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4월 30일(수) 10시 송파구의회 의장실에서 송파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및 ‘송파생활발전위원회’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송파구의회 김성호 운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송파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및 관련 위원회인 ‘송파생활발전위원회’ 관계자들과 함께 송파구의 긴급 치안수요 와 지자체와 경찰의 협력대응체제 구축 등에 대한 간담을 나누었으며, 특히 응급정신질환자에 대한 위기 대응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유익한 의견이 오고 갔다.
이혜숙 의장은 “송파구민의 생명과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서 지자체·경찰·소방과 함께 참여하여 효과적인 위기대응체계을 마련해 나가야 할 것이다. 송파구의회에서는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및 그 근거 마련 등 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