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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공약 이행률 95% 달성, 이상일 용인시장의 열일 행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민선 8기 공약 이행률 95%를 달성하며 약속을 지키는 행정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약 실천 성과를 중심으로 한 책임 행정이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으면서 이 시장의 시정 운영이 성과 및 속도를 동시에 갖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 시장은 지난 2월 10일 제15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2026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 부문)'을 수상했다. 이 상은 유권자시민행동과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공동 주최해 공약 실천 성과, 민생 중심 행정, 주민과의 소통 노력을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무엇보다 전국 290여 개 직능·시민사회·중소상공인 단체가 참여해 공정성과 대표성을 높였다.

 

 

이 시장의 수상 배경에는 수치로 확인되는 공약 이행 성과가 존재한다. 용인시는 지난 1월 3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민선 8기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전체회의’를 열고 공약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도시건설·교육문화·경제환경·행정복지 등 4개 분과 시민평가단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2025년 12월 말 기준 전체 공약 212건 중 185건이 완료돼 87%의 완료율을 기록했다. 평균 이행률은 95%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특히 2024년 말 113건이었던 완료 공약이 1년 만에 72건이 추가 완료되면서 이행 속도와 체감 성과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시민평가단은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아동 돌봄체계 강화, 반려견 놀이터 조성, 스마트도서관 확대, 도시공원 및 산책로 조성, 공공체육시설 확충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들이 다수 완료된 점을 높이 평가했다. 그저 수치만 증가한 것이 아니라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것이다.

 

이 시장은 "시민평가단이 공약사업을 꼼꼼히 평가하고 이행 상황을 점검해 줘 감사하다"며 "지난 3년 6개월간 추진해 온 만큼 부족한 부분은 계속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원활히 추진 중인 사업은 속도를 유지하고 지연 사업에 대해 구체적 설명을 요구하며 문제 해결 의지를 분명히 했다. 역삼구역 도시개발사업, 신봉·고기 간 도로 계획, 포곡 육군 항공대 이전, 국지도 23호선 지하화(공세~보정), 경부고속도로 남사IC(상행선) 신설 등 여건 변화로 지연된 5개 사업에 대해서는 대내외 변수와 현실적 한계를 짚으면서도 해법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산업 기반 확충 역시 이 시장의 대표적 성과로 꼽힌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용인은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과 국가산업단지 추진을 중심으로 미래 산업 구조 전환을 본격화했다. 대규모 투자 계획을 기반으로 산업 집적 기반을 마련하고 교통 인프라 확충과 연계한 성장 전략을 추진하면서 도시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도로망 확충과 광역철도망 사업 추진을 통해 접근성을 개선하고 산업과 생활 인프라를 연결하는 기반을 다져온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민생 분야에서도 변화가 두드러진다. 민선 7기 당시 한 곳도 없던 골목형상점가를 21개소까지 지정하고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1753개로 확대해 지역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했다.

 

이 시장은 "마지막까지 유권자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는 행정을 이어갈 계획인 가운데 산업·교통·복지·소상공인 정책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 정책 추진과 시민 참여 기반 점검 시스템이 맞물리며 새로운 행정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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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창 기자

타임즈 대표 김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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