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과천시 무상 교통 서비스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이를 홍보하기 위한 시민 서포터즈를 구성해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과천시는 올해부터 만13~18세 청소년과 65세 이상 어르신이 관내 운행 버스를 무상으로 이용하도록 하는 ‘과천토리패스’를 운영하며 이를 홍보하기 위해 시민 서포터즈를 모집해 발대식에서 24명의 서포터즈를 위촉했다. 과천시는 본인이 직접 신청하지 않으면 혜택을 받을 수 없는 무상교통 사업의 성격상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널리 해당 사업을 알리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시민 서포터즈를 구성했다. 서포터즈로 위촉된 시민들은 이달 26, 27일에 개최되는 ‘과천시 평생학습축제’에서 무상교통 홍보 부스 운영 지원을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학교와 경로당, 공공시설을 방문해 시민에게 무상교통 서비스 이용 혜택을 알릴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토리패스 시민 서포터즈의 도움으로 사업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더욱 많은 과천시 어르신과 청소년들이 무상교통 서비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 평생학습축제가 ‘지식의 나무, 학습의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오는 26일과 27일, 과천시민회관 야외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관내 평생학습 기관 및 단체 42개 팀, 평생학습 동아리 38개팀, 총 80개 팀이 참여한다. 26일에는 오후 2시부터 저녁 9시까지, 27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행사가 이어진다. 축제장에는 그림책, 민화, 서양화 등 731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바리스타, VR, 메이크업 등 평생학습 동아리별 홍보 부스와 체험 부스 97개가 운영된다. 모델워킹, 색소폰 연주, 댄스 등 평생학습 동아리를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무대도 펼쳐진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안산시 평생학습관’과 ‘의왕시 평생학습관’ 등 인근 시의 평생학습동아리에서도 평생학습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함께 참여해 부스를 운영하여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운다. 26일 저녁 7시에는 과천시민회관 시계탑 광장에서 개막행사와 ‘어울림콘서트’가 열린다. 특히, 어울림콘서트에서는 △장진호(히든싱어 출연) △달수빈(걸그룹 달샤벳 메인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23일, 진로 교육 지원 관계부서 공무원, 관내 학교 진로 담당 교사 등 10여 명과 함께 한국잡월드를 방문해 지역 청소년의 진로 및 직업 체험 활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견학하고, 두 기관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앞서, 과천시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하고 자신의 진로를 결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국립 직업체험관인 한국잡월드와 지난 2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한국잡월드에서 운영되고 있는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이병균 한국잡월드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한국잡월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에게 더 나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과천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있어 중요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제57회 과학의 날’을 맞은 지난 21일 정보과학도서관에서 ‘과학 특별 행사’를 개최했다. 과천시는 과학의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키울 수 있는 공연과 미래 학기술에 관한 탐구력을 높일 수 있는 체험, 놀잇감을 만들어보며 과학 원리를 알아볼 수 있는 내용으로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마술 속 과학원리를 알기 쉬운 설명과 재미난 실험을 통하여 확인해 보는 ‘오리지널 과학 마술 공연’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네트워크를 활용한 로봇 축구 경기와 레이싱 게임, 자율 주행 자동차와 드론으로 장애물 코스를 완주하는 체험도 큰 인기를 끌었다. 이외에도 증강 현실로 움직이는 아바타를 만들기, 3D펜 창작물 만들기를 비롯해 야광팔지, 회전별 자리판, 종이후프 비행기 만들기 체험 등 과학의 원리를 활용한 장난감을 만들어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학의 날 특별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과학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더욱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라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 문원동은 지난 22일, 신계용 과천시장과 문원동 체육회 및 주민자치위원회 등 주민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아랫배랭이로 돌담에 덩굴장미, 양귀비, 페튜니아 등 10여 종 이상의 다채로운 봄꽃을 심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과 사회단체는 협력하여 ‘우리 마을을 함께 가꾸자’라는 데에 뜻을 모았으며, 마을의 유휴공간을 아름다운 봄꽃이 가득한 산책로로 재탄생시켰다. 이들은 문원동 행복마을 관리소 지킴이들과 함께 지속해서 꽃을 관리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민아 과천시 문원동장은 “자연과 꽃을 통해 주민들 간 소통할 기회가 생겨 기쁘다. 봄을 맞아 돌담길에 심은 꽃들이 일상에 지친 주민들과 내방객들에게 활력과 생동감을 전해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지난 22일 중앙동·별양동 중심상가 일대에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인식 개선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과천시지회가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의 주차 편의와 이동권을 증진하고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관계부서 공무원, 지체장애인협회 직원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주차 위반 신고가 잦은 관내 주차장 등과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홍보 안내문을 배포하면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는 장애인 자동차 표지를 부착하고, 보행상 장애가 있는 사람이 탑승한 경우에만 주차할 수 있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불법 주차를 하는 경우에는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주차 방해 행위는 과태료 50만 원, 장애인 자동차 표지 위·변조 및 부당 사용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200만 원이 부과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은 보행이 불편한 장애인에 대한 배려를 실천하는 공간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가 올해 처음 개최한 ‘맛집 선발대회’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 5곳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과천시 대표 맛집 5곳은 ‘하이도나’(뒷골1로 14), ‘더차돌’(광창로 14), ‘더호’(가일로 19), ‘전쟁터’(관문로 92), ‘나파세븐틴’(별양상가2로 14)이다. 과천시는 우수 외식 업소 발굴과 육성을 위해 맛집 선발대회를 진행했으며, 응모한 14곳의 지역 음식점을 대상으로 관련학과 교수 3인으로 구성된 전문위원을 통해 1차 서류 평가와 2차 현장 평가를 실시하여 5곳의 외식 업소를 최종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5곳의 외식 업소는 22일에 창업지원센터 공유 주방에서 열린 ‘맛집 경연대회’에 참가해 현장에서 조리한 음식을 선보였다. 이날 경연대회 현장에서는 전문위원과 시민평가단이 평가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하이도나’의 ‘토리아리 도넛’이 대상을, ‘더차돌’의 ‘오리차돌 짬뽕’이 우수상을, ‘더호’의 ‘파스타 떡볶이’가 장려상을, ‘전쟁터’의 ‘모둠전’과 ‘나파세븐틴’의 ‘스테이크 샌드위치’가 인기상을 받았다. 과천시는 맛집으로 선정된 업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지난해 민선 8기 1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한 ‘과천 학부모 아카데미’가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어 올해부터는 이를 정규 사업으로 편성하여 상하반기 1회2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천 학부모 아카데미는 오는 5월 11일 오전 10시, 윤여정 입시 컨설턴트의 강의로 ‘2028년 대입과 중학교 3학년의 입시 변화’를 주제로 열린다. 강의에서는 개편된 2028년 대입에 대한 핵심 쟁점을 분석하고, 새로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와 수시 변화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특히, 2028 대입 개편안이 실제 적용되는 중학생 자녀를 둔 관내 학부모들에게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학부모 아카데미 신청 접수는 29일 9시부터 과천시 평생학습포털에서 선착순 2백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우리는 올바른 정보가 결정적인 중요성을 갖는 사회에 살고 있으며, 신뢰성 있는 정확한 교육정보는 우리 학생들의 학습과 진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과천시는 지속적인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19일, 지역 내 한 음식점에서 관내 초·중·고 13곳 학교장,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과천 지역 교육의 주축을 담당하는 관내 학교와 과천시, 교육지원청이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 의견을 나누고, 관련 사업을 공유하고 협업하고자 마련된 것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교 체육시설 개방 사업에 대한 기관별 역할 및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과천시는 ‘학교 체육시설 개방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체육관, 운동장을 개방하는 관내 학교에 대해 연간 8백만 원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지난 3월 ‘과천시 학교 체육시설 개방 지원 조례’를 제정하면서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과천시는 오는 5월 중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관내 학교, 과천시 체육회 등과 4자 업무협약을 맺을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학교 체육시설 개방을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다.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과천 교육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과천의 지역 교육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가 광역철도망 확충을 위해 ‘광역철도망 구축 방안 마련을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위례과천선 노선 연장은 비용편익(B/C) 분석 결과 경제성 확보가 가능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22일 밝혔다. 과천시는 해당 용역의 중간보고회를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계용 과천시장과 해당 분야 전문가 및 관계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신계용 시장은 용역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참석자들과 향후 광역철도망 확충 사업의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과천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정부과천청사역에서 서울 송파구 법조타운까지 연결하는 위례과천선 노선을 갈현동 지식정보타운까지 추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현재 샛강역에서 관악산역까지 운행하고 있는 신림선 노선을, 서울대학교를 경유하여 정부과천청사역까지 연결하는 방안도 함께 분석하고 있다. 보고회에서는 위례과천선 및 서부선, 신림선의 연장 노선 계획을 위한 △기술 검토 △장래 이용수요 예측 △사업비 추정 등에 대한 검토 결과 보고가 있었다. 이번 용역에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가 화장 문화를 장려하는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 시민의 장례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화장장려금 지급 조례 개정을 추진하여 지난 19일 열린 ‘제282회 과천시의회 임시회’를 통해 조례 심의 및 의결을 완료하고 5월 중 시행한다. 시행 예정인 조례에는 화장장려금 신청 기한을 화장일로부터 기존 60일 이내에서 6개월 이내로 완화하고, 최대 지급 금액을 50만 원에서 85만 원으로 확대하여 시민의 편의와 혜택을 늘리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과천시는 현재 관내에 장사시설이 없고, 앞으로도 새로운 장사시설을 짓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여건인 점 등을 고려하여, 이번 조례 개정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장례 절차에 따른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해당 개정 조례의 공포는 오는 5월 초에 이뤄질 예정이며, 시행일 이후 신청한 화장 장려금부터 지급 대상이 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개개인의 삶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챙겨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이 지난 19일 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수어 공연으로 선보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과천시 장애인단체연합회가 주관한 행사로 지역 내 기관·단체장,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장애인과 과천시 공무원의 우쿨렐레 합주 공연과 장애인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수어 공연,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신계용 시장은 한 달여 전부터 시간이 날 때마다 수어로 노랫말을 연습하며 공연을 준비했으며, 이날 시의회 의원 3명과 함께 공연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신계용 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과천시는 365일 장애인의 날이다. 앞으로도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가 청소년의 영어 학습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일, 문원체육공원에서 ‘글로벌 테마영어 체험 축제’를 개최했다. 축제에는 유아와 청소년, 학부모 등 2천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헬로! 월드(Hello, world!)’를 주제로, 세계 9개국을 테마로 한 부스가 마련됐으며, 부스에서는 각 나라와 관련된 문화 배우기, 나라의 특색에 맞춘 놀이와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됐다. 또, 각 나라의 부스를 체험하고 받은 도장을 모두 모으면 선물로 교환해 주는 행사도 함께 마련돼 더욱 흥미를 높였다. 나라별 부스 체험 이외에도, AR 체험 부스, 마술쇼, 모래예술, 거리공연도 있었으며, 아이와 함께 온 학부모도 참여할 수 있는 부스도 함께 운영돼 온 가족이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글로벌 테마영어 체험 축제는 우리 아이들이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배울 좋은 기회이다. 영어 학습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키우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제52회 보건의 날’(4월 7일)을 기념하여, 19일 중앙공원 등지에서 ‘과천시 건강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공원 둘레길 걷기’와 ‘건강체험관 운영’이 있었다. 특히, 과천시는 지역 주민의 걷기 활성화 및 건강생활실천 문화 정착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건강한마당 행사에 대공원 둘레길 걷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공원 둘레길 걷기 프로그램에는 사전 신청한 시민 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중앙공원에서 출발해 대공원 둘레길을 지나 중앙공원으로 되돌아오는 약 6km 코스로 진행됐다. 중앙공원에 마련된 건강체험관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검진 △혈압·혈당 측정 및 상담 △금연예방 △구강건강 △아토피 △신체활동(체형검사) △심폐소생술 △감염병 예방 △치매예방(VR) △타로체험 △의약품 오남용 캠페인 △약물 안전상담 등 16개 분야 부스가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는 과천시 보건소뿐만 아니라, 과천시 약사회, 과천시 소방서, 과천시 여성비전센터, 과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경기지역암센터,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 경기도중독관리통합센터 등 8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19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앞 내점길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열무얼갈이, 오이소박이, 삭힌 고추, 미역줄기볶음 등 솜씨 좋은 부녀회원들이 정성들여 만든 10여 종의 반찬이 판매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정희 중앙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우리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중앙동 새마을부녀회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다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성영주 과천시 중앙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하고 헌신하는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오늘 행사를 통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매년 바자회로 얻는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고 있으며, 올해도 기금 마련을 위해 커피 자판기 운영 봉사, 어르신 삼계탕 대접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19일 과천시와 과천시 관내 13개 유, 초, 중, 고교(원)장 및 업무영역별 담당자가 참석하여 과천시 교육활동 현안 공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과천 관내 학교 교육활동 운영 현황 공유 ▶과천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업무협약 안내 ▶소통 및 협력 강화 방안 내용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와 함께 학교장 등 참석자들은 국립과천과학관으로 이동하여 기획전‘보이지 않는 우주’개막식을 참관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이 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이 천문·우주 탐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뿐 아니라, 교육공동체가 뉴 스페이스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희 교육장은“과천시 학교 간 긴밀한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과천의 특색을 살린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과천시와 협력하여 수준 높은 공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 과천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8일 신계용 과천시장과 주민자치위원 등 주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과천동 뒷골에 무궁화 50그루와 메리골드 등 초화류 1,000본을 심었다. 과천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과천동 특화사업으로 마을 가꾸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마을 가꾸기 사업은 유휴지, 공지, 마을안길,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 등에 꽃길과 손바닥 정원을 조성하고 화단을 가꾸어 자연 친화적이고 아름다운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신희철 과천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마을 가꾸기 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주민 여러분과 함께 과천동을 아름답게 가꿀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과천동이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가 여성비전센터를 통해 운영하는 ‘찾아가는 명화데이’가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명화데이는 일반적인 명화 해설 강의가 아니다.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 등 강의가 예정된 장소에 약 한 달 전부터 명화 전시가 이뤄져 주민들이 충분한 시간을 두고 그림을 감상할 수 있고, 그림에 대한 감상평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 과천시 여성비전센터에서는 명화 해설 강의가 끝난 뒤에는 각 가정에서도 그림을 감상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작품을 대여해준다. 지난 4월 5일, 파블로 피카소의 그림으로 명화데이가 진행된 과천제이드자이에서는 아이들이 ‘리틀 피카소’가 되어, 그림을 그리고 생각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돼 특별함을 더했다. 강의에 참여했던 한 주민은 “우리 아파트가 미술관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집과 가까운 곳에서 이웃들과 좋은 작품을 보며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어서 더욱 친밀해진 것 같고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찾아가는 명화데이가 과천에 거주하는 모든 시민에게 선물 상자처럼 여겨지길 바란다. 그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17일 과천갈현초등학교와 과천율목초중학교에서 센터 이용 홍보와 욕구 조사 등을 실시했다. 센터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에 2022년 9월과 올해 3월에 각각 개교한 과천갈현초등학교와 과천율목초중학교 학생들에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용 방법과 서비스 내용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다양한 위기 상황을 만날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날 활동에 나섰다. 과천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각 학교에 상담사를 배치하여 운영하고 있는 학교 상담복지사업과 ‘찾아가는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 1388 청소년 전화 등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센터에서는 상담 서비스 분야와 신청 방법 등에 대해 홍보하고,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민과 욕구를 조사하는 앙케이트도 진행했다. 센터는 오는 24일에도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과천시의 미래인 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올해 빈대, 벼룩, 모기 등 위생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방역 시범사업’을 실시하는 가운데, 17일 모기가 발생하기 쉬운 양재천변과 거주용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인 꿀벌마을 등 방역사각지역 약 60,000㎡을 20분만에 소독을 완료했다. 과천시 스마트방역 시범사업은 방역 장비나 차량이 진입하기 어려운 수풀이나 물웅덩이 등을 효과적으로 소독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면적 대비 시간과 노동력 투입이 많았던 기존 방식과 비교해 넓은 지역을 빠르게 방역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접근이 어려운 곳도 수월하게 소독약을 살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과천시 보건소는 방역을 위해 전문자격을 갖춘 드론기업과 보건소 방역기동반 2개 팀을 가동한다. 과천시 보건소는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드론을 활용한 감염병 방역 체계와 지역 단위 방역 전략을 마련할 방침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시범사업으로 시간과 인력을 절감하여 방역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방역 서비스를 고민하겠다”라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