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체육회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하는 경기도선수단 참가신청을 4월 3일 목요일에 마감하였다.
경기도선수단은 41개 전 종목에 출전하며, 선수단 규모는 총 2,093명(선수 1,672명, 임원 421명)으로, 시‧도별 사전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4.11.)이 마무리되면 최종 참가명단이 확정된다.
선수단 중 최연소 출전자는 서강유(남, 2018년생)선수로 수영 남12세이하부에 출전하며,
최고령 출전자는 이부영(남, 1936년생)선수로 산악 일반부(71세이상)에 출전할 예정이다.
경기도선수단은 전라남도(주개최지: 목포)에서 4일간[4월24일~4월27일 *사전경기(수중핀수영): 4월19일 ~4월20일]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서 22년 연속 최다종목 우승 및 경기력상 수상을 노리고 있다.
도체육회 이원성 회장은 참가하는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멋진 경기력으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 개회식은 4월25일 금요일(17:30) 목포종합경기장, 폐회식은 4월 27일 일요일(16:00) 목포 다목적체육관에서 각각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