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5년 4월 16일(화),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남부지사는 분당노인종합복지관에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후원하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되었으며, 전달식에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남부지사 서원준 지사장과 분당노인종합복지관 이정우 관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및 생활지원 사업에 활용될 예정으로,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분당노인종합복지관 이정우 관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남부지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어르신들께 보다 풍성하고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와 같은 관심과 나눔이 어르신들의 삶에 큰 위로와 희망이 된다”고 덧붙였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남부지사 서원준 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기쁨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분당노인종합복지관은 성남시가 설립하고 지구촌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노인복지 전문기관으로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평생교육, 사회활동, 지역복지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