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3기 신도시 3개 합친 규모… 8호선 연장은 성남의 생존권"
- 국토부에 건의서 전달 한 18년 지연 위례신사선 예타 신속 발표도 주문
- "범부처 핫라인 가동해 성남시민 교통 숙원 해결할 것"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9일 세종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를 방문해 김용석 위원장과 8호선 연장 관련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회동은 내일 예정된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지하철 8호선 연장(모란~판교)’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이하 예타) 대상 선정과 ▲‘위례신사선․위례삼동선’ 예타 결과 신속 발표를 촉구하기 위해서 긴급하게 이루어졌다
■ "3기 신도시 3개 합친 규모… 8호선 연장은 성남의 생존권"
김병욱 예비후보는 성남의 폭발적인 교통 수요를 강조하며 정책적 지원을 강력히 요청했다. 현재 성남은 원도심 재개발과 분당 재건축 가시화로 약 5만 6천 가구의 신규 수요가 확정된 상태다. 이는 남양주 왕숙 등 3기 신도시 2~3개를 합친 규모로, 김 예비후보는 “신도시 건설 시 전철 신설이 당연하듯, 성남에 전철역 3개를 신설하는 것은 국가적 형평성에 부합하는 조치”라고 역설했다.
성남은 단순 주거지를 넘어 거대 경제 거점으로 진화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예타 조사에서 과거 데이터가 아닌, 확정된 신규 수요가 반영된 최신 국가교통DB(KTDB)를 활용해 사업성을 공정하게 평가받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 18년 지연 위례신사선 예타 신속 발표도 주문
또한 김 예비후보는 지난 3일 국토교통부 장관에 '위례신사선 예타 결과의 신속한 발표'를 강력히 촉구한 것에 이어 대광위에도 위례신사선과 위례삼동선의 신속한 추진의 당위성을 피력하였다.
김 예비후보는 “위례신사선과 위례삼동선은 단순한 철도 사업은 성남시민이 18년 동안 기다려온 숙원사업”이며 “성남 원도심의 교통 접근성의 향상과 주거 환경 개선은 물론 수도권 광역 교통망의 완성도를 높이는 사업”이라고 강조하며 위례신사선 예타 결과 조속 발표를 위한 대광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 "열흘 남짓 사이 국토부 장관부터 대광위원장까지"… 발로 뛰는 ‘교통 해결사’ 면모 입증
김 예비후보는 지난 2월 25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성남으로 직접 초청해 성남시 전역의 교통 현안을 현장에서 점검하며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어 일주일 뒤인 3월 3일에는 김태년, 이수진 의원과 함께 국토교통부 장관을 다시 만나 '위례신사선 예타 결과의 신속한 발표'를 강력히 촉구했다. 중앙정부의 수장과 직접 머리를 맞대며 성남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한 것이다.
그리고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은 오늘, 다시 세종시로 내려와 대광위 위원장과 면담을 갖는 등 성남의 교통 숙원을 풀기 위해 전방위적인 압박과 설득을 이어가고 있다.
김병욱 예비후보는 “성남의 교통 문제는 책상 위에서 해결되지 않는다”며 “국토부 장관부터 대광위원장까지, 성남시민을 위해서라면 누구든 어디든 찾아가 담판을 짓고, 정부․여당의 협조를 이끌어내는 ‘해결사’ 시장이 되어 사통팔달 성남을 반드시 완성하겠다”며 “기재부·국토부·대광위를 잇는 ‘실무 협의 핫라인’을 즉각 가동해 성남시민의 숙원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