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의 빛과 소금 청년새마을연대 에너지 절약의 첫걸음 “솔솔 시원한 바람” 부채만들기

  • 등록 2025.07.23 10:10:10
크게보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주의 빛과 소금 청년새마을연대에서는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철, 전력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솔솔 시원한 바람” 부채 만들기를 실시했다.

 

7월 22일 청년새마을연대 회원 15명은 성내충인동 할머니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 20여명과 함께 냅킨 아트 부채 만들기로 에어컨 사용을 줄여 보자는 에너지 절약 실천 체험 활동을 했다.

 

어르신들께 가정에서 실천 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수칙도 함께 설명하면서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경로당 에어컨 필터 청소도 함께 했다.

 

김세령 청년새마을연대 회장은 “ 기후 위기속에서 에너지 절약은 누구나 실천 할 수 있는 탄소중립의 첫걸음 이며, 소중한 지구를 잘 지켜 후손들에게 물려 준다는 생각으로 친환경생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하겠다” 라고 했다

김시창 기자 korea1144@naver.com
Copyright @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사기막골로 99 성남센트럴비즈타워2차 16층 1604호 | TEL : 031-707-1144 | FAX : 031-789-6800 | H.P : 010-4766-1144 타임즈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경기, 아52365 | 등록일 : 2019.10.24 | 발행인 : 김시창 | 편집인 : 김시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성희 타임즈 광고문의 E-mail : korean1144@naver.com | Copyright ⓒ타임즈 . All rights reserved. 타임즈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 이메일)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사용, 복사, 재배포시 저작권법에 접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