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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서울관광재단,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 축제·행사 이용객 안전까지 관리 확대

- 근로자 중심 안전관리에서 축제·행사 이용객 안전까지 확대
- 이용객 안전, 근로자 건강, 안전교육 등 3개 항목 추가…관광사업 전 과정에 적용
- 김병민 대표이사와 임직원, 새 경영방침 공유하며 현장 실천 의지 다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김병민)은 10월 1일 김병민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을 열었다. 재단은 이 자리에서 시민·관광객과 현장 종사자 모두가 안전한 관광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이번 선포식은 새 경영방침을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함께 공유하고 사업 현장에서의 실천 의지를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다수의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축제·전시·행사 등을 운영하는 만큼, 안전을 임직원의 근로환경을 넘어 이용객의 경험과 직결되는 경영 과제로 삼았다.

 

□ 2022년 첫 선포와 비교해 가장 큰 변화는 안전관리 대상의 확대다. 기존 방침은 안전보건 목표 수립, 산업재해 예방, 법규 준수, 직원 참여 등 근로자 중심의 관리체계에 초점을 맞췄다. 새 방침은 여기에 ▲축제·전시·행사 등 관광사업 모든 운영 과정에서 이용객 안전 최우선 확보, ▲근로자 건강 보호와 쾌적한 근로환경 조성, ▲안전교육을 통한 안전의식 향상의 3개 항목을 더해 총 8개 항목으로 구성했다.
  ○ 재단의 안전보건 경영방침의 다음 8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 안전보건경영 목표 수립, 실행 및 지속적 개선

    ▲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조건 제공 및 건강장해 예방

    ▲ 유해위험요인 제거 및 산업재해 예방활동 전개

    ▲ 안전보건 관련 법규 및 기타 요구사항 준수

    ▲ 전 직원의 안전보건 활동 참여와 협의

    ▲ 축제·전시·행사 등 관광사업 모든 운영 과정에서 이용객 안전 최우선 확보

    ▲ 근로자 건강 보호와 쾌적하고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 안전교육을 통한 안전의식 및 수준 향상

 

□ 재단은 새 방침을 실제 행사 운영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 마켓 등 시민 참여 행사에서 인파 밀집 구간 관리, 조형물·전기시설 사전 점검, 먹거리 부스 화기 점검 등 이용객 안전과 관련된 사항을 세부 운영 매뉴얼에 담고 현장에서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임직원과 현장 종사자가 발견한 위험요인과 개선 의견도 이후 운영에 반영해 나간다.
  ○ 재단은 2022년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취득했고, 2023년에는 지방출자·출연기관 최초로 보건복지부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선포를 계기로 기존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관광 현장의 이용객 안전까지 연결할 예정이다.

 

□ 김병민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안전은 시민과 관광객이 서울의 축제와 행사를 마음 놓고 즐기기 위한 기본 조건”이라며 “임직원과 함께 선포한 방침을 사업의 기획부터 현장 운영까지 실천해, 일하는 사람도 방문하는 사람도 안심할 수 있는 관광도시 서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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