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성화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2030 양주 공업지역기본계획'을 수립·확정했다. '2030 양주 공업지역기본계획'은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제정 및 시행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산업단지를 제외한 관내 공업지역 25개소, 약 2.54㎢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22년 11월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공업지역 산업현황 및 특성 분석 ▲주민공청회 개최 ▲양주시의회 의결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이번 계획을 확정했다. 계획에는 공업지역별 관리유형 설정, 건축물 권장용도, 지원 기반시설 확보, 환경관리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담았다. 특히, 산업혁신형·산업정비형·산업관리형·별도관리형·일반관리형 등 5가지 세부 관리유형으로 구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체계적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2030 양주 공업지역기본계획'은 향후 공업지역정비구역 설정과 세부 실행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낙후된 공업지역을 정비하고 산업 경쟁력을 높여 양주시 경제 발전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4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안산시 공무직을 대상으로 청렴 문화 확산과 건전한 직무수행을 위한 청렴공감교육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청렴 교육은 공무직 직원들의 공직윤리 확립과 일상 속 청렴 실천 의식을 제고해 소속감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시민과 직접 맞닿아 있는 공무직 업무의 특성을 반영해 실제 겪을 수 있는 청렴 딜레마 상황에 대한 올바른 판단과 대응 방안을 살펴보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 밖에도 청렴 이야기와 청렴의 메시지를 전하는 청렴샌드아트 퍼포먼스 시간이 이어져 또 다른 의미를 전달했다. 시는 공무직 전 직원의 청렴 교육 수강을 돕기 위해 오는 22일에도 추가 교육을 진행한다.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은 “이번 교육이 현장에서의 청렴 실천과 책임 있는 업무 수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교육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뿌리내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6일, 2025 안산 e스포츠 아카데미 ‘e스포츠 산업인재 양성교육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운영된 ‘안산 e스포츠 아카데미’는 e스포츠 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는 전문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총 40명의 교육생이 선발되어 8주간의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e스포츠 대회 기획 및 운영 ▲중계 방송 제작 ▲콘텐츠 마케팅 등 e스포츠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실습 중심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생은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통해 실무 능력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교육 과정을 이수한 38명에게 수료증이 수여됐으며, 우수 교육생 3명에게는 안산시장 명의의 상장이 수여됐다. 특히 한양대 에리카를 비롯한 지역 대학생들의 활발한 참여와 성별의 균형을 고려한 수료생 구성으로, e스포츠가 공정한 경쟁이 가능하며 누구에게나 성장의 기회가 열려 있는 미래산업임을 입증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e스포츠 산업에 대한 열정과 끈기로 여정을 함께해준 수료생 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제5회 광명시 평화주간’이 8월 12일과 14~15일, 총 3일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3일 동안 1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평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올해 평화주간은 ‘광복 80주년과 일상에서의 평화’를 주제로 열려, 음악·예술·토론·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평화의 가치를 시민 일상 속에 새기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지난 12일에는 평화주간 사전 행사인 ‘일사의 평화, 퇴근 음악회’를 열고 음악으로 시민들과 일상의 평화를 나눴고, 14일에는 평화주간 공식 개막식과 평화포럼으로 광복과 평화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오늘날 우리가 지향해야 할 평화의 방향을 논의했다. 15일에는 평화주간 마지막 행사로 메가박스 광명AK플라자점에서 열린 ‘평화영화제’가 열려 영화 '독립군'이 특별 상영됐다. '독립군'은 홍범도 장군의 치열했던 독립전쟁 현장을 따라가며 오늘의 대한민국이 어떤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졌는지 일깨워주는 작품으로, 광명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현재 누리는 평화의 의미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특별 상영을 기획했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운정5동은 2025년도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경로당과 주민공동시설 26개소에 자동 혈압기를 설치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뿐만 아니라, 경로당이 없는 아파트 단지 주민들도 가까운 주민공동시설에서 손쉽게 혈압을 측정하고, 고혈압을 조기에 발견·관리할 수 있는 건강 환경이 마련됐다. 혈압기를 이용한 한 어르신은 “병원까지 가지 않아도 집 앞 경로당에서 바로 혈압을 잴 수 있어 안심이 된다”라며 “이웃들과 함께 건강을 챙기는 분위기가 생겨 좋다”라고 말했다. 이창훈 운정5동장은 “이번 혈압기 설치로 지역 건강관리 환경이 한층 강화되고, 주민들의 혈관 건강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어르신과 주민들이 적극 활용해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운정5동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2026년에도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생활권 기반시설 확충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에 앞장설 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운정4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경기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이 참석해 운정4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뜻깊은 나눔에 감사를 전했다. 운정4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장 나눔,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성금 기탁을 통해 수해 피해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게 됐다. 김병분 운정4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회원들과 함께 성금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중장년층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하반기에도 ‘지게차(3톤 미만) 운전기능사 과정’ 교육생 10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8월 18일부터 9월 12일까지이며, 교육비 전액이 무료로 지원된다. 이번 과정은 건설업, 항만·물류,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지게차 운전 인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마련됐다. 교육은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총 12시간 동안 자유로중장비학원(경기도 파주시 교하로 1290번길 120-30)에서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된다. 신청 자격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40세~55세의 자동차운전면허 1종 보통 이상 소지 미취업자이며, ▲사업자등록증 소지자 ▲아르바이트 종사자 ▲최근 3년간 파주시 일자리센터 교육 중도 포기자 ▲2023~2024년 해당 센터 프로그램 수료자는 제외된다. 파주시일자리센터, 문산·운정행복센터 방문 또는 구글 신청서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이후 면담과 심사를 거쳐 최종 교육생이 확정된다.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3톤 미만 지게차 과정은 수요와 접근성이 높아 실질적인 취업 기회 확대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8월 18일부터 9월 17일까지 청년층을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면접 마스터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15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청년 구직자들이 면접 준비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면접 동향 및 유형별 유의사항 ▲면접 전략 수립 ▲실전 모의면접 및 피드백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파주시 일자리센터(MH타워 8층)에서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신청 대상은 파주시 거주 19세~39세 청년 구직자로, 최근 3년간 일자리센터 교육을 중도 포기한 이력자 및 2023~2024년 프로그램 수료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단, 2024년도 청년 프로그램 참여자는 후순위로 선발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파주시일자리센터 및 문산·운정행복센터 내 일자리상담 창구 방문 접수 또는 구글 신청서(온라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교육생을 선발한다.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취업의 첫 관문인 면접에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취업 성공의 열쇠인 만큼, 이번 교육이 청년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교통신호제어시스템과 주요 교통 기반시설의 보안을 한층 강화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스마트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취약점 진단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단은 국가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로 지정된 교통신호제어시스템을 비롯해 주차관리시스템, 버스정보시스템 등 총 150여 대 장비를 대상으로 ▲시스템 현황 분석 ▲취약점 진단 ▲위험도 평가 ▲보호대책 수립 등 단계별로 진행됐다. 특히, 관리·물리·기술 분야 478개 항목을 정밀 평가하고, 실제 해킹 상황을 가정한 10개 시나리오 기반 모의 침투훈련을 통해 잠재적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했으며, 이를 통해 시민 안전과 도로교통 흐름 관리의 핵심 기반시설인 교통신호제어시스템의 보안 신뢰성을 크게 높였다. 양성원 첨단도시정보과장은 “이번 진단을 통해 교통신호, 주차, 버스정보시스템을 포함한 교통 기반시설 전반의 보안 체계가 강화됐다”라며 “앞으로도 첨단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스마트 교통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 교통신호제어시스템은 201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국산과일 홍보와 소비 확대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와 산림청이 공동 주관하는 ‘2025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과, 배, 감귤, 포도, 복숭아, 단감, 참다래, 밤, 호두, 떫은감, 대추 등 일반과수와 산림과수 총 11개 품목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외관심사, 계측심사, 과원심사 등 여러 평가 기준을 종합해 대상 1점,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각 13점, 특별상 6점 등 총 46점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시상은 오는 11월 27일 ‘2025년 대한민국 과일 산업대전’ 개막식에서 진행되며, 입상작은 과일 산업대전 대표과일관에 전시되고 농림축산식품부 및 과수농협연합회 공식 누리집에 결과가 게시된다. 더불어, 2025년 과수 소비촉진 홍보사업과 연계한 판촉 지원도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품목별 수확시기에 맞춰 ▲(1차) 8월 25일까지 ▲(2차) 9월 29일까지 농업기술센터(동지역)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남명우 농업정책과장은 “지역 농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8월 18일부터 9월 12일까지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하는 집단식중독에 대비하기 위해 환경가검물 검사를 실시한다. 환경가검물 검사란 칼, 도마 등에 가검물(검체)을 채취한 다음 임상배양 실험을 통해 병원성 세균을 검출·확인하는 것이다. 이번 점검은 학교 84개소, 유치원 32개소, 어린이집 102개소, 사회복지시설 39개소, 산업체 등 155개소 등 파주시 관내 집단급식소 412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수거된 가검물은 보건소에서 살모넬라, 대장균 등의 검출 여부를 검사해, 검사 결과 균이 검출된 업소는 추후 1개월 이내 다시 점검하여 개선될 때까지 중점 관리할 예정이다. 집단급식소의 경우 식중독 발생 시 그 규모가 크고 확산 속도가 빠른 특성 때문에 이번 환경가검물 검사를 통해 집단급식소 내 식중독 발생을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연희 위생과장은 “파주시는 매년 집단급식소 환경가검물 전수 검사를 통해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해 식중독으로부터 파주시민을 지키겠다”라며 “집단급식소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만큼, 식품안전관리에 있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다가오는 성토 기간(11월 ~ 이듬해 4월 말)에 대비해 불법 성토 근절을 위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파평면·적성면·탄현면·장단면 등 불법 성토 사례가 빈번한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성토 감시단' 6명을 운영해 현장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감시단은 위반 행위 적발 시 현장에 투입되어 즉시 공사 중지 명령을 내리고, 1·2차 원상복구 명령 후 불이행 시 사법기관 고발 및 사고지 등재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통해 불법 성토를 근절하겠다는 방침이다. 불법 성토는 일부 성토 업자가 저렴한 비용 또는 무상 성토를 미끼로 농민에게 접근해 주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이 과정에서 농지개량 범위를 벗어난 무분별한 토사 반입과 매립이 이뤄져, 농작물 경작에 부적합한 토사(순환토사, 재활용 골재 등)매립으로 인한 토양 오염은 물론 인근 농지의 배수 불량, 토사 유출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2025년 1월 3일부터 개정 농지법이 시행됨에 따라 농지를 개량하려는 자는 성토 전 개발행위허가(농지 성토)를 받은 뒤 비산먼지발생사업 신고 시 농지에 적합한 흙을 입증하는 서류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교통약자의 통행이 잦은 보행 취약지 5개소에 ‘스마트 횡단 시스템’을 추가로 설치하고, 8월 중순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스마트 횡단 시스템’은 고령자, 장애인 등 보행 시간이 부족한 교통약자의 안전한 횡단을 위한 장치로, 인공지능(AI) 영상장치가 보행자를 감지해 보행신호를 최대 10초까지 자동으로 연장해주는 시스템이다. 시는 지난 4월 교통약자 기준 보행신호 시간이 부족하거나 사고위험이 높은 장소를 중심으로 설치 대상지를 선정한 뒤, 경찰 등 관계기관 협의 및 최종 성능검사를 거쳐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이번에 시스템이 설치된 장소는 ▲문산·월롱·운정 행정복지센터 앞 ▲금촌 다목적체육관 앞 ▲금촌 PX마을 앞 등 5곳이다. 파주시는 지난 2021년부터 ‘보행신호 자동연장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도입해 현재까지 총 29개소에 설치를 완료했다. 특히 2024년 한 해 동안만 보행신호가 자동으로 연장된 횟수가 무려 110만 건 이상에 달해, 실제로 많은 교통약자들이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스마트 횡단 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싱가포르 엑스포(Singapore EXPO)에서 개최된 ‘나타스 홀리데이스(NATAS Holidays) 2025’에 참가하여 싱가포르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 나타스 홀리데이스(NATAS Holidays)는 ’24년 70개 기관,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참가한 국제관광박람회로,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소비자 대상 관광박람회 중 최대 규모 행사이다. □ 서울관광재단은 한국-싱가포르 수교 50주년을 맞아 적극적인 홍보마케팅 추진을 통해 서울관광 타겟 시장을 확대하고자 싱가포르의 관광박람회에서 서울관광 단독 홍보관을 운영하였다. ○ 2024년 방한 싱가포르 관광객 37만여 명으로, 방한 외래관광객 순위 8위, 단체여행객 비중은 10위를 기록할 정도로 서울과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장이다. □ 나타스 홀리데이스(NATAS Holidays) 서울홍보관은 서울 도시브랜드 ‘서울마이소울(SEOUL MY SOUL)’과 2025 서울색 ‘그린오로라’를 활용한 테마를 통해 싱가포르 참관객들에게 서울 일상의 힐링·여유·재미를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시흥도시공사는 정부정책 이행과 시민 중심의 경영혁신을 위한 '혁신 크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혁신 크루'는 부서별 혁신을 전담하는 기획 실무자 회의의 명칭으로, 매년 공사의 혁신 추진방향을 논의하고 신규 혁신과제를 발굴하는 등 전사적인 혁신역량을 강화를 위해 구성된 실무 중심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는 기획예산부장을 비롯한 부서별 담당자 25명이 참석해 △정부 혁신정책 이행방향 △2025년 경영평가 대응전략 △부서별 혁신과제 추진현황 점검 등 폭넓은 주제가 다뤄졌다. 또한 참석자들은 경영평가 최우수기관 달성을 공동목표로 설정하고,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성과 창출을 가속화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공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혁신 크루' 활동을 통해 부서별 혁신과제의 이행 상황을 점검·공유하고, 과제 실행력을 높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공사의 혁신은 시민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며,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전략을 추진함과 동시에 현장에서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