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속초시가 지역 노인복지기관·단체와 손잡고 어르신들의 디지털 교육과 문화체험을 지원하는 ‘시니어 미디어 놀이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10월 15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대한노인회 속초시지회, 속초시노인복지관, 속초종합사회복지관, 속초시니어클럽과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무인 주문·결제 단말기와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일상화되는 가운데, 어르신들의 정보 격차를 줄이고 눈높이에 맞는 교육·체험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시가 직영하는 속초미디어센터의 시설과 장비, 교육 프로그램을 지역 노인복지기관·단체와 연계해 운영하는 방식이다. 협약에 따라 속초미디어센터는 맞춤형 미디어 교육을 지원하고,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를 활용해 복지시설과 경로당 등으로 찾아가는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협약기관은 어르신들의 교육 수요를 파악하고 참여자 모집과 홍보, 교육 장소 지원 등에 협력한다. 협약기관 소속 어르신에게는 정회원 가입비 및 미디어 교육 수강료를 면제하고, 센터 교육과 미디어 나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속초시립박물관은 10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박물관 주변 노리숲길에서 ‘노리숲길 숲속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단풍이 내리는 설악산과 숲속마켓’을 주제로, 가을 숲길 산책과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친환경 제품과 공예 소품, 지역 먹거리를 선보이며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가죽 카드지갑과 장식용 문종 만들기, 나만의 화분과 꽃 화병 만들기 등이 운영된다. 국립속초등산학교는 숲속 놀이터를 운영하고, 국립산악박물관은 포탈렛지 모양의 무드등 만들기 체험을 마련한다. 판매 공간에서는 양말목 공예품과 손뜨개 열쇠고리, 라탄·자개 소품, 앞치마와 천 가방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백향과 음료와 누룽지 등 먹거리도 준비된다. 보석십자수·구슬 공예 소품 등을 선보이는 ‘손나들이’와 팝콘·달고나·음료 등을 판매하는 ‘위드피스’는 18일에만 참여한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속초시립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설악산이 단풍으로 물드는 가을을 맞아 가족, 친구와 함께 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속초시는 도시침수대응사업에 따라 12월 24일까지 속초어린이영어도서관 일원 엑스포로 122m 구간의 차량 통행을 단계적으로 통제한다. 이번 공사는 집중호우 때 반복되는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기존 빗물 배수시설을 철거하고 새로 설치하는 사업이다. 도로를 굴착하는 과정에서 차량 통행 공간을 확보하기 어려워 도로 이용자와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공사 구간을 나눠 순차적으로 전면 통제한다. 전체 통제 기간은 74일이며, 공사 일정은 현장 여건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다. 해당 구간을 지나는 차량은 주변 도로로 우회해야 하며, 어린이영어도서관은 안내도에 표시된 우회 진입로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시는 공사 구간 주변에 교통통제 표지판과 우회 안내시설을 설치해 운전자의 혼선을 줄이고, 차량이 통제 구간에 잘못 진입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주변 상가와 주민의 불편 사항도 수시로 확인해 공사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최은숙 속초시 하수처리사업소장은 “이번 공사는 집중호우로 인한 도심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사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속초시는 겨울철 소상공인의 난방비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청구되는 도시가스요금을 4개월에 걸쳐 나눠 낼 수 있는 ‘도시가스요금 분할납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겨울철 에너지 사용량 증가로 지출이 집중되는 소상공인의 일시적인 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자는 매월 청구된 요금을 각각 4개월에 걸쳐 같은 금액으로 나눠 낼 수 있다. 분할납부에 따른 연체이자 등 추가 비용은 한국가스공사가 부담한다. 대상은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소상공인이다. 음식점·숙박업소·미용실·세탁소 등에서 사용하는 ‘일반용’과 상가·건물 난방에 사용하는 ‘업무난방용’ 요금제 이용자는 별도 서류 없이 고객번호 또는 사업자등록번호 확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산업용 등 다른 용도의 요금제를 이용하거나 일반용·업무난방용 가운데 일부 대량 사용자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소상공인 여부 확인을 위해 소상공인확인서 제출이 필요할 수 있다. 분할납부에 따른 총 미납부액은 설정된 보증금 또는 보증보험 범위 내에서 적용된다. 신청은 지역 공급사인 참빛속초도시가스 방문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속초시는 10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26년 하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고액·상습 체납에는 엄정하게 대응하고,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납부 여건에 맞춘 지원을 병행한다. 이번 일제정리는 지난 연도에서 넘어온 체납액을 줄이고 올해 체납액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대상은 재산세·지방소득세·자동차세·주민세 등 지방세와 과태료·사용료·부담금 등 세외수입 체납액이다. 시는 체납고지서와 안내문을 일괄 발송하고, 전화와 문자로 납부를 안내해 자진 납부를 유도한다.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차량·예금·급여·매출채권 등을 압류하고, 인허가 사업 제한과 명단 공개 등 행정제재를 병행할 계획이다.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와 압류 재산 공매 등도 추진한다. 다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소액 체납자에게는 납부 의지와 여건을 고려해 분할 납부와 체납처분 유예 등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체납액 납부를 돕고 경제활동 재기를 지원할 방침이다. 체납액은 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속초시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재해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노후 교량인 금호교와 청초교의 보수·보강공사에 착공했다. 이번 공사는 노후 교량의 손상 부위를 정비해 구조적 안전성과 내구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오는 11월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시는 지난 9월 영랑교 보수·보강공사를 완료한 데 이어 금호교와 청초교 정비에 나서 주요 교량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1994년 준공된 금호교는 온도 변화 등에 따른 교량의 늘어남과 줄어듦을 흡수하는 신축이음장치를 교체하고, 손상된 부위를 보수한다. 공사 중 일부 교통 통제가 이뤄지지만 차량 통행은 유지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1997년 준공된 청초교는 물살에 교량 기초 주변의 흙이 씻겨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큰 돌을 깔고, 교량 표면과 손상 부위를 보수한다. 공사는 교량 하부에서 진행돼 별도의 교통 통제 없이 추진된다. 시는 이번 정비로 교량의 기능을 개선하고 사용 수명을 늘리는 한편, 지속적인 점검과 제때 이뤄지는 보수·보강을 통해 재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해소해 나갈 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속초시는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를 발굴하기 위해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2026년 2차 착한가격업소’ 신규 지정 신청을 받는다. 이번 모집에서는 2개소를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는 인근 상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다. 현재 속초시에는 58개소가 지정돼 운영 중이다. 신청 대상은 외식업·이용업·미용업·세탁업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업을 운영하는 개인사업자와 법인이다. 다만, 프랜차이즈 업소와 공고일 기준 영업을 시작한 지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는 신청할 수 없다. 최근 2년 이내 업소 운영과 직접 관련된 행정처분이나 과태료 처분을 받은 업소, 신청일 기준 지방세를 3회 이상 또는 100만 원 이상 체납한 업소, 옥외가격·원산지 표시 등 의무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업소도 제외된다. 시는 서류 심사와 현장 평가를 거쳐 11월 중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주요 메뉴의 가격이 인근 상권 평균보다 저렴한 정도와 주방·매장·화장실의 위생 상태, 지역화폐 가맹 여부, 지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올해 상반기 속초시의 사업체 수와 청년 창업기업 수가 매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신규 사업체 등록도 상반기 내내 폐업 신고를 웃돌며 지역 내 창업 활동이 활발히 이어졌다. 속초시가 강원지방데이터지청 지역통계과에서 제공하는 ‘지역키움통계’를 분석한 결과, 전체 사업체 수는 올해 1월 2만 6,188개에서 6월 2만 6,989개로 801개, 3.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청년 창업기업 수는 5,881개에서 6,115개로 234개, 4.0% 늘었다. 두 지표 모두 1월부터 6월까지 매월 증가세를 보였다. 이번 통계에서 청년 창업기업은 대표자가 18~49세이고 사업자등록 후 7년 이내인 사업체를 뜻한다. 상반기 새로 사업자등록을 한 청년 신규 사업체는 총 535개, 폐업 신고 사업체는 318개로 집계됐다. 상반기 6개월 모두 신규 등록이 폐업 신고보다 많았다. 청년 창업기업의 증가는 다양한 업종에서 확인됐다. 도매 및 소매업은 1월 1,096개에서 6월 1,174개로 78개, 숙박 및 음식점업은 1,024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속초시가 속초시가족센터와 함께 운영한 ‘청소년 시네마스쿨’이 10월 10일 속초항 친수공원에서 열린 초단편영화 상영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영상 제작을 경험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4주 동안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시나리오를 작성했으며, 주도적으로 촬영에 참여해 한 편의 초단편영화를 완성했다. 금호동 속초항 친수공원에서 열린 상영회에서는 참여 청소년들이 함께 완성한 작품을 관람했다. 이어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영화 기획과 촬영 과정에서 느낀 점을 자유롭게 나누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속초시가 지난 2025년 11월 3일 개관한 속초미디어센터의 미디어 교육 기반과 속초시가족센터의 참여자 연계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두 기관은 각자의 역할을 살려 청소년들이 영화 기획부터 촬영, 상영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협력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두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 영화 제작과 상영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속초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앞서 10월 15일부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5명을 배치하고 산불 예방 순찰을 강화한다. 이번 조치는 건조한 날씨 등으로 높아지는 가을철 산불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인 산불조심기간에 대비해 현장 인력과 감시시설을 점검하고 초기 대응체계를 정비할 계획이다. 11월 2일에는 속초시청 대회의실에서 산불감시원 100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5명 등 총 135명이 참여하는 ‘산불진화대·감시원 발대식’을 연다. 산불 예방 결의문 낭독과 안전·임무 교육, 장비 점검을 진행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한다. 시는 발대식 전까지 산불감시카메라 8대와 감시초소 40개소를 점검하고, 산림 인접 지역의 불에 타기 쉬운 물질을 제거하는 등 사전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 농림 부산물 등의 불법 소각에 대해서는 단속과 예방 안내도 병행한다. 소방서와 군부대, 인근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 기관과의 협력체계도 강화해 산불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화에 나설 수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속초시 영랑동 장천마을이 주민들의 자발적인 소각행위 근절과 산불 예방 노력을 인정받아 산림청으로부터‘2026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속초시는 10월 12일 장천마을 마을회관에서 우수마을 선정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선 속초시장을 비롯해 김명길 속초시의회 의장, 시의원, 마을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우수마을 현판을 부착하고 시상금으로 강원상품권 100만 원을 전달하며 주민들의 산불 예방 실천을 격려했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은 농촌지역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지는 논·밭두렁 태우기와 영농 부산물 등의 불법소각을 근절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장천마을은 마을 공동체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소각행위 근절과 산불 예방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주민들이 함께 산불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생활 속에서 예방수칙을 실천해 온 노력이 우수마을 선정으로 이어졌다. &n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 (주)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ISO37001:2025’전환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반부패 경영시스템 국제 규격으로, 조직 내 부패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예방·감지·대응하기 위한 공인 표준이다. 이번 전환 심사에서 공단은 최신 표준 개정에 맞춘 부패방지경영시스템 매뉴얼 개정 등 선제적인 시스템 변경 관리를 이뤄냈을 뿐만 아니라, ▲최고경영자의 강력한 부패방지 실행 의지 ▲경영환경의 기회 및 위협 요인에 대한 적극적 대응 ▲이해관계자 및 시민의 요구사항·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소통과 대응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얻었다. 공단은 지난 2022년 최초 인증 획득 이후 매년 주기적인 점검과 평가를 거쳐 왔으며, 이번 최신 표준 전환을 계기로 반부패·청렴 조직문화를 한층 더 고도화할 방침이다. 이선규 이사장은“이번 ISO37001:2025 전환 인증은 전 임직원이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합심한 결과”라며,“앞으로도 속초시민에게 한층 더 신뢰받는 투명하고 청렴한 지방공기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속초시가 ‘2026 설악 단풍축제’를 앞두고 부모님의 사진첩 속에 담긴 설악동의 추억을 찾는다. 속초시가 주최하고 설악화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설악동에서 촬영한 옛 사진과 사연을 모으는 온라인 참여 행사다. 가족이 간직해 온 추억을 나누고, 사진 속 설악동의 모습을 축제의 이야기로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부모님의 설악동 추억 사진과 설악동의 옛 풍경이 담긴 사진 등이다. 과거 설악동과 설악산으로 떠났던 수학여행 사진, 설악산을 배경으로 친구들과 함께 찍은 단체사진 등을 사연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10월 2일부터 19일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행사 홍보물에 있는 QR코드 또는 신청 링크에 접속해 사진과 사연을 등록하면 된다. 참여자 가운데 20명을 선정해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을 모바일로 지급한다. 선정 결과는 10월 19일 접수 마감 후 개별 연락하며, 상품권 지급에 관한 사항도 별도로 안내한다. 선정된 사진과 사연은 축제 행사장 전시와 홍보 콘텐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6년 상반기 속초시의 상용근로자 수와 상용직 비중이 늘고 여성 고용률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고용률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7개 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지역 고용의 구성과 여성 경제활동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확인됐다. 국가데이터처 지역별고용조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속초시의 상용직 비중은 68.5%로 지난해 같은 기간 65.6%보다 2.9%포인트 높아졌다.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원주시와 춘천시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치다. 상용직 비중은 전체 임금근로자 가운데 상용근로자가 차지하는 비율로, 고용의 안정성을 살펴보는 지표다. 속초시는 2025년 상반기 65.6%, 하반기 67.9%, 2026년 상반기 68.5%로 최근 세 차례 조사에서 상승 흐름을 보였다. 상용근로자 수 자체도 증가했다. 지난해 상반기 2만 1,400명에서 올해 상반기 2만 2,000명으로 공표 수치 기준 약 600명 늘었다. 같은 기간 전체 임금근로자는 3만 2,600명에서 3만 2,100명으로 줄었지만, 상용근로자는 증가하면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속초시장애인종합복지센터 ‘이음’이 개관 6개월을 맞아 신체활동과 문화·여가, 교류를 아우르는 장애인 복지공간으로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 속초시는 그간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디지털 학습과 이용환경 개선을 통해 장애인의 일상과 자립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지난 3월 31일 문을 연 ‘이음’은 교동 근로자종합복지관 뒤편에 자리하고 있다.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976.32㎡ 규모로 강당과 기능향상 운동실, 상담실, 프로그램실, 휴식공간 등을 갖췄다. 지역 장애인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맞춰 한곳에서 여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개관 이후에는 기능향상운동과 요가, 인공지능(AI) 미술심리치료, 여름방학 특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서비스 기반을 다졌다. 시설 마련에 이어 이용자의 신체활동과 배움, 문화·여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기능향상운동은 물리치료사 2명이 참여해 매트운동과 상·하지 기능운동, 복합운동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nbs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속초시는 지난 10월 8일 오후 5시 아트플랫폼 갯배에서 다(多)가치보육 협력사업 ‘달빛 야시장’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집 재원 아동과 보호자, 보육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아나바다 나눔장터와 먹거리 부스, 어린이 만들기 체험 등을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영유아와 가족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어린이집과 가정이 함께 나눔과 자원순환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이들은 보호자와 함께 장터와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물건을 아껴 쓰고 나누는 의미를 배웠다. 행사를 통해 모인 나눔장터 수익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속초시 애향장학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아이와 가족이 함께한 나눔을 지역 인재의 성장을 응원하는 실천으로 이어간다는 취지다. 다(多)가치보육은 지역 어린이집들이 보육자원과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프로그램을 함께 개발·운영하는 사업이다. 올해 속초시에서는 지난해 5개소보다 4개소 늘어난 9개 어린이집이 참여해 협력의 폭을 넓혔다. 행사에 함께한 이병선 속초시장은 “아이들과 가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속초시의 압축적이고 밀도 높은 도시구조가 국가 도시계획 통계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됐다. 제한된 도시공간 안에 인구와 생활기능이 집중된 가운데, 도시계획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도 꾸준히 이뤄지면서 ‘작지만 촘촘한 도시’ 속초의 특성이 수치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지난 달 발표한 ‘2025년 도시계획현황 통계’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 7개 시 가운데 용도지역 기준 도시지역 인구비율이 100%인 곳은 속초가 유일하다. 동해 99.76%, 태백 95.0%, 춘천 91.56%, 강릉 90.42%, 삼척 84.53%, 원주 81.0%로 나타났다. 도시지역이 차지하는 면적에서도 속초의 높은 도시 집약도가 확인됐다. 속초시 전체 면적 약 110.8㎢ 가운데 도시지역은 약 42.1㎢로, 전체 면적의 33.42%를 차지했다. 이는 강원 18개 시·군 가운데 동해시 58.93%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비율이다. 넓은 행정구역에 도시기능이 분산된 다른 지역과 달리 속초는 비교적 작은 공간 안에 주거와 상업, 교통 등 다양한 도시기능이 밀집돼 있다. 이번 통계는 이러한 속초의 도시 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속초어린이영어도서관이 개관 6개월을 맞아 누적 이용 2만 8천 명을 넘어서며 영어책과 다양한 독서 활동을 함께 즐기는 지역 독서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속초시는 그간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이용자 수요에 맞춘 장서 확충과 시설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3월 25일 문을 연 도서관은 9월 말까지 누적 이용 인원 2만 8,755명, 도서 대출 1만 1,252권을 기록했다. 특히 7월에는 5,988명, 8월에는 5,466명이 이용하며 여름철에도 꾸준한 발길이 이어졌다. 영어독서를 위한 특화 장서는 어린이영어도서관의 주요 강점이다. 9월 기준 전체 장서 1만 6,192권 가운데 영어도서는 1만 2,999권으로 약 80%를 차지한다. 어린이들이 다양한 영어책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관심과 수준에 따라 책을 선택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는 데 의미가 있다. 지상 2층, 연면적 658.26㎡ 규모의 도서관 시설에는 열람석 100석이 마련되어있다. 1층에는 리딩존·칠드런존·스토리존을, 2층에는 매거진존과 멀티미디어존을 배치해 책 읽기와 이야기 활동, 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속초시는 10월 7일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7회 속초시사회복지대회’를 열고, 지역복지를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대회는 속초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영진) 주관으로 진행됐다.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자원봉사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의 노고를 나누고 민·관 협력을 다졌다. 행사는 식전공연과 기념식을 시작으로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사회복지 윤리선언 낭독, 기념촬영 등으로 이어졌다. 지역 곳곳에서 시민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2부에서는 축하공연과 경품추첨 등 참석자들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병선 속초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탁연미 속초시 부시장은 시민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종사자가 존중받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속초시는 현장의 헌신이 더 나은 복지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종사자 처우 개선에도 힘쓸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속초시는 청학2지구 지적재조사사업 대상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편의를 위해 10월 23일까지 교동주민센터 2층에서 현장상담소를 운영한다. 이번 상담소는 주민들이 시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가까운 곳에서 사업 안내를 받고 토지 경계를 협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현장에는 속초시 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LX) 지적재조사 추진단 직원 등 5명이 상주한다. 상담을 통해 지적도상 경계와 실제 토지 이용 현황을 비교해 설명하고, 경계 확정을 위한 협의를 진행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토지 이용 현황과 지적도상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문제를 바로잡고, 종이로 관리하던 토지 정보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청학2지구는 청학동 486번지 일원 2만 1,379㎡ 규모로, 올해 2월 사업에 착수해 지난 9월 토지 현황 조사와 측량을 마쳤다. 속초시는 현장상담소 운영으로 토지소유자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경계 협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현장에서 설명과 협의를 함께 진행하는 만큼 사업 추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