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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슐런 선수단, 생활체육 무대에서 빛나는 도전과 성과

-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참가에 이어 고령장애인 어울림슐런대회 단체전 2위 쾌거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한창경)은 슐런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지난 8월 28일 「제20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6 가평」 참가를 시작으로, 9월 2일 「2026년 성남시 고령장애인 어울림슐런대회」까지 연이어 출전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고 뜻깊은 성과를 거두었다.

 

먼저 8월 28일 열린 「제20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6 가평」에는 복지관 슐런 프로그램 참여자 총 17명이 참가했다. 참여자들은 경기도 내 시·군을 대표하는 장애인 생활체육 선수들과 함께 경기에 참여하며 실력을 발휘했다. 이번 대회 참가를 통해 지역을 넘어 다양한 선수들과 교류하고 더 큰 무대에서 경기 경험을 쌓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9월 2일 분당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6년 성남시 고령장애인 어울림슐런대회」에는 복지관 고령슐런 프로그램 참여자 총 11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내 고령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기관 간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개인전과 단체전, 이벤트 경기에 참여했으며, 특히 시각장애인 정해길·김형진·이명자 참여자로 구성된 팀이 단체전에서 2위를 차지하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세 참여자는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고령장애인 슐런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기량을 쌓아왔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지속적인 생활체육 활동의 결실을 보여주었다.

 

8월 28일 경기도 단위 대회에서 시작해 9월 2일 지역사회 어울림대회로 이어진 이번 도전은 단순한 경기 참가를 넘어, 장애인 당사자들이 평소 프로그램에서 익힌 기량을 실제 대회에서 발휘하고 다양한 선수들과 교류하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연이은 대회 참가와 수상을 통해 장애인의 지속적인 생활체육 참여 가능성을 확인하고, 슐런을 매개로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복지관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꾸준히 연습해 온 실력을 연이은 대회를 통해 발휘하고, 단체전 2위라는 좋은 성과까지 거두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가고 지역사회 안에서 다양한 도전과 성취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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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창 기자

타임즈 대표 김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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