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6년 1월 28일과 29일 양일간,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의 현업업무종사자 약 120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2026년 1분기 현업업무종사자 안전보건 집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연천군종합복지관 3층 소강당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급식, 미화, 시설, 당직 등 다양한 직종의 근로자들이 참여한다.
본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현업업무종사자가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보건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직종별 특성을 반영한 집합교육 형태로 운영하여, 근로자들이 실제 업무 현장에서 보다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실효성 중심의 교육에 중점을 두었다.
세부 교육 내용으로는 ▲급식실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 교육(화상 사고 사례 및 대응 방법 포함), ▲근골격계 스트레칭을 통한 직업병 예방, ▲작업장 안전사고 예방 및 화재 예방 교육,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 및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활용법, ▲근골격계 질환 종합결과를 바탕으로 한 산업보건 교육 등이 포함되어, 업무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근로자들이 자주 겪는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스트레칭 교육과 작업 환경에 맞춘 안전보건 교육이 강화됐으며, 화재 예방 교육 또한 실제 상황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사례 중심으로 운영된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근로자의 건강 보호는 물론, 학교 현장의 안전문화 정착과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이번 교육은 반복적인 형식에서 벗어나, 현장의 목소리와 실질적인 필요를 반영한 내용으로 구성됐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이 스스로 안전을 인식하고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