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과 용준식·이광재·김광수·황경화 의원은 7월 12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 제20회 홍천군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에 활력을 더하는 소중한 종목”이라며, “오늘 대회를 통해 동호인 간의 교류와 화합이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 준비에 힘쓴 이인희 홍천군배드민턴협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평소 스포츠 발전을 위해 애써온 신은섭 체육회장 등 관계자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끝으로 박 의장은 “홍천군의회는 앞으로도 군민의 삶 속에 스포츠와 건강이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며, “참가하신 모든 선수 여러분이 부상 없이 즐거운 경기 펼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