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 100번째 취약계층에 후원 물품 전달

  • 등록 2025.07.25 0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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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의 마음, 100번의 희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는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100번째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오랜 시간 동안 이어진 진정성 있는 나눔이자 앞으로 계속될 따뜻한 여정의 이정표이기도 하다.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2017년 3월부터 지금까지 총 100회에 걸쳐 1억 5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속적으로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희망의 손길을 건네왔다.

 

김운곤 회장은 “이번 100회는 더 큰 나눔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100번의 기부, 그것은 곧 100번의 사랑이고 희망이었다”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멈추지 않고 실천해주시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100번째 후원에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인 12개 업체 ㈜프레스코(대표 김영근), ㈜동원제관(회장 서석윤), ㈜열린문디자인(대표 문정선), 신성산자(대표 나병오), ㈜천지건업(대표 조홍준, 조영휘),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대표 쿠보타히로유키), ㈜에이티이엔지(대표 강현규), ㈜아라(대표 김진배), ㈜삼아인터내셔날(대표 이균희, 이재학)㈜아산테크노벨리입주기업체협의회(대표 이명효), ㈜금성풍력(대표 정동기,정형권), ㈜한결이엔지(대표 서재헌)이 참여했다.

 

후원 물품은 삼계탕, 김, 라면, 즉석밥, 과자, 휴지 등 생필품이다. 물품은 아산시 사회복지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신속하게 전달됐다.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소외 없는 따뜻한 아산을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김시창 기자 korea11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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