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여름철 작물관리 현장지도 나서… 병해충 피해 최소화

  • 등록 2025.06.13 1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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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별 맞춤형 기술지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여름철 작물관리를 위한 현장지도 활동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기상이변으로 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되면서 노지 및 시설 작물에 탄저병, 흰가루병, 총채벌레, 바이러스 등 병해충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해충 예방을 위해 작물별 생육단계에 맞는 기술을 농가에 제공하고, 병해충 발생시 대응 요령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온 피해가 빈번해지고 있다”며 “작물별 맞춤형 기술지도를 통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대응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창 기자 korea11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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