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성남시 중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명희)은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관, “경기사랑의열매, 2025년 경기비발디 나눔사업-혹서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7월 15일(화)~16(수)까지 지역 내 혹서기 취약계층 50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건강식품(삼계탕, 곰탕 등)을 지원했다.
□ 이번 사업은 경기사랑의열매 지원,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경기도 내 취약노인의 혹서기 물품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며,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의 건강을 지키고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 물품을 전달받은 황○○ 어르신께서 "치아가 좋지 않아 단단한 음식은 먹기 어려웠는데, 삼계탕처럼 부드러운 보양식을 먹으니 기운이 난다"는 소감을 전했다.

□ 중원노인종합복지관 신명희 관장은 "초복을 앞두고 혹서기 특식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 중원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의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