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1월 21일 ‘2025년 강남구 설맞이 친선도시 홍보관’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
이번 홍보는 2023년 7월 체결한 ‘의정부시-강남구 자매‧친선 결연 협약’에 따라 양 도시 간 고향사랑기부제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홍보 부스에서는 ▲답례품 전시 홍보 ▲카카오톡 채널(의정부 고향사랑기부) 친구 추가 이벤트 등을 진행, 방문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와 혜택을 알리고 기부 참여를 유도했다.
향후 시는 시행 첫해인 2023년 모금액(7천400만 원) 대비 2배 이상 성장한 2024년 모금액(1억5천500만 원)의 상승세를 올해도 이어가고자 기부자들의 구미를 당길 수 있는 답례품을 발굴하고 있다. 이를 위해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답례품을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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