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김광수 의원은 12월 26일 개최된 제10회 영귀미면 체육회장기 게이트볼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장 완공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로, 지역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진행됐다.
박영록 의장은 “홍천군 게이트볼장 완공을 기념해 열리는 제10회 영귀미면 체육회장기 게이트볼대회 개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오늘 대회가 동호인들이 땀과 웃음을 나누는 뜻깊은 화합의 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록 의장은 이어 “새롭게 조성된 게이트볼장이 영귀미면 생활체육의 든든한 거점으로 자리 잡아, 일상 속에서 건강과 여가를 이어가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박영록 의장은 “17개 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가 끝까지 안전하게 진행되고, 경기 내내 서로를 존중하는 스포츠맨십이 빛나길 바란다”며 “홍천군의회는 어르신 생활체육과 지역 공동체의 활력이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소통의 다리를 놓겠다”고 전했다.
박영록 의장은 끝으로 “오늘 하루가 즐거운 추억으로 남고,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