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 박종한 해양교육원장 이상설선생 서훈 승격 염원

  • 등록 2025.07.25 11: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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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그 특사 이상설 선생의 공훈을 재조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해양교육원은 25일, 박종한 해양교육원장이 이상설 선생의 대한민국장 서훈 승격의 염원을 담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상설 선생의 서훈을 2등급 대통령장에서 1등급 대한민국장으로 격상하자는 취지로 지난 6월 2일부터 다양한 인사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박종한 해양교육원장은 “교육자, 외교관, 독립운동가로서 나라를 위해 평생을 헌신한 보재 이상설 선생의 공적이 재조명되길 바라며, 해양교육원도 이상설 선생의 유언에 따라 바다에 뿌려진 이상설 선생의 유해처럼 그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종한 원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장용 청주고등학교장을 지목했다.

김시창 기자 korea11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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