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에서는 지난 17일 2024년 초등학교 치과주치의 사업을 비롯해 건강증진사업을 소개하고 학교와 보건소의 원활한 연계와 협조체계 구축 및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 보건교사 간담회를 실시했다. 송탄보건소에 따르면 오는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실시되는 2024년 치과주치의 사업은 영구치 배열이 완성되는 초등학교 4학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보건교육, 불소도포 등 예방 중심의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정 치과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평택시 참여 치과의료기관:80개소) 초등학교 4학년생은 영구치의 평생 건강에 중요한 시기로 치과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치아우식증이나 기타 구강질환을 조기 발견·치료·예방으로 초등학생의 건강한 치아 관리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치과주치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초등학교 치과주치의 사업 등 학령기 아동의 건강증진 사업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하며 “구강건강이 중요한 시기에 올바른 구강 보건교육과 예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관내 초등학교와 치과의원과 협력해 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4월 15일부터 6월 28일까지 총 14회기에 걸쳐 관내 3개교(이충초, 장당초, 효덕초) 530여 명의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 바른성장 운동교실’을 운영해 아동의 올바른 성장 도모 및 건강요구에 맞춘 체계적인 교육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PPT 등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양발 모아 뛰기, 번갈아 뛰기 등을 음악줄넘기에 접목해 쉽고 다양한 동작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성장기 건강 습관 형성을 위해 아동 각자에게 줄넘기와 키재기 포스터를 배부해 수업 후에도 학교나 가정에서 자발성을 가지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들이 즐겁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추어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면서 건강한 청소년기 성장을 도모하며 생애주기별 맞춤 건강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 시민의 평생 건강관리를 위해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진행된 ‘2024 평택 꽃나들이 축제’에서 평택시의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인 슈퍼오닝 농산물 홍보를 진행했다. 농업생태원 안에 가득한 형형색색의 튤립 등 만개한 꽃들을 만나러 온 많은 시민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품목인 쌀, 배, 토마토, 오이, 애호박 등을 전시 및 시식하는 슈퍼오닝 홍보관을 운영해 평택 농산물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슈퍼오닝 쌀의 새품종 꿈마지로 직접 밥을 지어 맛을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송탄농협시설채소출하회(회장 정병헌)에서 슈퍼오닝 농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더욱 인기가 좋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택 꽃나들이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으며, 아울러 평택농산물의 뛰어난 맛을 선보이는 좋은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박람회 및 각종 지역 축제 행사에 참여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평택시의 우수 농산물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해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도시재생지원센터, 안중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미듬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좋은술, 밝은세상영농조합(호랑이배꼽), 황산뽕잎한과 등은 지난 18일 평택시 안중지역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형 도시재생(경기 더드림)사업 공모 선정 및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안중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김종현 회장, 미듬영농조합 전대경 대표, 농업회사법인(주) 좋은술 김담희 팀장, 밝은세상영농조합(호랑이배꼽) 이혜인 대표, 황산뽕잎한과 박찬형 대표 및 평택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스마트도시과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했으며, △로컬 비즈니스 플랫폼 기반 조성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등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마련된 협력 구조를 활용해 주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원활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19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단체(9개) 연합으로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평택시 장애인합창단인 푸른날개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는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에 대한 표창 수여, 기념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평택시청 앞 광장에서 점심식사 후 2부 공감한마당에서는 단체별 축하공연, 경품추첨으로 진행되며 참석자 모두가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평택시지회장은 “장애인들이 차별과 편견없이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우리들의 관심과 정성을 보낸다는 것에 뜻깊은 의미를 두는 장애인의 날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장애인의 자립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장애인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장애인이 행복한 복지도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다 함께 더불어 살아가도록 균형 잡힌 기반 시설을 구축해 나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제44회 장애인의 날'은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의 구호처럼 비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전동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올해부터 확대 실시한다. 현재 개인형이동장치(이하 PM)는 원동기장치자전거면허 이상을 취득한 사람만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해당 면허가 만 16세 이상 취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청소년들 상당수는 무면허 상태로 PM을 이용하고 있다. 이로 인하여 청소년 PM사고가 급증하는 등 관련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실제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청소년 PM사고는 2017년 12건에서 2021년 549건으로 무려 46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지난해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전동킥보드 안전교육’을 처음으로 기획하고, 12월 한 달간 3개 중학교를 방문하여 990명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교육이 더 확대되기를 바라는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올해는 4월부터 11월까지 기간을 늘려 더 많은 중‧고등학교로 찾아간다. 교육은 도로교통공단서울시지부 소속 안전 전문강사가 학교에 방문하여 전동킥보드의 올바른 이용 방법과 안전수칙 등을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알려준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스포츠를 통해 여가를 즐길 수 있는‘2024년 청소년 풋살대회 SS리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18일 HM풋살파크(일산점)에서 열리는 이번 청소년 풋살대회는 각 연령별(중·고등학생) 8팀이 리그 예선을 통해 4강팀을 결정하며,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상장과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모집기간은 5월 11일까지 선착순이며, 팀별 최소 7인 이상이 구성되어야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안내와 신청방법은 성사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공지사항)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 박차용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풋살대회가 5년 만에 다시 개최된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대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고양종합운동장 프레스룸에서 『2024 자원봉사 단체·수요처 관리자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센터는 고양시 자원봉사 현황과 운영 사업, 자원봉사 인센티브 등을 안내하고 수요처 관리자의 봉사실적 인정 시행 기준 및 텃세, 집단 따돌림 등 최근 자원봉사 이슈들을 공유했다. 이날 참여한 자원봉사 단체·수요처 대표 및 관리자 50여 명은 각자의 다양한 자원봉사 영역을 소개하고 봉사활동 운영 시 어려움 등을 논의하며, 향후 자원봉사를 통한 지역 활력 증진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참여자들은 ▲정보교류를 위한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 ▲신규 봉사자 유입을 위한 연대 프로그램 추진 ▲홈페이지 내 단체·수요처 홍보 확대 및 홍보용 책자 발행 등 알곡 같은 아이디어들을 쏟아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네트워킹 데이를 계기로 단체·수요처들과 유기적인 파트너십 및 상호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유관기관 및 새로운 조직들과의 연결을 확대하며 자원봉사 네트워크 허브 역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 중장년기술창업센터’가 오는 4월 30일 까지 신규 입주할 만 40세 이상의 중장년 예비창업자(팀)를 모집한다. ‘고양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고양종합터미널 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2인실 4개와 1인석 12개(1석 자유석)의 입주실과 공용(회의실, 교육장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중장년 예비창업자(팀)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멘토링, 창업교육, 사업화 지원, 선배 졸업기업과의 간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용 와이파이 및 프린터 등 기자재를 활용할 수 있다. 입주 대상은 만 40세 이상의 중장년 예비창업자(팀)로서 신규 입주자로 선정 될 경우 무상으로 1년간(분기성과에 따라 최대2년) 입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문화재단이 ‘어울림누리 별따기 배움터’에서 고양시 예술인을 위한 ‘종합소득세 일대일 무료 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리는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는 5월을 앞두고 지역 예술인이 세무 업무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소득 활동을 하는 모든 개인사업자는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의무 대상이며, 프리랜서인 대부분의 예술가 역시 이에 해당된다. 상담은 다수의 경력을 보유한 세무사가 진행한다. 예술가와 세무사가 일대일로 이야기를 나누며 ▲신고 필요 서류 ▲신고 방법 ▲세금 납부 요령 ▲절세방법 및 공제 기준 등을 비롯해 종합소득세 신고와 관련해 궁금한 점을 알려줄 예정이다. 상담 시간은 5월 7일과 8일 오전 10시~12시, 오후 1시 ~ 6시까지이며, ‘어울림누리 별따기 배움터 3층 열린회의실’에서 진행한다. 고양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복식부기 대상자, 단체, 사업자 제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 김백기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예술인들이 놓치기 쉬운 세금 관련 문제를 상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를 대비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조성을 위해 마을대청소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탄현2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동 관계자 등 20여명은 유동인구가 많은 탄현로를 중심으로 상가 주변 이면도로와 통학로의 환경개선에 중점을 두고 마을 일대를 순회하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현수막을 철거했다. 탄현2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마을환경 정화와 탄소절감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더욱 더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강호임 주민자치회장은 “곧 개최될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대비하여 이른 아침부터 지역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봉사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더욱 더 쾌적한 탄현2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1동은 지난 18일 일산역 광장에서 2024년 제2차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상담소에는 일산종합사회복지관, 일산서구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이 함께 참여해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용품을 나누어주며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복지·건강 분야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방경화 일산1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소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해 더 많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겠다. 주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맞춤형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제1차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한 결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청장년 2명을 발굴하여 상담을 통해 주거 마련, 질병 치료, 긴급지원 등 각 대상자의 상황에 맞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8일 일산역 광장 일대에서 어려운 이웃 발굴 및 복지서비스 홍보를 위해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 일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합동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전단지 및 홍보물을 배포하고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한 신고 채널인“일산서구 희나리”이용 방법을 안내했으며, 주민들의 복합적인 복지욕구 해소를 위해 현장 상담을 실시했다. 기초연금 상담이 주를 이뤘으며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복지에 대한 상담을 희망하는 주민들도 있었다. 상담소를 찾아 기초연금 상담을 받은 한 주민은“나이가 있어 정보를 얻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집 근처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라고 밝혔다. 구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관내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 발굴하기 위해 운영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복지재정 누수 방지와 사회보장급여 적정성 제고를 위해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강화하고 복지안전망 구축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는 복지대상자 수급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을 위하여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한부모가족 등 13종 복지사업 수급자를 대상으로 연중 2회(상·하반기) 정기확인조사와 월별확인 조사를 실시한다. 정기확인조사는 3개월에 걸쳐 2,000여 가구, 월별확인조사는 매월 200여 가구를 조사한다. 확인조사 결과에 따른 급여 탈락자 및 감소자에게는 사전 안내와 충분한 의견 청취 및 소명 과정을 거치며, 실제 생활이 어려운 대상자에게는 타 보장제도 또는 민간자원서비스 등이 신속히 연계될 수 있도록 하여 도와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공정하고 객관적인 자격관리로 부정수급을 방지해 복지재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 대해서는 복지공백 없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대비해, 오는 30일까지 국내산 및 외국산 화훼류의 원산지표시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관내 화환 제조․판매업체, 화훼 공판장, 화원 등을 포함한 도․소매상이다. 점검기간 동안에는 국내산 절화 11개 품목과 분화를 포함한 수입․판매되는 모든 외국산 화훼류의 원산지표시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원산지 미표시 ▲거짓 표시 ▲표시 방법 위반 여부 등을 점검하며,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고발 등의 조취를 취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화훼류가 원산지표시 대상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 이번 점검을 통해 화훼류 또한 원산지 표시대상임을 알리고 지도하여, 이를 통해 고양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23일부터 대화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의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대화동 행정복지센터 앞 무인민원발급기는 2022년 5월에 신규 설치되어 주민들에게 24시간 이용 가능한 민원 발급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는 법원행정처의 수요조사와 승인에 의해서만 발급됨에 따라, 2023년 8월에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하고 8개월여 만인 금년 4월에 법원행정처로부터 승인받아 발급이 가능해졌다. 기존까지는 등기소 방문 또는 인터넷으로만 발급이 가능했던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가 일산서구청, 일산2동·일산3동·탄현1동·주엽1동·덕이동 행정복지센터, 가좌도서관에 이어 대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가능해지면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의 민원서류 발급에 불편함이 없도록 편리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26일 개막하는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을 앞두고 간부공무원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구청장과 부서장이 함께 행사가 열리는 호수공원 주변을 비롯한 고양대로 등 주요도로를 직접 돌아보면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점검을 통해 ▲도로ㆍ인도 시설물 ▲꽃길 조성 환경 ▲교통지도ㆍ단속구간 및 임시주차장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행사 참가자와 관람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확보하기 위해 힘썼다. 구는 이미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킨텍스 IC ~ 이산포 IC 구간 자유로 포장 등 호수공원 주요 진출입로의 도로정비를 마쳤으며, 야외그늘막 운영도 지난 15일부터 선제적으로 시작했다. 구는 꽃박람회 분위기에 맞춰 행사장 도로변에 메리골드 등 초화 11종 10,000본의 꽃박스를 설치하고 중앙로, 호수로 등 주요도로에 난간걸이 화분도 조성했으며, 고봉로 완충녹지 산책로에는 형형색색의 야생화 17,000본을 식재완료했다. 또한 행사가 시작되는 26일부터는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반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정부의 안전대전환 추진과 관련해 오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시 관련부서, 군·구, 공사·공단·체육회와 함께 노후·고위험 시설 전반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정부, 지자체, 민간 전문가와 시민들이 직접 점검에 참여해 위험 요인을 발굴·해소하는 재난대비 활동이다. 올해 점검대상시설은 590개소로 어린이 이용시설, 교통시설, 다중이용시설, 의료시설, 낚시어선 등의 시설과 주민들이 점검을 신청한 시설물이 주요 대상이다. 특히, 이번 점검대상에는 어린이 이용시설을 필수 점검대상으로 선정해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따라 유지관리 및 안전점검 실시 여부을 점점해 어린이 안전보호에 빈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2월 발생한 영흥도 선재대교 하부공간 전력케이블 화재로 영흥도 주민의 피해가 발생한 점을 감안, 교량 점검 시에는 하부공간 시설물까지 꼼꼼히 점검해 유사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박덕수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집중안전점검 추진단을 구성·운영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4월 17일 장항2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2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및 재위촉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있었다. 또한 협의체 추진현황 및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운영현황 보고, 민간위원장 선출, 노루목마을 착한가게 현판 전달에 대한 심의·의결이 함께 진행됐다. 진종구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까이 있는 지역주민을 한 번 더 살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연임하게 된 이승희 민간위원장은 “2년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마두2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8일 강촌공원 일원에서 위기이웃 발굴·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행사에는 마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마두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포함하여 1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돌봄을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 상담과 안내를 진행하고,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복지 상담에 참여한 지역주민 중 한 명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평소 궁금했던 다양한 복지제도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어 좋았다. 또한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더욱 갖겠다.”고 약속했다. 안진희 마두2동장은 “마두2동 지역사회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하고자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상담소 운영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