 간절히 기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