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청결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 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은 '고양시 음식물류 폐기물의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일반음식점업, 휴게음식점업, 제과점업의 영업장 면적이 200㎡ 이상인 사업장과 집단급식소로서, 1일 평균 급식 인원이 100명 이상인 사업장, 대규모점포 및 관광숙박업장 등을 말한다. 이번 점검은 음식물류 폐기물의 발생을 억제하고 재활용 촉진을 위한 추진됐으며, 점검 대상은 일반음식점, 집단급식소 등 총 326개소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신고의무 이행여부 ▲음식물류 폐기물 적정 처리 및 신고 내용 준수 여부 ▲감량의무이행계획 신고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적발된 사항 중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를 통해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른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김영남 일산동구청장은 “음식물류 폐기물을 감량하기 위해서는 사업주와 시민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백석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고추장을 나누는‘사랑 담고 장 담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백석1동 주민자치회 위원, 주민 30여 명이 참석했다.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 우리 전통을 되새기고 이웃과 함께 나누자는 의미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하며 백석1동의 특색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추장(2㎏) 180여 개를 만들어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특히 관내 17개 경로당에도 나눔을 더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주관한 이석구 백석1동 주민자치회장은 “사랑 담고 장 담고 행사를 통해 전통의 가치를 되새기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께서 전달한 고추장을 맛있게 드시고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히 잘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주민들이 함께 모여 전통 음식을 만들고 나눔 봉사까지 할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주민자치회 사업에 자주 참여하고 싶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관내 폐기물의 발생량을 감축하고 재활용 적정 처리를 유도하기 위해 폐기물처리신고 사업장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점검은 10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실시하며, 점검 대상은 폐기물처리신고 사업장 총 11개소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폐기물 수집·운반·보관 적정 여부 △재활용 대상 폐기물의 적정 처리 여부 △폐기물처리 담당자 법정 교육 이수 여부 △처리시설과 보관시설의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구는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될 수 있도록 행정지도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진행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폐기물처리신고 업체의 자발적인 시설개선과 관리강화를 유도하고, 환경오염을 예방해 쾌적한 환경, 자원순환사회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17일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동을 방문하여 용유동 주민자치회 우수사업에 대한 벤치마킹에 나섰다. 대화동과 유사하게 행정구역이 길게 뻗어있는 용유동은 주민들의 행정복지센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정책 및 주민자치사업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두 도시의 주민자치회는 심도 있는 대화를 통해 주민자치회가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대화동 주민자치회에서 용유동에 가와지 쌀을 선물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상생발전을 약속했다. 벤치마킹 후에는 용유동 명소인 소무의도를 걸으며 대화동 주민자치회 위원들 간의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2025년 주민자치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손종환 대화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용유동 주민자치회와 꾸준한 교류를 통해 두 주민자치회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대화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라고 밝혔다. 이영인 대화동장은 “이번 벤치마킹이 대화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이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으로 지원한 (주)시에라베이스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DMCCxAGCC 글로벌 AI 챌린지’에서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3위에 입상했다. ‘DMCCxAGCC 글로벌 AI 챌린지’는 두바이 경제부 산하 경제자유특구(DMCC)와 글로벌 액셀러레이터(AGCC)가 공동 기획한 행사로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전 세계 40여개 국, 600여개 사가 대회에 참가했다. 이 대회는 중동 최대 IT전시회인 ‘자이텍스’와 동시 개최되는 IT&스타트업 전문 전시회 부대행사이다. (주)시에라베이스는 건설 현장의 스마트 모니터링이 가능한 드론 기반의 인공지능(AI) 안전진단 기업이다. 이번 대회에 3D 드론 관제와 인공지능(AI)를 결합한 안전진단 플랫폼 ‘시리우스(SIRIUS)’로 대회에 참가해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3위를 수상했다. 김준배 시에라베이스 이사는 “3D 맵핑 드론에 인공지능(AI) 모니터링 기술을 결합해 시설물 안전진단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혁신성을 인정 받았다”며 “중동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연구원과 고양특례시의회가 지난 21일 고양특례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제8회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공소자 고양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해 기획행정위원회의 권용재 의원, 김영식 의원, 정민경 의원, 이종덕 의원 등이 참여해 특례시 권한 확보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의정토론회의 발제를 맡은 전성훈 연구위원(고양연구원)은 ‘특례시 지원 특별법 경과와 쟁점’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지방행정체제의 개편 방향과 함께 특례시 지정 기준의 구체화와 현행화를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공소자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고양특례시의회)은 “고양시가 특례시가 됐지만 시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는 미미한 편”이라고 말하며 “고양시민이 특례시의 승격에 따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어떠한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지 지속적으로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전성훈 연구위원(고양연구원)은 “특례시의 실질적인 권한 확보와 함께 기존의 권한 내에서도 서비스를 보다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제공 방법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이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효과가 더욱 극대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특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22일, 가을을 맞이해 주민들과 함께 초화식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삼송1동 주민과 공무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주요 도로와 창릉천에 설치된 플랜트 박스에 국화 130본을 식재하고, 불법 전단지와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삼송1동은 초화 식재 및 환경 정비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유지하고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을맞이 국화 식재 활동에 참여해 주신 직능단체 회원들과 주민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라며, “주민들이 아름다운 국화 꽃길을 거닐면서 가을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22일,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중남미문화원에서 고양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세계시민교육 수업사례 나눔 워크숍’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세계시민교육에 관심있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의 우수 실천사례 나눔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참여한 도래울중학교 이효은 교사는 SDGs(지속가능개발 목표)에 따른 주제별 세계시민교육을 소개하며 “워크숍을 통해 세계시민교육을 학교 현장에서 실천하시는 선생님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하고 앞으로도 이런 연수의 장이 마련됐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전했다. 또한 “도래울중학교는 현재 고양시에서 경기도 유네스코학교 네트워크 권역 중심학교로서 한‧일 유네스코학교 국제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세계시민성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워코숍에서 교사들이 세계시민교육 공유 및 고민도 함께 나누고,‘중남미문화원’이라는 지역사회 자원의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앞서 고양교육지원청은 글로벌 역량을 갖춘 세계시민 육성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 고양교육지원청은 10월 22일 고양 관내 교원 200명을 대상으로 김한솔 작가와 함께하는 인문학 토크콘서트 ‘슬픔은 원샷, 매일이 맑음, 시각장애 유튜버 원샷한솔의 유쾌한 반전 라이프’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교원이 학생 및 학교 구성원의 다양성을 폭넓게 이해하고, 독서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한솔 작가는 18세에 희귀병인 '레버씨 시신경 위축증(LHON)'으로 시력을 잃었으나, 이를 극복하고 유쾌한 삶을 살아가는 유튜버이자 ‘슬픔은 원샷 매일이 맑음’의 저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날 김한솔 작가는 ▶ 예상치 못한 실명과 극복 과정 ▶ 작가로서 전하고 싶은 이야기 ▶ 안내견이 아닌 반려견을 키우게 된 과정 ▶ 장애란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 ▶ 장애 학생과 함께할 수 있는 학교 활동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 큰 호응을 얻었다.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김00 교사는 "장애를 포함한 다양한 어려움을 가진 학생들에게 다가가는 방법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작가님의 말씀처럼 모든 학생들에게 더 좋은 날, 더 좋은 교실을 만들어가기 위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26일 일산문화광장에서‘2024 고양 동물교감치유 문화제(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10월 4일 동물보호의 날 지정을 기념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동물교감치유 인식 확산을 위해 열린다. 축제에서는 다양한 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과 미니운동회, 반려동물 OX퀴즈, 그대로 멈춰라, 어질리티 체험 등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즐기고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유기견입양 캠페인, 행동교정 교육, 건강상담, 플리마켓, 기업체 홍보 등이 준비돼 있으며, 고양시관광협의회에서 주최하는 ‘2024펫츠런’과 연계해 개최한다. 시 관계자는“이번 반려동물 문화축제에는 반려인뿐 아니라 비반려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및 행사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1일 백석 업무빌딩에서 이정화 제2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중간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사업은 국토공간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국정과제 중 하나로 라이다(LiDAR, Light Detection And Ranging), 차량MMS(Mobile Mapping System), 드론영상 등 최신기술을 활용해 보다 정밀하고 입체적인 3차원 공간정보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그간 사업의 추진현황과 이를 접목한 고양특례시만의 스마트행정 서비스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가상 모형(디지털 트윈)을 접목한 3차원 도시계획 시뮬레이션 등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본 사업은 2024년 12월에 완료될 예정이며 시는 고양 거점형 스마트시티의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남은 기간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최신의 3차원 공간정보를 확보하고 이를 디지털트윈 기반의 각종 시정업무와 연계해 혁신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1일 오후 2시‘2024년 고양특례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양아람누리에서 실시된 이번 훈련은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가 다중밀집시설로 화재가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고양시를 비롯해 고양문화재단, 소방, 경찰 등 유관기관과 다수의 시민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상황 전파 및 초동 대응 ▲긴급 구조 및 대피 활동 ▲고양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고양시 통합지원본부 구성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올해는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진행하는 통합 연계훈련으로 진행됐다.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재난현장과 재난상황실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시스템을 구축․활용함으로써 고양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총괄 컨트롤타워 기능을 극대화했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훈련으로, 각 기관의 임무와 역할을 정립하고 시민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훈련 종료 후 “이번 훈련은 대형 재난 상황을 대비하는 소중한 경험이었다. 유관기관과의 재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이 덕양구보건소에서 시행하는 지자체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업을 관내 취약계층에 홍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가예방접종 사업 대상자 외에 지자체에서 선정한 대상자에게 무료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교동은 예방접종 사업 대상자인 주민 100여 명에게 문자와 유선을 통한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 대상자는 고양특례시에 주소지를 둔 60~64세(1960. 1. 1.~1964. 12. 31.) 중 ①중증(심한)장애인 ②기초생활수급권자 ③국가유공자(본인)이며, 접종 기간은 2024. 10. 21.(월)부터 백신 소진 시까지다. 대상자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지참하여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면 접종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겨울에 유행하는 감염병은 예방접종으로 개인과 집단의 면역을 형성해 예방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접종하기를 권한다. 특히, 인플루엔자는 유행 시기인 11월~이듬해 4월까지, 접종 후 항체가 형성되는 시기(약 2주)를 고려해 접종 일정에 따라 적기에 접종하도록 권고한다.”라고 말했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동 주민자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원신동 이웃더하기 안심돌봄 마을 만들기 추진단’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원신동 주민공감 복지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이웃더하기 추진단은 신원마을 2·3·4단지를 중심으로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는 우리 마을을 만들기 위해 두 발로 뛰면서 주민들을 만나 상담을 하고 서비스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날 교육에는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봉사단, 희망보듬이로 활동하는 주민들이 함께했다. 교육은 이웃더하기 추진단의 발대식부터 함께한 윤서우(시니어활동연구소 오늘도봄날 대표) 강사의 주도로 진행됐다. 강의에서는 그간 활동에서 인상적인 모습, 주민들의 실제 활동 영상을 보며 서로가 서로를 칭찬하고 서로에게 배움이 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문장 카드를 뽑아서 문구를 읽고 그 문구가 서로에게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마음이 참 따뜻하군요’라는 문구를 말하며 이야기를 시작한 한 봉사단원은 “스스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