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겨울철 야영장 안전과 위생관리 실태 점검

  • 등록 2024.11.24 1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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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시설 화재 예방기준과 안전관리 체계 정비 여부 확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겨울철 화재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지역 내 야영장의 시설 안전과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2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야영장과 글램핑장, 카라반 시설을 갖춘 야영장에 대해 화재 예방과 전기 사용 등의 안전기준 준수 여부와 위생관리 현황을 점검한다.

 

시 관련 부서 인력을 중심으로 구성한 합동점검반은 야영시설의 화재 예방기준과 안전관리 체계 정비를 안내한다.

 

또, 겨울철 캠핑 5대 수칙 홍보와 공공이용시설 내 불법촬영장치가 설치됐는지 여부를 살펴본다.

 

점검 과정에서 문제가 발견되면 현장에서 지도와 시정명령 조치를 내린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야영문화 정착과 지역 내 관광시설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철저한 점검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시창 기자 korea11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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