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7일 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가족봉사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가족봉사단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김포시자원봉사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가족 소개, 연간 일정 공유, 가족봉사단 밴드 공유 등 기존 및 신규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날 참여한 가족봉사자는 “작년보다 많은 가족들의 참여로 기대가 크고 책임감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족봉사단의 손길이 필요한 곳 어디든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김병수 김포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봉사는 공동체나 이웃을 위해 활동하는 것이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 봉사를 할 때 행복한 것이다. 봉사자가 행복하게 봉사하기 위해 힘쓰겠다. 가족봉사단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현실 센터장은 “주말에 자녀들과 봉사를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습관적인 봉사·지속 가능한 봉사가 중요하다. 봉사 현장에서 가족 및 아이들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고촌도서관이 오는 3월 12일, 3월 14일 14시부터 16시까지 고촌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영어책 길들이기’를 주제로 고촌도서관 특화프로그램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영어 독서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캐나다에서 가져온 스페셜 자녀교육’ 전자책을 출간한 고현숙 강사와 함께 한다. 김포시 어린이 5-6세를 대상으로 다양한 노래와 미술활동을 통해 영어책과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하여, 아이들이 자연스럽고 즐겁게 영어를 체득하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참여 신청은 2월 26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 플랫폼에서 20명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하며 5-6세의 자녀를 둔 김포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2024년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신속·정확한 복지상담서비스 기반 구축을 위한 2024년 상반기 읍면동 복지담당자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읍면동 복지담당자 교육은 2023년에 이어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것이다. 통합조사관리 1·2팀 담당자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사회보장서비스를 신청할 때 중복상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초기상담시 필요한 확인사항 및 선정기준, 국민기초생활보장 등 11개 사업에 대한 핵심 지침 내용, 체계적인 통합조사 방법을 설명하고 특이사례 공유 및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포시 통합조사관리팀에서는 저소득층의 기초생활 안정을 위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및 현장 방문을 통해 사회보장급여 대상자들의 소득·재산·인적사항을 확인하여 선정한다. 자격 변동으로 인한 탈락자에 대하여는 긴급복지, 무한돌봄 등 민간자원으로 적극 연계하는 등 사회보장급여 신청 및 변동에 대해 개인별 맞춤형으로 조사하고 있다. 강영화 복지과장은 “사회보장서비스 신청시 민원 처리 지연으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상담 및 지침 안내를 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19일, 여성단체 임원 및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관 2층 회의실에서 제7대 김포시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이·취임식은 여성단체협의회의 제5·6대 회장이었던 유인숙 회장의 임기 만료에 따른 이임식과 7대 회장인 김미경 회장의 취임식 순서로 진행됐다. 유인숙 회장은 “지난 6년간 여성단체협의회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시 관계자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고 많은 유관기관들의 도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새로 취임한 김미경 회장 또한 “여성단체협의회라는 본질과 목적에 대해 다시 인지하고 진정한 봉사활동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앞으로 다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양성평등 촉진 및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각종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와 같은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제12회 김포한강마라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4월 14일 김포시 사우동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김포종합운동장을 출발해 북변IC, 홍도평초소를 지나 한강변을 달리는 코스로 진행된다. 참가종목은 하프, 10㎞, 5㎞ 3개로 나뉘어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3월 10일까지 대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단 모집 규모인 5,000명 달성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김포한강마라톤은 한강변 철책길을 따라 달리며 김포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이 높다”며 “모두 안전하게 달릴 수 있도록 짜임새 있는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크리스마스 대형 트리 점등식으로 화제를 모았던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최초의 달빛 라이트쇼가 열린다. 1년에 5번뿐인 야간개장의 마지막 일정인 오는 2월 24일 정월대보름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최전방 접경지역 유일의 달빛 레이저쇼와 함께 희망의 종 달기, 희망의 달 점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반도 유일의 북한 개성 민가와 송악산을 육안으로 조망할 수 있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조강의 장엄한 일몰과 달맞이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로, 글로벌 문화거점인 애기봉에서 소원을 함께 빌며 희망의 등을 밝히는 화합의 장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부터 2월까지 매월 말 1회에 한해 개최중인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조강 해넘이 야간기행’ 행사의 마지막으로, 김병수 시장이 지속적인 군과의 협의 끝에 어렵게 이뤄낸 결과다. 특히 이날 행사가 애기봉에서 처음 맞이하는 정월대보름 행사인만큼,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던 조상들의 풍습에 따라 김포시의 희망과 행복, 평화를 기원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행사는 ▲보름달 포토존 운영 ▲LED 쥐불놀이 등 정월대보름 전통놀이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한강을 둘러싼 지리적 특성과 대명항 등 해양수산 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전문가 및 관계자들로 구성된 ‘대명항 연계 관광 활성화를 위한 TF’를 발족하고 관광산업 잠재력 향상 방안 도출에 나섰다. 시는 지난 16일 대명항 연계 관광 활성화 TF 회의 및 자문관 위촉식을 개최하고, 김포시의 관광산업 잠재력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병수 시장은 “도시 성장에 있어 바다는 큰 의미”라며 “관광산업이 김포시의 미래에 중요한 요소인 만큼, 대명항을 구심점으로 한 종합적 발전 방안 수립 및 실행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해양분야 자문관 3인, 김포시 해양, 관광 관계자들과 함께 한 이날 회의에서는 서해안과 경인아라뱃길 등 주변 지역의 자연환경과 물길을 활용해 김포시가 글로벌 해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계획이 제시됐다. 특히, 대명항을 중심으로 한 종합적인 발전 방안이 모색됐으며, 무인도의 활용과 발전 방향에 대한 가능성도 제시됐다. 구체적으로는 ▲대명항 숙박 유도 전략 ▲야간 문화 조성 필요 ▲대명항과 아라마리나 연결 계획 ▲대명항 수산물 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반려동물을 가족구성원으로 인식하는 ‘펫 휴머니제이션’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가운데, 김포시가 지자체 중 최초로 복지국 소속 가족문화과에 ‘반려문화팀’을 배치했다. 여성·청소년·외국인·다문화 가족과 같은 하나의 가족 구성원으로 보고 복지정책의 대상으로 본 것이 변별점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시대 흐름에 맞게, 젊은 도시 김포시가 반려동물 친화도시 선두로 나서겠다는 각오다. 김 시장은 “반려동물은 사람과 똑같은 존재로 봐야 한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보건소, 트레이닝 센터, 휴식공간, 화장장 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반려동물을 키우기 위해서는 김포시로 올 수 있게끔 반려동물이 행복한 도시,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올해 상반기, 전국 최초 전시민 대상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를 개소하는 등 반려동물이 가족으로써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반려동물 친화도시가 되도록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포시에는 현재까지 모두 35,897마리의 반려동물이 등록되어 있다. 김포시의 등록 반려동물은 2021년 27,934마리에서, 2022년 32,42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이 지난 18일 김포시 통진읍 소재 ‘서암체육공원’에서 시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테니스 무료 강습을 실시했다. 15시부터 약 2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강습에서는 일관성 있는 스트로크 연습 방법과 효과적인 힘의 전달을 위한 스윙 방법, 그밖에 자세 교정, 복식 전술, 포지셔닝 등 기본기 향상과 경기 운영 전략 지도가 동시에 이뤄졌다. 테니스팀은 지난해부터 생활체육인을 대상으로 월곶면 소재의 ‘테니스아레나’에서 무료강습을 실시했으며 올해부터는 강습 장소를 추가하여 좀더 다양한 지역에서의 재능 나눔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까지 이어져 온 재능 나눔 강습은 생활체육인들과 실업팀 선수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어 왔다” 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 나눔을 통해 시민들의 정신적ㆍ육체적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 테니스팀은 지난해 16개의 대회에 출전하여 메달 28개(금7, 은7, 동14)를 획득, 테니스 강팀으로서의 면모와 함께 시의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오는 2월 23일 오동도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건축 관련 민원편의성을 높이고자 김포시건축사회와 함께 ‘건축민원 상담실’을 2024년 3월부터 운영한다. 건축민원상담실은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건축 관련 법규에 대한 건축사의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각종 분쟁 시 법령 미숙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방지한다는 취지도 담겼다. 2024년 3월 5일부터 둘째, 넷째 화욜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종합허가과 상담실에서 운영하며, 관내 건축사회 건축사의 재능기부로 상담을 진행한다. 건축민원상담실 주요상담 내용은 ▲인·허가(신축, 증축, 용도변경) 행정절차 ▲건축관계 법률상담 ▲건축공사장으로 인한 피해 관련 상담 ▲가설건축물 축조신고 등 건축전반에 대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안철 건축허가팀장은 “건축민원 무료상담실 운영을 통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건축 민원을 해결하고 시민들에게 공정하고 투명한 건축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건축민원 상담실로 시민들이 조금더 쉽고 편리하게 건축행정절차를 이해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통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난 2월 17일 청소년 자치 기구 연합 위촉식 및 워크숍 ‘웰컴투 통진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웰컴투 통진스’에는 통진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 20여 명의 청소년이 위촉장을 수여 받았으며,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기관 소개, 위촉장 수여, 워크숍 순으로 진행됐다. 통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문화의집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지역 내 다양한 행사 참여, 주도적 기획활동 등을 하는 참여기구이고, 청소년동아리는 공통의 목적과 관심으로 작은 모임을 형성하여 취미, 가치관 등을 공유하는 자발적 자치기구다. 특히 통진청소년문화의집 사업의 특성화 주제는 ‘환경’으로 청소년 기후 행동, 김포형 기후위기 대응 실천 활동을 위한 기획동아리로 ‘생태지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생태지원단뿐만 아니라 댄스, 요리, 봉사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를 모집 운영하고 있다. ‘웰컴투 통진스’에 참석한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청소년은 “연합 위촉식 활동을 통해 서로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됐고, 자치 기구로서 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2월 19일부터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TNR)은 길고양이를 포획(Trap), 중성화 수술(Neuter)한 후 왼쪽 귀 끝의 1cm를 제거, 원래 살던 곳에 방사(Return)하여 길고양이의 개체수를 조절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김포시 내 몸무게 2kg 이상인 고양이로, 포획된 길고양이의 몸무게가 2kg 미만이거나 수태 또는 포유 중임이 확인된 개체 그리고 기존에 중성화하여 방사한 개체는 TNR 제외 대상이다. 사업 신청은 김포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선별방법은 선착순이다. 신청 기간은 2월 19일부터 사업 종료 시까지며 총 1,100마리의 길고양이 중성화수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TNR)을 통해 길고양이의 개체수 조절 및 민원 해결로 지역주민 간 갈등 해소를 통한 공존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지역 주민의 책 읽는 문화 형성을 위하여 제24회 시민 독서감상문 공모를 실시한다. 김포시가 주최하고 장기도서관이 주관하는 시민 독서감상문 공모는 초등부, 청소년부, 일반부로 나뉘어서 진행된다. 응모 희망자는 각 부문별 선정도서(초등부 15권, 청소년부 10권, 일반부 10권) 중 한 권을 읽고, 200자 원고지 기준 초등부 7매, 청소년부 10매, 일반부 12매 내외 원고지 또는 지정된 양식에 독서감상문을 작성하여 응모하면 된다. 응모기간은 2월 19일부터 4월 4일까지로 ①방문접수(월~목 9시~12시,13시~18시 장기도서관 3층 사무실) ②우편접수(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2로 42, 장기도서관 3층 사무실) ③이메일 접수가 가능하다. 응모작품에 대해서는 4월 중 심사를 거쳐 총 18명(각 부문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심사결과는 4월 말 도서관 홈페이지에 공고하며, 수상자에게는 개별 통보 후 5월 5일 상패를 수여한다. 향후 응모작품 중 우수작품을 엮어 ‘글모음집’ 책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부지역 스마트 첨단산업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김포시가 미래교통요충지로서의 강점과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장도시로서 정책 전달력을 기반으로, 법무부의 출입국ㆍ이민관리청 신설에 최적화된 맞춤형 제도 개발에 앞장선다. 미래형 교통체계를 접목해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는 특화도시인 김포한강2콤팩트시티와 대곶지구 친환경스마트재생사업 진행으로 미래첨단일자리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김포시는 국내 최고의 연구진을 통해 ‘김포시 내 대한민국형 외국인 전담기구 모델 유치 방안’ 수립을 시작한다. 시가 주목하고 있는 모델은 ‘싱가폴’ 모델로, 이민정책부터 출입국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이다. 시는 이러한 모델에 E7비자의 숙련된 외국인을 유입시킬 수 있는 효과적 방안을 검토 보완해, 김포만의 특화된 한국형 모델 도입 방안 수립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포한강2콤팩트시티는 이번 정부가 발표한 첫 번째 신도시로, 미래형 교통 체계를 접목시킨 특화도시라는 점이 변별점이다. 2022년 11월 국토부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김포공항과 인천공항, GTX, 5호선 도시철도, 고속도로 IC, 한강변 등 지리적 이점을 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업 중단 청소년에게 균등한 학습 기회 제공을 위하여 초ㆍ중ㆍ고 검정고시 및 대학입시 학습을 위한 교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중단 예방 및 학습 지원 강화를 위해 2023년 경기도 주민참여예산으로 신규 운영됐으며, 올해는 경기도 청소년기금으로 운영된다. 2024년 학습지원사업은 상ㆍ하반기로 나누어 운영될 예정이며, 지원대상은 김포에 거주하고 김포 꿈드림에 등록 되어 있는 만9세 ~ 24세 청소년이다. 지원 사항은 검정고시 및 대학입시 학습을 위한 청소년 희망 교재이다. 상반기 신청기간은 2월 19일부터 25일까지며, 신청방법은 김포시청소년재단 및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만9세 ~ 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상담지원 ▲직업체험 ▲자립지원 ▲문화체험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마산도서관에서 지난해 운영한 어린이 프로그램 ‘마산389’가 ‘돌봄’이라는 중심 주제를 교과별로 세분화해 도서를 통해 탐구할 수 있는 ‘마산 책풍당당’으로 새롭게 3월에 시작한다. ‘마산 책풍당당’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초등 교과와 연계 프로그램으로 책을 통해 초등 교과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강의, 체험활동 등이 진행된다. 3월 도덕(심리, 마음), 4월 사회(가족, 관계), 9월 사회(공정, 혐오) 10월 과학(환경, 기후)을 주제로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세부 일정은 전월 마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오는 3월 ‘마산 책풍당당’의 주제는 도덕(심리, 마음)로 ‘마산 책풍당당 도덕 수업’ 제목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1~3학년 20명 모집 예정이며 운영 시간은 15시~17시다. 세부 내용은 마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3월 5일(화) 10시부터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풍무도서관에서 만 55세 이상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내 몸에 맞는 셀프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오는 3월 14일, 21일 14시부터 16시까지 2회에 걸쳐 운영한다. ‘내 몸에 맞는 셀프 건강관리’는 중장년 이상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건강백세시대 대비한 음식 건강관리 방법을 다루는 생애주기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강의는 신경원약선연구소 대표이자 약선 음식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신경원 소장이 진행하며, ▲1차시 내 몸을 살리는 치유 건강밥상 ▲2차시 면역력 강화 폐 건강 식생활을 주제로 하여 개인에게 맞는 음식 건강관리법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강의 신청은 2월 22일 오전 10시부터 3월 13일 23시까지 김포시 평생교육플랫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하되, 만 55세 이상 신청자 접수를 우선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진행하며 2024년의 부서 방문 청렴 교육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교육은 이기욱 감사담당관이 직접 진행했으며, 공직자들이 모르고 넘어갈 수 있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징계 사례 등을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함으로써 교육 대상자들의 집중도와 몰입도를 높였다. 이날 이기욱 감사담당관은 “청렴 교육을 통해 부패 위험 요소를 공유하고 청렴한 공직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부패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 진행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지난 2월 15일(수) 공직자의 청렴한 가치관 확립 및 공정한 행정 실천 강화와 책임감 제고를 위해 신규 공직자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했으며, 2월 말에는 청렴 의지를 다지기 위하여 김포시 간부 공직자 및 전 직원이 청렴 실천 선언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병수 시장은 “청렴으로 통하는 김포가 되기 위하여 전폭적인 지원 및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며 청렴에 대한 굳은 의지를 보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문화예술 소외지역 및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시민의 일상에서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은 김포시에서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1월 장기도서관에서 시범 운영 결과 시민들의 높은 호응과 수요로 ‘예술과 교육이 일상이 되는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이라는 테마로 2024년 7개소를 개관하여 연중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시민들이 쉽게 자주 찾을 수 있는 시립도서관, 평생학습관 등의 유휴공간에 그동안 시가 소장하고 있던 관내 작가의 미술작품을 시민에게 개방하여 한 곳에서 독서, 작품관람, 힐링 등이 가능한 문화예술복합공간으로 조성한다.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은 2월 말부터 시민들의 접근편리성을 위해 도서관 2개소(고촌, 풍무)와 평생학습관(운양역환승센터), 특히 문화예술 소외지역 및 대상을 고려하여 도서관 3개소(통진, 양곡, 마산)에 설치·운영하고, 향후 월곶 문예창고 등 유휴공간에 추가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포시는 시민에게 찾아가는 문화예술로써, 김포시 전체가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도시열섬 및 폭염완화, 탄소 흡수, 미세먼지 저감 등 도심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국·도비 4억원을 포함한 총 9억원을 들여 다양한 유형의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예정된 도시숲 조성사업은 ▲가로숲길 조성사업(L=1.2㎞) ▲자녀 안심 그린숲 조성사업(0.2ha) ▲선형공원 조성사업(L=2㎞) ▲학교숲 조성사업(0.2ha) ▲쌈지공원 조성사업(0.1ha) 등 총 5개 사업으로 수목 식재 시기를 고려하여 4월 중 착공할 예정이다. 특히, 도심 생활권 지역 내 호수초등학교 인근 자녀안심 그린숲, 양곡고등학교 학교숲 조성사업 등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자연 체험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도심 속 자투리 공간을 적극 활용하여 쌈지공원, 선형공원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쉼 공간을 제공하고, 지난 해보다 확대된 가로숲길 조성사업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권 도시숲을 확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숲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도심 생활권 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