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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리시 치매안심센터, 치매 가족 교실 '헤아림 27기' 수료식 개최

8회 교육을 통해 치매 돌봄 역량 높이고 가족 간 소통·지지 기반 마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역량을 높이고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운영한 치매 가족 교실 ‘헤아림 27기’를 9월 10일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

 

치매 가족 교실 ‘헤아림’은 치매 환자의 가족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돌봄 지식과 대처 방법을 알려 주는 가족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7월 23일부터 9월 1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치매의 이해 ▲효과적인 의사소통 ▲문제 행동 대처법 ▲스트레스 관리 등 실제 돌봄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여자들은 역할극과 체험 활동을 통해 치매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다양한 돌봄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익혔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의 공감·의사소통·대처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참여자들은 각자의 돌봄 경험과 어려움을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유대감을 쌓았다. 이를 바탕으로 돌봄의 어려움을 혼자 감당하지 않고 서로 소통하며 의지할 수 있게 됐으며, 향후 자조 모임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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