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이상욱 의원(보정동,죽전1동,죽전3동,상현2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청년 건강증진 지원 조례안」이 26일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용인시 청년들의 건강 실태를 확인하고 보건소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만성질환을 예방, 진단, 관리하며 지속적인 정신건강 상담을 통해 청년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4년마다 용인시 청년 건강증진 기본계획 수립 ▲만성질환 등 발병 여부 검사 및 건강 관리 사업 등 청년 건강증진 지원에 필요한 사업 추진 ▲청년 건강증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용인시 청년 건강증진 위원회 구성 ▲청년 건강증진 지원에 필요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보건·건강 관련 기관 및 단체 등과 협력체계 구축 ▲청년 건강의 날 지정 등이다. 이상욱 의원은 “조례의 제정을 통해 용인시 청년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하여, 청년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적극적인 사회적·경제적 활동을 할 수 있게 뒷받침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장정순 의원(풍덕천1동,풍덕천2동,죽전2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마을세무사 운영 조례안」이 26일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용인시 마을세무사의 위촉과 그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마을세무사는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국세 및 지방세 관련 세무상담 등 역할 수행 ▲마을세무사의 임기는 2년 ▲마을세무사의 세무상담을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은 용인시에 주소를 둔 시민과 용인시에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 소상공인 등 ▲세무상담 방법은 전화·전자우편·팩스 등의 비대면 상담과 상담 신청인이 마을세무사 사무소를 방문해 상담하는 대면상담 등으로 진행 등이다. 장정순 의원은 “자주 변동되는 조세 관련 법 등은 시민들이 숙지하기 어려운 점이 있어 전문가의 도움을 받게 되면 조세 관련 고충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조례 제정 취지를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의회는 지난 25일, ‘2024년 군민과 함께하는 나눔 day’ 3월 행사로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두물머리 일대의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양평군의 아름다운 관광명소이자 북한강과 남한강, 두 물이 합쳐져 한강으로 흘러드는 데서 이름한 두물머리의 때 묻지 않은 자연환경을 보전하여, 지역 주민들이 가까이서 누리며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조성된 자연 쉼터를 맑고 깨끗한 상태로 유지함으로써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하여 진행됐다. 환경정화에 참여한 양평군의회 의원들은 두물머리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수변환경을 정비했다. 윤순옥 의장은 “천혜의 관광 자원 두물머리의 환경 보전을 위해 의원님들과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함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히며, “양평군의 자랑 두물머리가 앞으로도 아름답게 보전될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비로운 물안개와 황포돛배, 400년 넘은 느티나무가 어우러진 양수리 두물머리는 사계절 아름답게 변모하는 풍광으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곳이며, 대한민국과 양평의 아름다운 유산으로 후손들에게 전해져야 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26일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8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2일과 25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10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동의안 2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한편, 앞서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내용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는 용인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자치행정위원회는 용인시 마을세무사 운영 조례안, 용인시 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 [구성적환장 확충사업]을 원안 가결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용인시 청년 건강증진 지원 조례안, 용인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 폐지조례안, 용인시 시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경제환경위원회는 용인시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촉진을 위한 조례안, 용인시 음식판매자동차의 영업장소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실내공기질 관리 조례안, 용인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실력은’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후보가 25일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규제를 혁파해야 한다”고 말하고, “혁신 기업과 연계한 ‘위대한 수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판교테크노밸리 지역내총생산(GRDP)이 167.7조원인데, 부산광역시와 인천광역시가 104조원 정도니까 1.7배 정도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조사에서 종사자들이 꼽은 필요한 부분 1위가 ‘세계화’(48%)였으며, 개선해야 할 부분 1위는 ‘규제 혁파’(60%)였다. 지난 2022년 기준 국내 스타트업은 3.5만개, 종사자 80.8만명, 연매출 210.7조원이다. 그는 “미국은 스타트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오바마 시절 ‘스타트업 아메리카’, 트럼프 시절 ‘미국혁신국’(Office of American Innovation) 신설, 바이든 행정부는 ‘외국인 사업가 특별정책’(IER)을 펼쳤고, 중국도 창업지원센터 ‘중창공간’을 운영하고 있다”며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판교의 청년 직장인들의 체감 점심값이 1만5000원이고, 주차할 곳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 한송연 의원이 지난 3월 22일 제301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남양주시 한의약 보건의료정책 사업의 육성을 촉구했다. 한송연 의원은“남양주시는 한방과 관련된 그 어떤 정책과 인프라도 갖춰 있지 않다”며“남양주시는 지역 공공보건의료에 양한방을 아우르는 정책을 수립해 시민의 의료선택권을 다각화하여 시민 스스로가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지난해 한의약 육성법이 개정돼 모든 지자체는 한의약 육성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며“경기도는 이에 부응하여 12월에 한의약 전담팀을 신설해 도 내 한의약 전담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타 지자체에서 성공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어르신 한의약 치매사업, 청소년 월경통 한의진료사업, 한약난임치료사업, 등을 소개하며“이미 타 지자체에서는 다양한 한방 치료법이 포함된 건강증진 및 예방사업을 시행하여, 건강유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한 의원은“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양한방이 성장할 수 있는 남양주시 한의약 보건의료정책 사업의 육성은 필수적이다”라며“시민의 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 이상기 의원이 지난 3월 22일 제301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서 화도‧수동 지역발전을 위해 화도읍 가곡리 일원 공유지를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이상기 의원은“남양주시의 동부 생활권에 속하는 화도읍과 수동면은 토지지목 70%가 임야이고 상수원 규제를 비롯한 각종 규제가 중첩되어 있다”며“현재 화도‧수동 지역은 도시재생뉴딜사업 등으로 시가지 정비계획을 하고 있지만, 기존 원도심 재생 사업만으로는 생활권 발전에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발전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으로 천마산 시립공원에 인접한 화도읍 가곡리 일원 공유지와 관련해, 공원구역 내 공유지는 규제 내에서 허락되는 쉼터, 캠핑장 등 주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공원구역 외 개발 가능한 공유지는 동부 생활권에 부족한 기반시설과 편의시설, 체육시설부지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아울러“시민들을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을 건립할 계획이 있어도 정작 활용가능한 부지가 확보되지 않으면 실현할 수 없다”고 밝히며“가곡리 도유지를 활용할 수 있다면 오랜 숙원 사업인 장애인복지관 건립도 가시화 될 수 있을 것”이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 손정자 의원이 지난 3월 22일 제301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우리 사회의 정신건강 문제의 심각성을 짚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디지털 정신건강 서비스 사업을 소개하며 정례화되고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을 촉구했다. 손정자 의원은“한국의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OECD 국가 평균 11.3명의 두 배가 넘는 25.2명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높다”며“정신건강은 개인의 문제로만 끝나는게 아니라, 사회‧경제적 비용으로도 큰 손실을 야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손 의원은“이에 따라, 지난 1월‘남양주시 정신건강증진 조례’를 전부 개정하여 정신건강 증진 체계를 강화하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정신건강 서비스 시범사업이 실제 실행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이를 통해, 남양주시는 타 지자체보다 한발 앞서 시간적‧공간적 접근성에 대한 제약 없이 정신건강 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손 의원은“하지만, 관련 시책들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확대되기 위해서는 인력과 예산의 지원이 뒤따라야 한다”며“정신건강문제는 74만 남양주 시민 전체를 바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병욱 의원은 25일(금) 강남을 뛰어넘는 분당 재건축특별시를 위한 분당 오리역 인근 부지 복합개발 ‘구미 프라임 시티’ 공약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성남 분당을, 국회 국토교통위원, 경기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은 분당 구미동 오리역 인근 부지에 대기업 본사 및 SRT 복복선 추진을 통한 SRT 역사 신설을 통한 복합개발을 통해 분당 남부권 신 랜드마크로 자기매김 하기 위한 ‘구미 프라임 시티’ 공약을 제안했다. 분당 남부권 구미동 오리역 역세권은 좋은 입지를 가진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방치되어왔다. 법원부지와 하나로마트 부지를 합하면 약 3만4천7백평이나 되는 넓은 부지를 갖고 있지만, 법적인 절차가 마무리 되지 않아서 지금까지 개발이 미뤄져왔다. 그런데 이러한 법적 절차들이 해결되면서 법원부지는 올해부터 개발이 가능해졌고, 농협 하나로마트 부지는 계약이 2025년에 종료되면서 이 지역을 통합 개발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에 김병욱 의원은 강남을 뛰어넘는 분당 남부권의 새로운 도시 비전을 만들어내기 위한 ‘Gumi Prime City’개발 계획을 제시했다. 김 의원의 구미 프라임 시티의 기본 구상은 ▲하나로마트 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서울시의회 의장)은 25일(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의 ‘저출생 대응 정책 소득기준 폐지’ 추진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 의장은 1월 23일 서울시의회 의장으로서 첫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모든 저출생 정책에서 소득기준을 전면적으로 없애자’고 제안한 바 있다. 김 의장은 “특히 서울의 경우는 맞벌이 부부들이 많은데 소득기준 적용으로 정책 지원을 받지 못하는 역차별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저출생으로 소멸국가 1호로 꼽히는 상황에서 좌고우면할 시간은 없다. 소득기준을 빨리 폐지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미 서울시의회는 지난해 다자녀 기준(3명→2명) 및 지원 연령 완화(13세→18세)하고, 난임지원조례에서 소득기준을 없애는 등 선도적인 저출생 지원을 위한 조례 개정을 추진한 바 있다. 서울시도 저출생 지원 정책의 소득기준 폐지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있다. 현재 손자녀를 돌보는 육아조력자에 월 30만원을 지원하는 ‘서울형 아이돌봄비’의 소득기준을 폐지(기존 중위소득 150% 이하)하기 위해 올 하반기 사회보장위원회와 적극 협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가 남양주시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한 지원근거들을 마련함으로써 공익활동 증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할 수 있게 됐다. 정현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남양주시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2일 남양주시의회 제301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기 때문이다. 조례안은 남양주시민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발의됐으며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시민사회 활성화 위원회의 설치, 공익활동 지원센터의 설치 및 운영 등 시민들의 공익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내용이다. 정 의원은 “이번 조례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참여와 공익활동을 촉진하고, 시민사회의 생태계 조성과 시민사회조직의 역량 강화 등으로 공공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제도적인 기반이 마련됐다”며 "조례가 본연의 역할을 다 하려면 남양주시가 기본계획 수립, 시민사회 활성화 기반 조성, 시민사회활성화위원회 설치, 공익활동지원센터 설치·운영 등 앞으로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양주시 각 시민단체는 이번 조례 제정을 환영하며, 남양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2일(금) 김병욱 후보는 매년 혼란을 주는 대학입시제도에 예측가능성을 높인 교육공약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성남 분당을, 국회 국토교통위원, 경기도당위원장 직무대행)는 정권마다 바뀌는 교육제도로 혼란을 겪는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해 6년에 한번씩만 바꾸고 수능과 같은 중요 입시제도 및 정책을 바꿀 때 국회 승인을 거치도록 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미 문재인 정부는 2019년 『고등교육법』개정을 통해 정부가 대입정책의 큰 틀을 변경할 시 해당 입학연도의 4년 전 학년도가 개시되는 날까지 공표하도록 하여 질서있게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입시 4년 예고제’가 법제화 된 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 6월 수능 5개월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수능 난이도를 낮추라는 취지의 지시를 직접내고 이에 따라 입시 요강이 한꺼번에 바뀌면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혼란을 준 사건이 발생하였다. 당시 윤석열 정부는 수능을 150여일 남겨놓은 시점에서 수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정책을 6월 모의평가가 끝나고 나서 시행하여 많은 수험생들이 불만을 토로한 바 있다. 이에 김병욱 후보는 대학입시제도를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내어 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3월 22일 15시 성남시의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성남 4개 지역 김태년(성남수정)·이수진(성남중원)·이광재(성남분당갑)·김병욱(성남분당을) 후보가 서울공항 이전을 공동 선언했다. 오늘 자리에서는 고도제한 문제를 완전 해결하고 세계적인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도약하겠다는 비전과 함께, 향후 ICAO 개정안 공표 즉시 적용 가능한 법률안 개정, 유관기관 협의체 구성 등의 구체적 이행사항이 담겼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 네 명의 후보는 ▲평택 미군기지 이전 등으로 인한 안보 전략의 변동 상황, ▲판교 테크노밸리의 성공적 안착과 확장 필요성, ▲첨단기술과 관련 산업의 가치 등을 설명하며 공약 실현 의지와 가능성을 힘주어 말했다. 아울러 김태년·이수진·이광재·김병욱 후보는 “오늘의 공동선언을 시작으로 서울공항 이전을 조속히 실현할 수 있는 절차를 힘을 모아 밟아나가겠다.”며, “서울공항을 이전해 성남의 새로운 100년 역사, 대한민국의 100년을 책임질 대도약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실력은’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후보가 22일 성남시의회에서 열린 ‘서울공항 이전 공동선언’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분당, 더 큰 판교’에 국민의힘을 보태달라”며 성남시 4개 지역구 여야 주요 후보 8인의 공동공약을 제안했다. 민주당 김태년(수정) 이수진(중원) 김병욱(분당을) 후보와 함께 한 자리에서 이 후보는 “판교테크노밸리는 45만4964m²(13만평) 부지에서 연매출 167조원을 생산한다”며 “시스템반도체와 팹리스를 품은 제2, 제3판교로의 확장도 앞두고 있다”고 강조하고, “안철수 선배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겠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미래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이 될 '더 큰 판교'를 위해 낡은 군공항 규제부터 걷어내야 한다”며 “장기적으로 서울공항의 완전한 이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성남시 4개 지역구 후보 8명이 공동공약으로 추진하자”며 “여야를 떠나 오직 지역의 미래와 주민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간청했다. 민주당 4인 “공항 이전으로 성남은 한국형 실리콘밸리” 앞서 기자회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성남지역 출마후보 4인이 “무능·무법·무책임·무대책·무관심한 윤석열정부를 대신해 100만 성남시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3월 22일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및 거북섬 마리나 현장을 방문했다. 자치행정위는 여성새일지원본부와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청사 통합 및 신중년내일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체계적인 고용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고 일자리 사업 효과성을 제고해준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적극적인 홍보와 촘촘한 정책으로 경력과 생계가 단절되지 않는 시흥시 일자리 정책을 주문했다. 아울러 거북섬 마리나 현장에서는 경관브릿지·육상주정장·해상계류장 등의 안전과 관광지로서의 매력 요소 등을 적극 점검하고 시흥시 거북섬이 해양레저 관광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추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춘호 자치행정위원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시민들이 만족하며 이용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구축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다양한 현장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3월 22일, 사강새마을금고(화성시 마도면)에서 열린 송산 노인대학 입학식에 참석하여, 인생 제2막의 시작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역대 총 동문회장, 시민복지국장, 입학생 등 내·외빈 120여 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배움에는 늦은 시간이란 없다. 태어나서 죽는 순간까지 인생 전체가 배움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하며 “송산 노인대학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여러분들의 몸과 마음에 활기를 주어 인생 2막에 행복을 더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금일 입학식을 주관한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는 화성지역에 노인대학(3월 개강~ 12월 수료)을 개설해 어르신들에게 사회활동 욕구를 충족시키고 취미생활과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화성시에서는 3월 22일 송산 노인대학을 시작으로, 25일 남양 노인대학, 4월 1일 비봉 노인대학, 4일 발안 노인대학, 9일 조암 노인대학 등 12개 노인대학이 차례로 개강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의회는 3월 22일, 화성상공회의소(화성시 향남읍)에서 열린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이계철, 이용운 의원이 참석하고 유관 기관장과 주요 회원사 등 내·외빈 70여 명이 참석해 이·취임식을 축하하며, 지역경제 발전에 힘 쏟는 관내 기업인들을 응원했다. 화성시의회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은 이날 축사에서“지난 임기 동안 훌륭하게 회장직을 수행하신 박성권 이임 회장님의 노고에 박수를 드리며 새로 취임하신 안상교 회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하며“화성시의회도 기업인 여러분들이 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제10·11대 박성권 회장의 이임 회장 활동 영상 상영, 이임사, 공로패 수여에 이어 제12대 안상교 회장의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금일 행사를 주최한 화성상공회의소는 1991년에 설립되어 화성지역 유일한 종합 경제 단체로서 화성시 관내 기업을 대변하며 유관기관과 기업인들을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2일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에서 개최된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및 제14주기 고(故) 한주호 준위 추모식에 참석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2002.6.29.), 천안함 피격(2010.3.26.), 연평도 포격전(2010.11.23.)으로 희생된 55명의 용사와 참전 장병의 공헌을 기리는 기념일로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이다. 서해수호 용사 55명 중 1명인 고(故) 한주호 준위는 천안함 피격 실종 장병 구조작업 중 전사했다. 강남구 개포동에 있는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는 한 준위의 모교로 그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추모식을 진행하고 있다. 김 의장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은 한국 안보사의 거대한 사건이자 기록”이라며, “북한의 도발과 폭침에 맞서 자유와 평화를 지킨 55명의 호국영웅의 숭고한 헌신과 애국정신을 기억하고 추모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고(故) 한주호 준위는 14년 전 ‘오늘 안으로 모든 실종자를 책임지고 구조하겠다’는 말을 끝으로 전우를 향해 서해로 뛰어들어 위국헌신 군인본분(爲國獻身軍人本分)의 표본이 됐다”라며, “고(故) 한주호 준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의회는 22일 2024년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통복동 714번지 일원에서 열렸으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정일구·김승겸·이기형·김혜영·이윤하·김산수 의원과 평택시 임종철 부시장을 비롯해 관내 10개 단체, 기업과 시민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나무심기 행사는 ▲행사안내 ▲내빈소개 ▲축사 ▲나무심기 요령 설명 ▲몸풀기 체조 ▲나무심기 순으로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축사에서“오늘 심은 나무가 잘 자라 평택의 환경을 깨끗이 하고 시민의 건강을 지켜주길 바란다”며“본 행사의 의미를 살려 평택시의회에서도 도시숲을 조성하는데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도시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과 소통·화합하는 장을 마련코자 개최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지난 21일 강남소방서에서 개최된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 감사패를 수상했으며 우수의용소방대원에게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도 시상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강남소방서 의용소방대가 지난해 구룡마을 화재 때 눈부신 활약을 하는 등 민간단체 중 소방안전 봉사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강남구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애써달라”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강남소방서 노후 시설 개·보수와 의용소방대원 처우개선 등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김길영 시의원, 손민기 강남구의원, 김흥곤 강남소방서장, 그리고 강남의용소방대 이인선 대장 및 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강남소방서 의용소방대는 김 의원이 강남구 발전을 위해 성심을 다하는 의정활동과 진심이 담긴 지역주민과의 소통으로 큰 행복감을 주었으며 강남소방서와 의용소방대에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어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의용소방대의 날은'소방법'이 제정된 1958년 ‘3월 11일’과 소방의 ‘119’를 조합한 3월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