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미경 서울시의원, 아동학대 예방 챌린지 동참 “가정의 달 5월부터 꾸준히 순항중...전국민 동참 바란다”

  • 등록 2024.12.04 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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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의 아동학대 가정에서 비롯돼, 자녀는 존중받아야 할 독립된 인격체임 인식해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특별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12월 3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과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공감대를 확산시키자는 취지이다.

 

□ 심미경 의원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이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 “아동학대는 더 이상 방치되어서는 안 되는 사회적 문제이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아동과 가정이 건강한 양육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입법과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

 

□ 심 의원은 허훈 시의원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하였고 다음 주자로 정지웅 시의원에게 캠페인 참여 기회를 넘겼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아동학대예방.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032pixel, 세로 3024pixel 사진 찍은 날짜: 2024년 12월 03일 오후 2:55 카메라 제조 업체 : Apple 카메라 모델 : iPhone 14 프로그램 이름 : 18.1.1 F-스톱 : 1.5 노출 시간 : 1/120초 IOS 감도 : 64 노출 모드 : 자동 35mm 초점 거리 : 26 프로그램 노출 : 자동 제어 모드 측광 모드 : 평가 측광 플래시 모드 : 플래시 끔 EXIF 버전 : 0232

심미경 의원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 모습

 

□ 심미경 의원은 “이 캠페인이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실질적인 예방에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는 후기를 SNS에 남겼다.

 

□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대부분의 아동학대가 가정 내에서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가정 내 보호자와 아동이 상호 존중하는 양육 태도 및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기획했다. ‘아동에 대한 체벌 금지’와 ‘아동학대예방’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시창 기자 korea11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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