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청년정책 공약선언문 발표

  • 등록 2026.03.19 07: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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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스페이스 확충으로 연간 100만 명 이상의 로컬 인재 배출
-관내 대학과 협력, 청년의 활동 데이터화하는 AI매칭플랫폼 구축
-청년펀드 조성과 원스톱 창업 센터 통해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
-청년 전용 주택 공급과 전월세 지원 강화로 주거비 20% 이상 경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병용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예비후보는 3월 18일 청년의 꿈이 현실이 되는 ‘청년 기회 도시, 의정부’를 위한 청년정책 공약선언문을 발표했다.

 

안 예비후보는 공약선언문을 통해 “지금 우리 청년들이 의정부를 떠나는 청년들이 늘어나는 것은 도시의 생명력이 약해지고 있다는 뼈아픈 신호”라며 “의정부가 청년들이 기회를 찾아 떠나는 곳이 아니라, 전국의 청년들이 기회를 찾아 모여드는 청년기회도시로 거듭날 것”이라며 4대 핵심전략을 발표했다.

 

첫째, 미래 신산업 교육 및 창작 생태계를 구축하겠다. 금오동 캠프 시어즈 부지에 약 2천700억 원 규모의 민간 자본을 유치하여 나리백시티 글로벌 최첨단 청소년 진로·직업 체험관을 건립하겠다. AI, 로봇, 우주항공 중심의 체험관을 연간 200만 명의 유동 인구를 유입시키고 5천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를 내는 의정부의 새로운 앵커시설이 될 것이다. 또한, 1인 크리에이터와 청년창업은 물론 창작문화를 선도하는 메이커 스페이스를 대폭 확충해 연간 100만 명 이상의 로컬 인재를 배출할 계획이다.

 

둘째, 데이터 기반의 실질적인 ‘일자리 사다리’를 마련하겠다. 관내 대학과 협력해 청년의 모든 활동을 데이터화하는 AI매칭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구인-구직 미스매칭률을 15% 이하로 낮춰 청년들의 소중한 시간을 아낄 계획이다. 아울러 시 산하기관 인턴 채용을 20% 확대하고, 청년을 채용하는 관내 기업에는 확실한 세제 혜택과 고용 장려금을 지원해 민간 부문에서 500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셋째, 자본 없는 걱정 ‘청년 창업 요람’을 조성하겠다. 시 출자금을 기반으로 100억 원 규모의 청년 펀드를 조성하고, K-Startup 사업과 연계한 원스톱 창업 센터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매년 발굴하고 직접 투자할 계획이다.

 

넷째, 머물고 싶은 문화와 안정된 주거 여건을 제공하겠다. 녹양동 종합운동장 일대를 리모델링하여 E-스포츠 경기장, 클라이밍 파크 등 청년들이 열광하는 트렌디한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 전용 주택 공급과 전월세 지원을 강화하여 주거비 부담을 20% 이상 경감시키고, 의정부가 잠시 머무는 곳이 아닌 평생 살고 싶은 집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안병용 예비후보는 “저 안병용은 여러분의 열정이 좌절되지 않도록, 여러분의 도전이 성과로 이어지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며 “청년의 꿈이 현실이 되는 도시, 젊음이 넘쳐나는 의정부! 그 변화의 시작을 저 안병용과 함께 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시창 기자 korea11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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