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이광재·김광수·용준순·나기호 의원은 7월 1일 남면에서 진행된 남면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기존 남면 건강 증진형 보건지소가 건강생활지원센터로 새롭게 출발하게 된 것에 대해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하며, 개소를 위해 힘쓴 신영재 홍천군수,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 최성근 남면건강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한 박 의장은 “남면 건강생활지원센터는 걷기 한 걸음, 식사 한 끼, 스트레스 한 줄까지도 주민과 함께 나누며 일상 속 건강한 변화를 이끌어갈 것”이라며,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건강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우리 남면의 건강한 내일을 함께 만들어갈 남면 건강생활지원센터의 힘찬 걸음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축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