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역 어르신의 건강 증진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장수누리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인천 서구에서는 증가하는 어르신의 건강문제를 지역과 함께 맞춤 관리하고자 전국 최초로 ‘장수누리터’를 설치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방문 집중의료서비스 제공과 노쇠예방을 위한 어르신 건강프로그램인 장수누리학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구 특화건강돌봄사업인 장수누리터는 현재 보건소와 지역내 건강생활지원센터에 설치·운영하고 있다.
특히, 장수누리학교는 어르신 대상 맞춤형 건강관리프로그램으로 보건소ˑ석남ˑ가좌건강생활지원센터 등 총 7개소에서 상·하반기로 운영되며, 3월에는 가정·신현·원창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시작으로 다른 센터로 확대하여 연중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낙상 예방 ▲골다공증 관리 ▲건강한 노화관리 ▲웰다잉 ▲뇌졸중 예방 ▲요통 관리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 등 어르신에게 꼭 필요한 건강 강좌로 구성됐으며, 참여 희망은 보건소 및 관내 건강생활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장수누리학교를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어르신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