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LH 헌혈의 날(3.13)’을 맞아 올해 상반기 「LH 헌혈의 날,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 캠페인은 ‘LH 헌혈의 날’인 13일을 기점으로 약 2주간 진주 본사와 전국 14개 지역본부에서 집중적으로 시행된다.
* LH는 2024년 3월 13일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 ‘LH 헌혈의 날’로 지정
□ LH는 헌혈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헌혈의 날 외에도 혈액수급 부족 등 필요시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 해오고 있다.
ㅇ LH가 설립된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헌혈 참여자는 6,042명에 달한다.
□ 이한준 LH 사장은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올해 첫 번째 헌혈 캠페인을 시행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LH는 우리 사회에 생명나눔의 숭고한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함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