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지난 22(토) 주거취약계층 1인가구 400세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도촌 희망기금을 마련하고자 ‘제11회 도촌 WITH 바자회’를 지역주민 2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 ‘제11회 도촌 WITH 바자회’는 복지관 전층을 개방하여 지역사회에서 후원받 은 물품 판매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ECO 벼룩시장,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 인, 시니어 문화여가 발표회 등이 포함된 다채로운 복합 문화행사로 진행되었 으며 남녀노소 전 연령층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연말연시 즐겁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취약계층 긴급지원을 위한 희망기금 조성을 위한 수익금을 마 련할 수 있었다.
□ 이번 바자회는 치키타, 모두니스타일 등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인근의 다양한 기업 및 기관들의 후원 및 협조로 더욱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었다.
□ 도촌 WITH 바자회를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의 필요 성을 일깨울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연말연시 지역사회 나눔 참여의 의미 를 더 할 수 있었다.
□ 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 이종민 관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 앞으로 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순복음선교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 서 성남시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사회복지관으로서, 틈새 취약계층 등 우리사 회 힘든 분들을 돕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비영리 사회 복지실천기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