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러브앤액츠(Love & Acts, 대표이사 황선욱)는 2012년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연말마다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쌀과 생필품을 지원하며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11월 21일에는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열린 ‘2025 러브앤액츠 전달식’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아동,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등에게 총 6,240만원 규모(현금 1,370만원, 현물 4,870만원)의 후원금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러브앤액츠의 연말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성남시 내 15개 사회복지단체를 통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였다. 이를 통해 ▲저소득 아동 100명에게 크리스마스 맞춤형 소원선물 ▲저소득 아동 가정 200가구에 백미를 지원하며, 또한 ▲‘희망 BOX’를 통해 저소득 장애인과 북한이탈주민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섰다.

황선욱 러브앤액츠 대표이사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아이들이 희망을 품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러브앤액츠는 매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아동·청소년 지원, 장애인 복지, 북한이탈주민 자립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며 ‘사랑의 실천, 나눔의 기쁨’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사)굿피플과 함께 ‘희망의 김장나누기’를 통해 노인, 장애인 및 북한이탈주민 등 저소득 500가구에게 김장을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