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5월 2일(금) 15시 송파구 석촌호수 서호에 완공된 ‘더 스피어’ 현장을 방문했다.
석촌호수 서호에 송파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명물로 조성된 ‘더 스피어’는 지름 7m의 구(球)형 미디어아트 LED 시설물로서, 이날 현장 방문에서는 ‘더 스피어’의 콘텐츠 시연·관람 및 키오스크 체험(AI 캐리커처, 나만의 메시지 등)이 이루어졌다.
이혜숙 의장은 ‘더 스피어’의 다양한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직접 시연해 보고 소공원과 더 스피어 가든을 둘러보았으며, “송파구민이 사랑하는 석촌호수에 또 하나의 걸작이 들어선 것을 축하드리며, ‘더 스피어’가 관광도시 송파의 위상에 걸맞은 송파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라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