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유행성결막염 환자 증가세… 예방수칙 준수 당부

  • 등록 2026.02.04 12:51:02
크게보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최근 유행성결막염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군민들에게 개인위생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표본감시 자료에 따르면, 1월 넷째 주 유행성결막염 의사환자 분율은 인구 1,000명당 7.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5.3명)보다 증가한 수치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4년간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연령대별로는 영유아층에서 발생 비중이 특히 높게 나타났다. 0~6세는 인구 1,000명당 33.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7~19세는 12.0명, 20세 이상은 6.2명으로 나타났다.

 

군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집단생활 시설을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추운 날씨로 실내 환기가 줄어든 환경에서 유행성결막염 전파 위험이 커진 것으로 분석했다.

 

유행성결막염에 감염될 경우 눈 충혈, 눈곱, 이물감,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증상이 심할 경우 각막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양평군 관계자는 “손 씻기, 눈 만지지 않기 등 기본적인 개인위생 수칙을 지키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라며 “특히 영유아의 경우 보호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시창 기자 korea1144@naver.com
Copyright @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사기막골로 99 성남센트럴비즈타워2차 16층 1604호 | TEL : 031-707-1144 | FAX : 031-789-6800 | H.P : 010-4766-1144 타임즈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경기, 아52365 | 등록일 : 2019.10.24 | 발행인 : 김시창 | 편집인 : 김시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성희 타임즈 광고문의 E-mail : korean1144@naver.com | Copyright ⓒ타임즈 . All rights reserved. 타임즈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 이메일)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사용, 복사, 재배포시 저작권법에 접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