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수 청주시의원, “청주시 도시재생 원도심 편중… 활성화재단 상권활성화 가능 모호해”

  • 등록 2025.11.24 18: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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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상권정책이 원도심에 편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민수 청주시의원(사창동, 성화개신죽림동)은 24일 도시국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청주시의 도시재생 전략과 상권 활성화 정책이 원도심에 과도하게 집중되면서 과거 핵심 상권이었던 하복대, 산남동, 율량1지구, 봉명동, 금천동 등 생활상권이 소외되는 문제를 지적했다.

 

청주시활성화재단의 상권활성화 기능을 맡은 상생협력부의 업무가 명확하지 않고 관련 부서로부터 업무가 이관되지 않는 등 기능적 문제가 이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고 했다.

 

신 의원에 따르면 상권 활성화 시책이 원도심에 집중되면서 한때 핵심 상권이었던 이들 지역이 지원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더욱이 활성화재단의 핵심 사업인 도시재생과 농촌 활성화는 전담부서가 있지만, 상권 활성화는 전담부서가 없어 관심이 부족한 상황이다.

 

상권 활성화를 맡은 청주시활성화재단 상생협력부는 다른 업무들이 한 부서에 혼재되어 전문성과 집행력 확보가 어렵고, 재단 설립 당시 계획된 업무 이관이 1년 가까이 지연되고 있어 문제를 키우고 있다.

 

신 의원은 “감에 의존한 도시재생·상권 정책으로는 지역 간 격차 해소와 상권 균형 발전을 이루기 어렵다”며 “청주시에 상권별 매출·공실률·유동인구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상권 정량 진단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활성화재단의 상권 활성화 업무도 빨리 자리를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시창 기자 korea11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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