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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여주시, 2023년부터 여주쌀 재배농지에 토양개량제 지원

12월 23일까지 농지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이충우 여주시장의 공약사업인 쌀산업특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여주쌀 재배농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여주쌀 재배 농지 중 경영체 등록이 되지 않아 국비 지원 토양개량제를 지원받지 못하는 농지에 토양개량제를 지원하여 여주쌀의 미질을 상향 평준화 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2023은 흥천, 금사, 산북, 대신이 공급지역이고, 2024년은 가남, 점동, 능서, 2025년은 북내, 강천, 여흥, 중앙, 오학으로 국비지원 토양개량제 지원사업과 같이 3년 1주기로 지원한다.

 

2023년 사업의 신청기간은 12월 23일까지로 농지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마을 이장에게 경작사실 확인서를 받아 제출해야 한다.

 

손창연 환경농업팀장은 “국비 지원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경영체 등록이 필수 사항이여서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는 농지가 있는데, 이 사업을 통해 여주쌀을 재배하는 모든 농지에 토양개량제가 보급되어 밥 맛 좋기로 유명한 여주쌀의 미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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