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순대 생산 식품제조 가공업체 특별점검 추진

  • 등록 2021.11.12 11:30:08
크게보기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최근 비위생적 환경에서 순대를 제조하는 업체에 대한 보도와 관련, 순대를 생산하는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19일까지 5일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주요점검 사항은 ▲제조·가공실 및 보관시설 위생적 관리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여부 ▲냉장·냉동 온도 기준 준수 여부 ▲방충·방서 시설 관리 여부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및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신동헌 시장은 “관내 순대 생산 제조업체에 대한 일제 지도점검을 통한 철저한 위생관리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지연 기자 3539630@naver.com
Copyright @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사기막골로 99 성남센트럴비즈타워2차 16층 1604호 | TEL : 031-707-1144 | FAX : 031-789-6800 | H.P : 010-4766-1144 타임즈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경기, 아52365 | 등록일 : 2019.10.24 | 발행인 : 김시창 | 편집인 : 김시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성희 타임즈 광고문의 E-mail : korean1144@naver.com | Copyright ⓒ타임즈 . All rights reserved. 타임즈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 이메일)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사용, 복사, 재배포시 저작권법에 접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