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박경래 의장)은 지난 11일(화) 17시 송파구청에서 열린 2023년도 송파구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송파구 지역통합방위 태세의 기능을 강화하고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조를 구축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회의를 해왔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위원(김유철, 최태진, 최재영, 공진석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송파구 통합방위작전의 발전에 대한 제언 등 통합방위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박경래 의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어지러운 국제 정세와 북한의 도발 등 안보위협이 계속되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송파구의 안전과 구민의 안녕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방위협의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민·관·군·경 간의 긴밀한 협조와 적시성 있는 정보공유로 통합방위태세를 구축하여 안보 공백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