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성남태권도&점프윙스줄넘기클럽이 4월 24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라면을 전달하며 장애인 이웃을 위한 후원활동을 펼쳤다.
❍ 이번 후원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장애를 가진 이웃을 더 잘 이해하고 응원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성남태권도&점프윙스줄넘기클럽의 수련생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뜻을 모아 라면을 준비했으며, 전달식은 복지관에서 따뜻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전달식에는 성남태권도&점프윙스줄넘기클럽 정재훈 관장,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한창경 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성남태권도&점프윙스줄넘기클럽 정재훈 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한창경 관장은 “아이들과 학부모님이 직접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는 이야기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모여 지역사회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든다. 정성스러운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