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내리문화공원 수국전시회 행사에서 목재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체험행사 부스는 오는 6월 21~2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목재 체험 부스에서 모기퇴치 편백나무 팔찌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편백나무로 만드는 목재 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의 목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의미를 함께 배울 수 있다.
평택시는 “이러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나무가 주는 소중함과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수국꽃 숲 체험, 수국향 비누 만들기, 수국 부채 만들기, 수국꽃 손도장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