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는 인천 지역 뿌리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신규 채용 활성화를 위해 ‘2026 채용연계형 뿌리기업 공정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참여 기업은 3월 1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인천 관내 뿌리기업의 수작업·고강도·비효율 공정을 현장 맞춤형으로 개선해 생산성을 높이고, 신규 고용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인천 소재 중소·중견 뿌리기업으로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기업이다.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의 뿌리기업 확인서를 보유하거나 인천 뿌리기업 인정 분류코드에 해당하는 기업이어야 한다.
선정 기업에는 공고일 이후 신규 채용 인원 1인당 최대 1,500만원, 기업당 최대 3명(총 4,500만원) 한도로 공정개선 설비 구축 비용을 지원한다. 주요 지원 분야는 수작업 자동화 로봇, 생산 효율화 시스템, 고위험 작업 원격화 설비 등이며, 단순 안전·복지 설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3월 1일부터 25일까지 인천 기업지원 종합시스템 ‘비즈오케이(bizok.incheon.go.kr)’를 통해 가능하다. 접수된 기업에 대해서는 서류평가, 현장실사, 원가분석 등을 거쳐 최종 지원기업을 선정한다.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 선정 기업에는 가점 5점이 부여되며, 자격 심사에서는 뿌리기업 여부, 신규 채용 실적(6개월 이상 고용 유지, 가족 채용 제외), 부채비율, 세금 및 4대보험 완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인천TP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정 자동화와 작업 환경 개선을 촉진하고, 생산성 향상과 고용 창출을 동시에 달성해 지역 뿌리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