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입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들이 11일 성남시청을 찾았다. 대학별 입시 정보를 확인하고 진학 방향을 상담받기 위해서다. 성남시는 이날 '2026 성남시 대학진학박람회'를 개최하고 진학컨설팅과 대학 상담, 입시특강을 마련했다.
행사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15분까지 성남시청 누리홀과 한누리, 시청 로비에 마련된 상담관에서 진행됐다. 오전부터 진학 정보를 얻으려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현장접수 창구에는 상담을 신청하려는 방문객들이 줄을 섰다. 교사 상담과 대학 상담이 이뤄진 부스마다 상담이 이어졌으며, 특강이 열린 한누리도 좌석 대부분이 채워지는 등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이번 박람회는 변화하는 대학입시 제도와 고교학점제에 대비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이 주관했으며,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과 성남대입진학상담리더교사가 함께 참여했다.
성남대입진학상담리더교사와 성남지역 고등학교 졸업 대학생 멘토 등이 참여한 1대1 진학컨설팅에서는 학생별 진학 희망과 전형 유형에 맞춘 상담이 이뤄졌다. 수시 지원 전략과 학생부 관리, 자기주도 학습 방향을 안내했고, 다문화 가정을 위한 상담도 함께 진행됐다.
시청 로비에 마련된 대학상담관에는 수도권 주요 28개 대학이 참여했다. 대학 입학 관계자들은 대학별 전형 특징과 학과, 지원 전략을 안내했고, 학생과 학부모들은 관심 대학의 모집 요강과 전형 정보를 비교하며 상담을 이어갔다.
진학특강에서는 '마지막 수시 지원 전략', '학생부종합전형 최종 점검', '고교학점제 시대의 입시 변화' 등을 주제로 강연이 이어졌다. 특강장에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자리를 가득 메우며 변화하는 입시제도와 수시 지원 전략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는 80명의 멘토가 참여한 1대1 진학컨설팅과 대학상담관, 진학특강 등을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다양한 진학 정보를 제공했다.
양경석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대표이사는 "대학입시는 성적뿐 아니라 학생의 진로와 경험, 역량을 함께 준비해야 하는 시대"라며 "이번 박람회가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과 진로를 바탕으로 미래를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람회는 1대1 진학컨설팅과 대학 상담, 입시특강을 중심으로 하루 동안 진행됐으며, 행사장을 찾은 학생과 학부모들은 변화하는 대학입시 제도와 고교학점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